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1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에 참가해 차세대 HBM4E 기술력과 Vera Rubin 플랫폼을 구현하는 메모리 토털 솔루션을 유일하게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AI리더십을 한층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HBM4 Hero Wall'을 통해 HBM4부터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메모리, 로직 설계, Foundry, 첨단 패키징을 아우르는 종합반도체 기업(IDM)만의 강점을 부각했으며, 'Nvidia Gallery'를 통해서는 AI 플랫폼을 함께 완성해 나가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전시 공간을 AI Factories(AI Data Center), Local AI(0n-device AI), Physical AI 세 개의 존으로 구성해,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GDDR7, LPDDR6, PM9E1 등 차세대 삼성 메모리 아키텍처를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HBM4 Hero Wall'을 마련해 삼성의 HBM 기술 리더십을 가장 먼저 조명할 수 있도록 전시 동선을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HBM4 양산을 통해 축적한 1c D램 공정 기반의 기술 경쟁력과
HDC그룹이 1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정몽규 회장을 친족 회사 현황 미신고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HDC그룹은 이날 배포한 입장 자료를 통해 “그동안 지분 보유나 거래 관계가 전혀 없었던 친족 회사들에 대한 신고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 누락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SJG세종, 인트란스해운 및 그 계열사들은 정 회장이 지분을 전혀 보유하지 않았으며, 1999년 HDC가 현대그룹으로부터 분리·독립한 이후 거래나 채무보증 등이 전무한 상태로 상호 독립적으로 운영돼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 회사는 2025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친족 독립경영을 공식 인정받아 HDC그룹의 실질적 지배 범위 밖에 있음이 확인된 바 있다고 강조했다. HDC그룹 측은 SJG세종 계열사(쿤스트할레)와 HDC 계열사(랩스) 간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거래가 건물 1개 동에 대한 관리 용역계약 1건(연간 1억 9천만 원 규모)뿐이며, 이는 랩스 전체 매출의 0.03% 수준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HDC그룹은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신고·관리 절차를 대폭 개선했으며, 향후 절차에서 정 회장에게 고의 은폐 의도가 전혀 없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소명할
삼성전자가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자유롭게 꾸며볼 수 있는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Galaxy Buds Custom Lab)'을 16일부터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한다.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은 방문객이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포함한 '갤럭시 버즈' 제품을 자신의 취향에 맞춰 ▲한글∙영문 이니셜 ▲도형 등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구매 및 보유 고객은 이어버드의 '메탈 블레이드'와 반투명 디자인의 케이스 상단에 스티커를 부착해 보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버즈'를 완성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방문객도 현장에 비치된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본뜬 아크릴 모형을 활용해 꾸미기 체험이 가능하며, 키링 형태로 가져갈 수 있다. 이번 체험 공간은 1020세대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볼펜, 신발, 텀블러 등 일상 속 모든 물건을 다양한 스티커와 파츠로 꾸며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실제 SNS상에도 스티커 등으로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꾸민 콘텐츠가 연일 올라오는 등 '버즈 꾸미기'가 화제다.…
국제 유가 고공행진에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주간거래 장중 심리적 저항선인 1500원을 넘었다. 당국 개입 경계에 상승폭이 다소 줄었지만 유가 흐름에 따라 환율이 언제든 다시 1,500원 돌파를 시도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1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4.6원 오른 1498.3원이다. 이날 환율은 7.3원 오른 1501.0원으로 출발해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2일(장중 고가 1500원) 이후 처음으로 주간거래 장중에 1500원을 넘었다. 개장 직후 한때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이후 다시 상승해 149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국제 유가가 배럴 당 100달러에서 좀처럼 내려오지 않자 환율은 1500원을 넘어 출발했다. 다만 장 초반 유가가 소폭 내리고 당국 개입 경계감도 커지면서 환율이 상승폭을 더 키우지는 않았다. 서정훈 하나은행 수석연구위원은 "주말 사이 역외 거래 등에서 환율 변동성이 높았던 영향 등으로 장 초반 매수 우위가 반영되면서 환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500원대 환율은 우리…
하나금융그룹이 국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약 5000억 원 규모의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해당 펀드는 하나금융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자금으로 100% 조성되며,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신재생에너지와 AI·디지털 인프라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초기 개발 단계 사업에 선제적으로 뛰어들어 실물 경제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출자 구성은 하나은행이 4000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하나증권 500억 원, 하나생명 200억 원, 하나캐피탈 170억 원, 하나손해보험 100억 원, 하나대체투자 30억 원 등 그룹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투자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및 관련 인프라다. 해상풍력 발전사업, 수소사업 에너지저장장치(ESS), 환경시설 등 대표 프로젝트로 국내 최대 규모 친환경 에너지 사업인 ‘완도금일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꼽힌다. 이곳에서 생산된 전력은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호남권 첨단산업 단지에 공급될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AI·디지털 인프라 분야에서는 ‘부천 삼정동 AI허브센터’와 ‘인천 구월동 AI허브센터’ 개발 사업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나흘째인 16일 전국 평균 주유소 기름값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경유값이 휘발유값을 앞서는 '역전 현상'이 10일 만에 종료됐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약 1836원대로 전날보다 3~4원가량 내렸다. 경유 가격은 비슷한 수준으로 4~5원 하락하며 휘발유보다 낮아졌다.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경유 가격은 지난 6일 휘발유를 역전한 뒤 10일 동안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해왔지만, 최고가격제 효과로 하락 속도가 빨라지면서 정상화됐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약 1860원대로 전날보다 소폭 하락했으며, 경유도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경기도 역시 하락세가 뚜렷하다. 경기도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833원 수준으로 전날 대비 6원 이상 내렸으며, 경유 가격도 휘발유 보다 낮아졌다. 최고가격제 적용 첫 주말(13~15일) 동안 경기도 휘발유는 1900원대에서 1840원대로 50원 이상 급락하는 등 가파른 내림세를 기록한 바 있다.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지난 10일 최고점을 찍은 뒤 최고가격제 시행과 함께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2일까지 7일간 ‘빡세일 브랜드 세일 페스타 편’을 진행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핵심 브랜드 30개를 중심으로 대표 상품 할인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빡세일’은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G마켓이 추천 상품을 모아 말 그대로 ‘빡 센’ 할인을 적용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누적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반응이 좋은 30개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스테디셀러 상품 할인에 집중한다. ▲삼성 ▲LG ▲삼양 ▲쿠쿠 ▲LG생활건강 ▲애경생활 ▲피죤 ▲사조대림 ▲롯데칠성 등이 참여한다. 할인쿠폰도 풍성하다. 15% 할인쿠폰과 10% 할인쿠폰 2종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15% 쿠폰은 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10% 쿠폰은 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카드사 7% 즉시 할인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가전·디지털 카테고리는 브랜드별 별도 혜택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일 브랜드별 대표상품을 최대 56% 단독 특가에 판매하는 ‘원데이 스페셜 오퍼’ 코너도 선보인다. 16일에는 ‘삼성 가전’, ‘하기스 기저귀’, ‘삼양 라면’의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빡세일 특별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G마켓…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가 글로벌 인증 기관 '넴코(Nemko)'가 주관하는 'AI 트러스트 마크(AI Trust Mark)'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 '가전제품 원격진단(Home Appliance Remote Management)' 서비스는 제품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AI로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전문 상담사가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12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넴코'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노르웨이 기반의 글로벌 시험 인증 기관으로, 전세계 150여 개국의 규격 인증을 관리하고 있다. 2024년부터 AI 시스템의 기술적 투명성과 윤리적 안정성을 보증하는 'AI 트러스트 마크'를 운영하고 있다. 'AI 트러스트 마크'는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의 데이터 거버넌스, 정보의 투명성·정확도, 사이버 보안 등 국제 윤리 가이드라인과 안전 표준 준수 여부를 검증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유럽 AI법(EU AI Act)과 ISO/IEC 42001 국제 표준 등 엄격한 규제 요건을 기반으로 심사를 진행해 글로벌 수준의 신뢰도를 보장한다.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개인정보 보호'와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에 BMW 및 MINI 성동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BMW·MINI 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pit)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로 엔진 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등 소모품 교체 중심의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BMW 및 MINI 성동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24.45m2규모의 지상 2층 건물에 조성됐다.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BMW와 MINI 차량에 대한 효율적인 점검 및 경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요 소모품 교체의 경우 고객이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당일 예약 접수를 받으며, 이용 고객에게 발렛 서비스를 지원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일반수리나 사고차량 수리가 필요한 경우 BMW·MINI 동대문 서비스센터와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BMW 및 MINI 성동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수도권 지하철 왕십리역과 마장역, 용두역에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순환로 마장IC 및 사근IC와도 가까이 자리해 한강 이북은 물론 한강 이남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3일 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에서 신입사원들이 노원구 지역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원구 지역 아동을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달 입사한 HDC현대산업개발 신입사원 전원이 참여해 쿠키를 정성껏 만든 뒤 간식이 필요한 아동·청소년기관에 직접 배달했다. 이날 만든 간식 선물 세트는 노원융합형 아이휴센터를 비롯한 31개 기관의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민우 신입사원은 “동기들과 함께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즐거웠고, 노원구 어린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에 참여해서 더욱 뜻깊은 하루였다. 입사 후 처음으로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HDC현대산업개발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험을 쌓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