쿠팡이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물놀이 용품 2500여 종을 최대 65%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일 쿠팡은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맞아 ‘서머 플랜 빅 세일’을 열고 물놀이 용품과 관련 패션잡화 2500여 종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할인전에는 코코릭, 마더웍스, 쿠아로, 데이닉 등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고객 편의를 위해 쇼핑 목적에 따라 ‘아이와 함께라면’, ‘어른들만 떠난다면?’ 두 가지 테마관으로 운영된다. ‘아이와 함께라면’ 테마관에서는 보행기 튜브, 유아 풀장, 목욕놀이 완구 등 어린이를 위한 용품을, ‘어른들만 떠난다면?’ 테마관에서는 비치웨어, 스노클링 용품, 야외 레저용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주요 할인 상품으로는 코코릭 아동용 선글라스, 베르띠아 암링자켓, 튜브트리 양팔 튜브, 세이스타일 나시 롱 원피스, JAJU 여성용 리넨 블렌디드 원피스 등이 있다. 또한 래쉬가드, 수영복, 아쿠아슈즈 등 특정 상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별로 최대 1만 5000원까지 할인되는 쿠폰이 제공된다. 금액별로는 2만원 구매 시 2000원, 5만원 시
현대글로비스가 협력사 안전관리와 상생 협력 활동을 인정받아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0일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9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글로비스는 협력사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현장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핵심 안전 정책으로 설정하고 전국 물류현장에 관련 교육과 지원을 강화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현장 맞춤형 안전 컨설팅 ‘글로갈게요’가 있다. 현대글로비스의 안전보건담당자가 협력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개선 사항을 컨설팅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는 자동차 운반 작업 시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물칸 측면에 안전지지대를 무상 설치해왔으며, 올해는 발판이 개선된 2세대 안전난간대를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 운전자의 착용 편의를 반영한 경량 안전모도 개발해 보급했다. 해당 안전모는 기존 산업용 제품 대비 부피와 무게를 각각 16%, 14% 줄였고, 산업안전
현대백화점이 전주의 대표 여름축제를 수도권 도심으로 옮겨온다. 전주가맥축제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가 8월 7일까지 판교점을 포함한 5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10일 현대백화점은 오는 8월 7일까지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전주가맥축제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순차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전주가맥축제위원회가 함께 기획한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가맥은 ‘가게 맥주’의 줄임말로, 동네 가게에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함께 즐기는 전주 고유의 식문화를 말한다. 전주가맥축제는 이를 기반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여름 축제로 성장했다. 현대백화점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주 대표 가맥집 ‘슬기네가맥’이 참여해 참치전 등 대표 메뉴를 선보이며, 축제 인기 레시피를 활용한 갑오징어구이, 황태구이 등 지역 안주를 판매한다. 행사장에는 맥주 시음 공간도 마련된다. 팝업스토어는 판교점(7월 4일~10일)을 시작으로 미아점, 신촌점, 더현대 서울, 목동점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된다. 현대백화점은 도심 내 유동 인구가 많은 매장에서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현대면세점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약 두 달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일 현대면세점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고객 혜택을 강화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멤버십 등급을 골드로 업그레이드하고, 8000원 상당의 허니 적립금 또는 eSIM 3일권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 면세점 첫 구매 고객이 90달러 이상 결제 시, 인기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의 한정판 키링을 1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할인 행사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온라인 주류관에서는 최대 65퍼센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코치와 막스마라 등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시즌오프 행사가 마련됐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6만 2000원 상당의 적립금을 돌려주는 페이백 리워드도 온라인 채널에서 운영된다. 이와 함께 현대면세점은 인기 걸밴드 QWER와 협업한 디지털 영상 콘텐츠 5편을 순차 공개한다. 해당 영상은 면세 쇼핑 혜택과 이용 방법을 쉽고 직관적으로 설
스타벅스가 프라푸치노 출시 30주년을 맞아 국내 단독 음료 ‘카페 브륄레 프라푸치노’를 선보이고, 7월 11일부터 다양한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글로벌 프라푸치노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신제품 카페 브륄레 프라푸치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타벅스 코리아의 음료 개발팀이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2샷에 카라멜과 브라운슈가를 더해 개발한 커피 블렌디드 음료다. 리스트레토는 일반 에스프레소보다 빠르게 추출돼 쓴맛은 줄이고 원두의 진한 풍미를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이러한 추출 방식으로 깊은 커피 맛과 함께 부드러운 단맛을 조화롭게 구현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스타벅스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카페 브륄레 프라푸치노 구매 고객에게 추가 별 3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는 매장 직접 주문, 사이렌 오더, 스타벅스 앱의 배달 서비스 등에서 모두 가능하다. 또한 같은 날부터 프라푸치노 또는 블렌디드 음료를 포함해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의 베어리스타 비치볼이 증정된다. 해당 비치볼은 투명한 디자인 안에 프라푸치노를 든 캐릭터가 삽입된 시즌 한정 사은품이다. 한편 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사포바이러스 감염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특히 기온이 오르는 여름·가을철에 발병률이 크게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포바이러스는 주로 어린이에게 급성 위장관염을 일으켜 설사, 발열, 복통, 구토를 동반하며,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에게 중증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현수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사포바이러스 감염이 급격히 증가했다. 연구팀은 2017년 8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급성 위장관염 의심 검체 20만 4563건을 분석해 연령별·월별 감염률과 유전자형 분포를 조사했다. 분석 결과, 코로나19 이전(2017~2019년)에는 월간 감염률이 최대 4.7%였으나 팬데믹 기간(2020~2021년)에는 월평균 0.3%로 감소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2022년 여름 이후 감염률이 급증해 2022년 8월에는 9.9%, 2023년 9월에는 8.1%에 달했다. 사포바이러스 감염은 주로 어린 아동에게 발생했다. 연령별 감염률은 2~5세가 6.5%로 가장 높았고, 6~10세가 3.2%, 1세 이하가 3% 순이었다. 11세…
세븐일레븐이 반려해변인 오이도 해변에서 친환경 플로깅 활동 ‘세븐어스’를 펼쳤다. 파트너사 및 해양환경 단체와 함께한 이번 활동은 해양 쓰레기 수거와 데이터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10일 세븐일레븐은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반려해변 오이도 해변에서 친환경 정화 활동 ‘세븐어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양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방문이다. 이번 플로깅에는 세븐일레븐 임직원뿐만 아니라 파트너사 해우촌, 반려해변 코디네이터 단체 플플플 등 3개 기관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해변 일대를 순회하며 스티로폼 부표, 플라스틱 용기 등 각종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를 케어씨앱을 통해 분류별로 기록했다. 이번 활동은 수거 데이터를 수치화해 정화 효과를 분석하는 데이터 플로깅 방식으로 운영됐다. 쓰레기 종류와 위치, 양 등을 체계적으로 기록해 지역사회와 정보를 공유하고 환경관리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정화 활동 이후에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공감 교육과 퀴즈 시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환경 인식을 높였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서대문구 내 국가보훈대상 독거 어르신 지원을 위해 서대문구청에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10일 현대이지웰은 서대문구청에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후원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9일 구청장실에서 진행됐으며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서대문구 관내에 거주 중인 국가보훈대상 독거노인 약 100가구의 생활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현대이지웰은 이번 후원 외에도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한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송죽원, 인왕노인복지관 등에서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내 자원봉사 동호회를 중심으로 홍제천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운영 중이다.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는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와 복지 증진에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남양유업이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를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43 챌린지’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건강한 루틴을 SNS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경품도 함께 제공된다. 10일 남양유업은 초고함량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를 주제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공유하는 소비자 이벤트 ‘43 챌린지’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자는 개인 SNS에 건강 관련 이미지나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테이크핏 몬스터 1박스와 보스 QC 울트라 헤드폰, 쉬크 헬스 스트랩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테이크핏 몬스터는 지난 5월 출시된 단백질 음료로, 국내 최대인 43그램의 단백질을 1병에 담았다.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은 약 1.4배 늘어난 350mL로, 운동 후 섭취는 물론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 병 기준으로는 당류 1g, 지방 1g, 콜레스테롤 10mg 이하로 구성된 ‘3저 설계’에 186kcal로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며, 초코바나나 맛으로 단백질 특유의 텁텁함을 줄였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건강한 일상을 SNS로 공유하는 잘파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배우 박규영이 7월 10일(목) 오전, 서울시 중구 명동에서 열린 세터(SATUR)의 '세터 아카이브 명동' 매장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세터 아카이브 명동 매장에서는 2025 핫 서머 컬렉션을 비롯해 세터의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