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는 미국 오레곤 주에 위치한 3개 대학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장호성 단국대 총장은 재학생 무용단과 함께 지난 7일부터 미국 오레곤 주를 방문, 오레곤 주립대를 비롯해 오레곤대, 노스웨스트크리스천대과 상호 학생 및 교수 교류와 공동학술연구 추진 등에 대해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서 단국대는 오레곤주립대와는공학계열 학과의 특별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하고 연구를 수행키로 합의했다. 또 노스웨스트크리스천대학교와는 양교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단국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제여름학교에 대학생들을 파견키로 했다. 장호성 총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각 대학이 지니고 있는 강점분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대학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재미있는 과학문화 체험활동’이 오는 17일 평택대학교(총장 조기흥)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다. 이 사업은 평택대학교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과학문화민간활동 사업으로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과학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복지학과 유진이 교수는 “다문화청소년 및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과학적 원리를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며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소집단체험활동을 함으로써 학교생활 적응과 진로계발 등 개인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1-659-8549)
경주마로 데뷔도 하지 못한 불운한 말과 실직가장이 동반자의 인연을 맺고 국토종단을 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모 통신사 영업 에이전트로 일하다 1년 전 퇴직한 이태준(45·인천시 서구 원당동)씨와 서울경마공원 경주마 등록은 했으나 ‘출발 부적격’ 판정을 받아 그간 승용마로 사용됐던 ‘윈디’(7). 이들의 만남은 평소 승마를 즐겼던 이씨가 자신이 다니던 인천 계양동 승마장에서 ‘윈디’와 호흡을 맞추면서 마음에 들어 지난 2009년 구매하면서부터 시작됐다. “퇴직 후 마땅한 곳에 취직을 못하던 차에 경주로를 한번도 밟아보지 말과 함께 현실을 극복해보자는 의미에서 국토종단을 결심했습니다. 승마의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670㎞ 국토 종단의 머나먼 여정은 지난 10월16일 김포골드승마장 출발로 첫걸음을 뗐다. 과천, 천안, 대전, 구미, 칠곡, 경주, 울산을 거쳐 30일 만인 지난 14일 종착지인 부산경남공원에 도착하자 많은 사람들이 그를 환영했다. 어찌보면 ‘무모한 도전’을 한 그의 든든한 지원자는 그의 아내로,
보호관찰대상자들이 보유한 기능을 이용해 노후된 노인정을 새롭게 변신시켜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소장 윤호석)는 지난달 30일부터 15일간 파주시 선유2리 노인정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10여명을 투입, 대대적인 정비공사를 벌인 뒤 지난 14일 입소식을 가졌다. 노인정이 위치한 선유2리 일대는 재개발 지역으로 10여 동안 각종 규제로 인해 지방자체단체로부터 시설 개·보수 예산을 지원 받지 못했다. 때문에 50여명에 이르는 시설 이용자들은 30년 된 낡고 노후된 건물을 이용해야만 했다. 이에 고양보호관찰소는 건축·설비, 도배·장판, 전기기능공 등 특기를 가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해 낡은 건물 벽과 전기선 공사를 한데 이어 도배장판 교체작업, 콘크리트, 담장·하수구 등에 대해 정비 및 공사를 실시, 낡고 허름했던 건물을 대화와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시설로 재탄생시켰다. 유희철 노인회장과 회원들은 “그동안 시설이 불편해 노인정을 잘 찾지 않았는데 이제부터는 회원들이 모여서 대화도 할 수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지역노인들의 숙원 민
한국도로공사 경기본부 제36대 본부장에 허인(54·사진)씨가 15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서 허 본부장은 “수도권의 고속도로를 책임지는 최고의 본부 역할 수행을 위한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고속도로 서비스 질을 한층 높여 고객이 감동하며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고속도로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허 본부장은 “시기적으로 초설과 폭설에 대비 완벽한 제설작업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허 본부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홍익대 토목공학과, 한양대학원 토목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1983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 건설계획처, 구조물처, 도로처, 기술심사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이다.
성남보호관찰소는 지난 14일 상대원1동복지회관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폈다. 이날 의료 맞춤형 사회봉사활동에 나선 의사 A씨(43)는 의료전문 지식을 활용, 건강검진 및 건강상담자로 나서 수혜자인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A씨는 종합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으로 최근 법원에서 200시간 사회봉사명령을 받고 성남보호관찰소에서 정한 재능활용형 1대1 맞춤식 사회봉사 활동를 진행 중이다. 홍정원 성남보호관찰소장은 “사회봉사명령 집행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명령 대상자의 전문성을 적극 반영, 수혜 만족도를 극대화시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군 새마을회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양평보건소 광장에서 ‘제22회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행사는 양평군새마을회원 300여명이 참여해 지난 8월부터 용문면 신점리 소재 9천900여㎡(3천평) 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1만포기와 무를 재료로 10㎏ 1천박스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 김치는 269개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양평군수와 부인 박성숙 여사도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윤광신 군새마을회장은 “20년동안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다”며 “여러 사람이 정성을 다해 만든 김치를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성시 미양면 소재 정덕산업 유규상 대표가 우수 소상공인으로 선정돼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의 영예을 안았다. 유 대표는 지난 14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2년 전국소상공인대회’ 모범소상공인 부문에 선정됐다. 모범 소상공인상은 불굴의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우수한 기술혁신과 모범적 경영활동을 통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 공적이 탁월한 소상공인을 발굴·포상하는 것으로, 유 대표는 마대 봉제업을 하시던 부모님으로부터 연매출 3천만원 하는 가내수공업 수준의 사업체를 물려받아 15년만에 연매출 30억원의 사업체로 일궈 매출 100배의 신화를 달성했다. 2003년 공장화재로 인해 위기를 겪었던 유 대표는 무일푼에서 다시 시작하는 불굴의 의지로 2006년 포스코와 계약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고, 올해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는 등 날로 성장하고 있다. 유규상 대표는 “위기의 순간 소상공인 지원센터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 날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서 소상공인의 성공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성남분당소방서는 최근 올 4분기 으뜸 직원에 김정남<사진> 소방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으뜸직원상은 평소 직원 상호 간 소통, 화합을 통해 결속력과 동료애를 실천한 소방대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김정남 소방교는 평소 민원인들에게 밝은 미소와 신속한 업무 처리로 감동과 신뢰를 주고 제반 일에 솔선수범하며 직원 화합에 앞장서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이 상은 분당소방서가 자체 제작한 인터넷 투표 시스템을 통해 소속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최고 득표를 한 직원에게 주어져 ‘영광의 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으뜸 직원을 선정, 시상해 직원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생동감 있는 조직, 긍정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진영(58·사진) 화성소방서장이 지난 13일 제5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홍 서장은 지난 난 6월 발생한 ㈜아미코트 가스폭발 등 대형재난 사고현장에서 탁월한 지휘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소방왕 선발대회 장려, 긴급구조 종합훈련 우수,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우승 등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과 내·외부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 서장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화성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