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위트커피&디저트(이하 위트커피)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은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위트커피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우형 안양 단장, 박재훈 위트커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트커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안양의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게 됐다.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에 위치한 위트커피는 안양 구단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바이올렛파트너'를 통해 지난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올해부터 후원 규모를 늘려 안양의 공식 후원사로 발돋움했다. 위트커피는 안양 선수단과 사무국에 음료와 음료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우형 단장은 "지난 시즌부터 함께해온 위트커피가 후원 규모를 확대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든든한 마음"이라며 "구단을 향한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경기력과 콘텐츠, 팬 서비스 전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은 지난 12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2026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양주시가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양주시-경기도교육청 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양주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은 지역사회와 교육청이 교육지원사업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교육지원사업 자문 및 프로그램 기획·발굴 ▲교육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경기공유학교 지역교육협력 네트워크 기반 파트너십 구축 ▲양주시 교육자원의 경기공유학교 연계·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공유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지역교육자원을 공유·연계해 학생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맞춤교육을 실현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주시가 보유한 다양한 교육자원을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과천시가 민원 담당 직원을 보호하고,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장시간·폭언·반복 민원전화 종료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전화 상담 중 욕설이나 협박 등 폭언이 발생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장시간 통화가 이어지는 경우, 또는 같은 내용의 민원이 반복될 경우 담당 공무원이 버튼 조작만으로 사전 안내 멘트를 송출한 뒤 통화를 종료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직원이 직접 대응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통화 종료 대상은 ▲정당한 사유 없는 장시간 통화 ▲욕설·협박 등 폭언이 포함된 통화 ▲같은 내용으로 3회 이상 반복되는 민원전화 등으로, 시스템 작동 시 민원인에게 관련 안내가 제공된 후 통화가 종료된다. 과천시는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일부 악성 민원으로 인해 상담이 지연되는 상황을 줄이고, 다수의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민원은 행정과 시민을 잇는 중요한 소통 창구인 만큼, 정당한 민원은 성실히 응대하되 폭언이나 반복 민원으로부터
남양주시는 최근 남양주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 70여 명과의 소통을 위한 예술인 간담회 ‘집들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공식 예술인 소통의 자리로, 예술지원 정책과 지역 문화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 예술인의 체감도와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남양주시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약 7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소규모 테이블 기반의 자유로운 의견수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예술인들은 창작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 재단에 바라는 역할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이어 2026년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집들이’라는 부제에는 이제 막 출범한 재단에 예술인들이 편안하게 방문해 이야기를 나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겼다. 형식적인 자리가 아닌 환대와 대화 중심의 분위기로 운영된 점이 예술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요한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예술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첫 만남이었다”며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향후 예술지원 정책과 문화사업에 적극 반
한국수력원자력(주)청평수력발전소가 가평군 설악면 취약계층을 위해 3000만 원 상당의 쌀 나눔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가평군 설악면에 따르면 청평수력발전소는 지난 20일 설악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가평쌀 900포대(10kg들이, 30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번에 마련된 쌀은 전달 전날 도정해 준비한 가평쌀이다. 이날 협약 행사에 참석한 이범석 청평수력발전소장은 "전날 도정해서 맛이 좋은 가평 햅쌀이 설악면 취약계층에게 나눠지게 돼 기쁘다"며 "2026년에도 설악면 주민과 함께하는 청평수력발전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청평수력발전소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이번 쌀 나눔을 통해 2026년에도 청평수력발전소가 설악면이 큰 희망과 기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가평쌀 900포대는 설악면 행정복지센터가 선정한 복지대상자와 단체 등 300여 곳에 순차적으로 전달된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성남시 수내교 전면 개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현재 공사 중인 수내교의 분당방향 구간을 오는 2026년 7월 우선 개통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면 개축에는 총 36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공사 기간 중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왕복 8차로 통행을 유지하면서 단계별로 순차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사업으로 분당방향 교통 우회를 위한 가설교량 설치가 지난해 2월 완료됐으며, 현재는 임시도로 4차로를 통해 차량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2단계에서는 기존 분당방향 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건설 중이다. 시는 이 공정을 오는 7월까지 마무리해 분당방향을 우선 개통할 예정이다. 이후 3단계에서는 서울방향 교량의 철거와 재가설이 이어질 계획이다. 전체 공사는 2027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수내교는 2023년 실시된 긴급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적 결함으로 ‘E등급(불량)’을 받으며 한때 전면 통제됐다. 시는 긴급 보강공사로 통행을 재개했지만 근본적인 안전 확보를 위해 전면 개축을 결정했다. 새로 건설되는 교량은 구조적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과거 정자교 붕괴 사고 당시 문제로 지적됐
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신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포함) 사업과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등 평가 대상인 모든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성과는 한신대가 지난 수년간 취업 지원 인프라를 꾸준히 강화해 온 결실로 풀이된다. 한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 시스템 고도화와 학생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2025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지역 청년 고용 지원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역시 올해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으며, 대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고교생을 아우르는 청년 고용 서비스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한신대는 2026년도에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필두로 재학생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 청년층의 진로 설정과 취업 연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더욱 탄력적으로 추진
배준영(국힘·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은 22일 “인천공항 제2활주로 재운영에 따른 강화군 삼산면 소음피해 민원 증가에 대해 서울지방항공청이 오는 27일 주민 대상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강화 일원 항공기 소음민원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중단됐던 인천국제공항 제2활주로 운영이 재개되면서 제기됐다. 배 의원은 지난 1월 7일 강화군 행사에 참석해 주민으로부터 관련 민원을 듣고 권혁진 서울지방항공청장에게 “강화 일원 항공기 소음 민원 증가에 적극 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해당 지역에 이동식 소음측정장치를 설치해 소음 정도를 측정하고, 기존 소음측정지점에서 추출한 데이터 등을 분석해 항공기 운항현황과 함께 그 결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오는 27일 현장인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일원에서 이뤄지며, 서울지방항공청장을 비롯한 항공청·인천국제공항공사·강화군청 관계자, 강화군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배 의원은 “신속한 문제해결 못지않게, 책임 있는 기관이 사실관계를 주민들에게 직접 성의 있게 설명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라며 “주민 불편이나 관심이 큰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당국으로 하여금 ‘직접’, ‘현장에’
김화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 사무총장은 22일 "안전은 기본, 혁신은 필수, 수익은 책임이라는 원칙 아래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날 재단 사무총장실에서 진행된 신년 인터뷰에서 "2026년은 경기장 시설과 조직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재정비하고, 재단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민 체감사업 확대, 지속가능한 재정운영을 위한 복합개발, 운영조직 개선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 총장은 "6월과 9월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안게임이 진행된다. 재단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한국 대표팀 경기를 도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응원 행사와 이벤트, 사전공연 등을 함께 운영하여 축구진흥 활성화와 경기도민의 문화·여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9월에는 중국, 베트남, 독일, 스페인 등 협약기관 유소년 선수단과 '8개국 빅버드 월드컵'을 개최하여 유소년 스포츠·문화 교류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재단은 경기도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예산 지원을 받지 않는 기관이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