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추자도 낚싯배 전복사고로 소중한 인명 10여명이 희생되었다. 이 사고를 뉴스로 접하면서 세월호 침몰사고가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올랐다. 해경을 해체하고 국민안전처를 신설하는 등 안전시스템을 혁신한다고 요란법석을 떨었지만, 결국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태산이 떠나갈 듯이 요동하게 하더니 뛰어나온 것은 쥐 한 마리뿐이었다는 뜻)이 되고 말았다. 국회 국정감사나 언론에서 떠들고 국민여론이 들끓을 때만 뭔가 바꾸고 개선하는 척하다가 관심의 초점이 다른 쪽으로 쏠리면서 조용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처음 그대로 돌아가는 악순환이 여러 방면에서 반복되어왔다. 선진국처럼 어떤 대형사고가 발생했을 때 수개월, 아니 수년에 걸쳐서 언론과 국민, 관련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개선책을 협의하여 관련 백서를 출간하거나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부럽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버스의 정원초과가 문제된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뭔가 획기적인 개선이 될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지만 아직까지도 버스를 타보면 바뀐 것은 전혀 없다. 예전처럼 정원초과도 예사다. 언론도 그렇고 정치권도 그렇고 국민도 그때뿐이다.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언
성문제로 인해서 학생들을 비롯한 선량한 시민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性문제는 본능적 욕구를 자제하며 남녀가 존중하는 성 인격을 확립되어야한다. 가정은 물론 학교와 군대에서도 특별한 교육과 관리를 통해서 성문제를 해결해 가야된다. 보모와 교사가 감독하기 어려운 휴대폰과 인터넷을 통한 유해한 음란물이 문제이다. 최근3년 동안에 군대에서는 2.8배의 성범죄가 발생하였다. 2011년에서 금년 6월까지 성범죄 연류교사가 231명에 이른다. 감정이 예민하고 교사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학생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금년 7개월간 35명의 교사가 성범죄사건으로 징계를 받았다. 특히 경기도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다. 성범죄로 인해서 파면·퇴직·해임되어 학교를 떠난 교사는 46.7%인 108명에 이른다. 이 중 경기도가 20명이고 인천이 8명이다. 유난이 경기인천지역 교사들의 성범죄자가 많은 것에 대한 철저한 원인규명과 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에 성 인권 보호 특별대책 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성 인권 보호 특별대책위원을 위촉하는 등 본격적인 성 관련 범죄 근절에 나섰다. 이번에 출범한 성 인권 보호 특별대책 위원회는 교육감 직속자문기구로 운
기온과 습도가 높은 요즘같은 날씨에는 음식이 쉽게 오염되기 마련입니다. 그런 상한 음식을 먹어서 생기는 것이 식중독인데 지금부터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식중독 증상의 경우에는 정도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난 뒤 72시간 이내에 구토나 설사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한 분들은 전신에 열감이 있을 수도 있고 신경마비 의식장애까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식을 섭취한 후에 속이 좀 불편하고 토하고 설사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신체상태를 유심히 관찰하여야 합니다. 식중독의 경우 대부분 1~2일이 지나면 몸속에 있던 식중독 균들이 빠져나가 치유가 되지만 2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럼 식중독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는 손 씻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질병의 약 75% 정도가 손을 통해서 감염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러니 손을 씻는 것을 생활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둘째는 음식은 가급적 익혀 드셔야 합니다. 균마다 차이가 있지만 35~36℃ 정도에서 번식이 빨라서 식중독은 여름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회나 육회를 드실 때에는 반드시 신선도를 확인 후에 드시는 것이…
뷰티산업은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이다. 그리고 이미 세계시장에서 30조원 규모를 넘어섰다. 미(美)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이 사라지지 않는 한 앞으로도 뷰티산업은 더욱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경기도와 인천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는 뷰티산업을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충북은 2013년 오송뷰티화장품박람회 개최 후 화장품 분야를 집중 지원하며 경북은 한방화장품 특화를, 제주도는 화장품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해 육성하고 있을 정도다. 뷰티 제조업체수는 우리나라에서 경기도가 가장 많다. 대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중소기업 등 무려 600여개소나 되는데 이는 전국의 약 37.3%에 해당한다. 경기도는 ‘경기 뷰티산업 R&DB사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뷰티관련 중소기업 매출향상과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원스톱 통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도는 이와 함께 지난 2009년부터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뷰티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전시회로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바디케어, 피트니스, 패션 등 뷰티산업 전 분야를 망라한다. 올해로 일곱 번째인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바로 코앞에 다가왔다.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명절이지만, 그 행복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각종 사고로부터의 안전을 기억하고 실천해야 한다.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몇 가지 안전수칙을 알아보자. 첫째, 우리 집 안전 확인이다. 집을 나서기 전에는 가스밸브의 잠금장치를 확인하고, 불필요한 전기코드는 반드시 뽑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창문 등 모든 출입문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신문, 우유 등 배달되는 것들은 연휴기간 잠시 중단함이 좋다. 둘째, 귀성운전 안전이다. 출발 전 안전점검은 필수이며, 예비 타이어, 삼각대 등 기본 상비품을 준비하고 차량용 소화기는 반드시 비치하자. 셋째, 건강한 명절나기이다. 음식을 너무 많이 먹거나 상한 음식을 먹어 배탈이 났을 때는 물이나 이온음료를 충분히 마셔 탈수를 예방하고, 심할 경우 즉시 119에 신고를 해서 병원치료를 받는 게 좋다. 또한 전을 부치다 화상을 입은 경우, 깨끗한 찬물 또는 얼음을 이용, 환부를 충분히 식혀주고, 통증이 가라앉으면 화상연고를 바르고 만약 물집이 생겼을 때는 터뜨리지 말고 소독한 천으로 두텁게 감싸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안전한 야외활동이다. 예초
지난 2일 본란을 통해 정찬민 용인시장과 이우현·이상일·백군기 국회의원,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등 정치권과 함께 지역주민 700여명이 8월 31일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하며 평택시청 원정시위에 나섰다는 것과, 이웃한 지자체 간의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지지 않도록 정부나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우리는 용인 측 주민들의 분노를 이해할 수 있다. 용인시의 주장은 용인시 남사면 진위천에 설치된 송탄취수장 때문에 개발행위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다. 주지하는 바처럼 상수원보호구역은 철저하게 규제된다. 집 한 채, 소규모 공장 하나도 지을 수 없다. 오랜 기간 경제적 불이익을 받아온 용인 주민들은 현재 평택에 팔당 광역상수도가 충분히 공급되는 만큼 취수장을 폐쇄하고 상수도보호구역을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평택시 측은 ‘취수장이 설치된 진위천과 안성천은 지방상수원으로 가치가 있고 농업용수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상수원보호구역은 존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용인 측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아무런 개발에 나서지 못하는 동안 평택시는 하류지역에 신도시를 건설하고 각종
교통사고처리지침에 의하면 음주측정거부는 음주측정을 10분 간격으로 3회 이상 명확히 고지하고 최초음주측정요구부터 30분 경과해야 이루어지게 된다. 이러한 사정을 알고 음주단속을 하는 시점부터 계속해서 시간을 끌다가 마지막 음주측정요구 때가 되어서야 음주측정을 하는 음주운전자들이 많다. 이러한 얌체 음주운전자들에 의해서 경찰공무원의 112신고 출동이 지연되고, 정작 살인·강도같은 중요 범죄가 일어났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하게 되는 위험부담을 안게 된다. 게다가 음주측정을 하는 과정에서 세워둔 음주차량에 의해 교통이 혼잡해지고 사고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 특히 음주운전단속에 관해서 경찰공무원의 패소율이 높은 편인데 이는 채혈측정에 대한 고지여부와 입을 헹구었는지, 술을 마신 마지막 시간 후 20분이 경과하였는지 등 음주단속 과정에서 경찰공무원이 음주운전자에게 주어야할 기회가 많고 처리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시간을 끌어서 30~40분이 지난 후 음주측정을 한다면 어느 정도 측정치수가 낮아질 수 있다. 그러므로 음주운전자는 경찰공무원으로부터 음주측정 거부에 대한 고지가 3회 이상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이를 악용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인천관광공사가 인천도시공사에 통합된 지 4년 만에 부활해 22일 정식 출범한다. 시의회와 시민단체들의 반대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이번에 출범하는 인천관광공사는 1본부 3처 1실 1단 12팀에 정원 96명으로 구성됐다. 인천도시공사 관광사업본부, 인천국제교류재단, 인천의료관광재단의 3개 기관에 흩어졌던 관광마케팅 기능을 다시 흡수 통합해 관광업무를 일원화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관광공사의 재출범은 국제도시로 도약하는 인천시의 위상에 걸맞는 일이다. 또한 신임 황준기 사장은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일했던 추진력 있는 인물로 기대되는 바 크다. 인천관광공사의 국내·외 여행객 만족도는 그동안 꼴찌 수준을 면치 못 했다. 그렇다고 관광인프라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뒤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한국 근대화 역사의 현장이며 외국 문물을 가장 먼저 받아들인 곳이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168개에 달하는 섬과 역사의 현장 강화도 등 천혜의 관광자원은 인천이 갖고 있는 장점이다.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중화권 관광 로드쇼에서도 22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요우커들로부터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다만 경기도와 마
112는 이제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범죄 긴급신고 번호로 인식하고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면 단위 시골에서부터 대도시에 이르기까지 때와 장소 구분 없이 다가가서 도움을 주는 국민의 안전 그물망 역할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역할과 임무는 국민이 경찰에게 위임한 것으로 경찰은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의 결과 현재는 112신고처리 분야에서 국민의 체감치안지수가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는 수준에 있다. 최근 112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경찰에서도 이에 따른 신속대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접수와 지령의 통합으로 인한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해 신고접수 부서와 배치지령 부서를 분리해 운영하고, 빠르고 정확한 사건처리를 위해 접수요원과 지령요원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구축하고 있으며,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 한층 높아지고 있는 이때 범죄 현장에서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완벽한 112신고사건 처리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신속한 요구조자의 보호를 위해 위치정보추적 시스템 등을 도입, 단 1초라도 빨리 출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잦은 허위·장난·비범죄성 신고 및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