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군포1동은 최근 ‘제4회 외국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군포1동 체육회가 주관해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에는 군포지역 내 거주 외국인 약 400명이 참여해 축구와 농구, 팔씨름 실력을 겨루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사물놀이 공연, 태권도 시범, 제기차기 게임, 출신 국가별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의 이벤트도 진행돼 흥을 더했다. 박영봉 군포1동장은 “지역의 외국인들이 군포시민의 정을 듬뿍 느끼고, 각 나라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한국어 강좌’가 개설된다. 경기도북부청은 5일부터 10월31일까지 매주 2회 동두천 소재 캠프 케이시에서 미2사단 장병 6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강좌는 미군장병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한미 우호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외대 한국어 문화교육원 소속 강사 3명이 동두천으로 직접 출강해 강의한다. 도는 이번 강좌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주제 외에도 문화수업과 게임 등을 포함시켰으며, 10월 말에는 현장 체험 학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좌에는 사병뿐만이 아니라 처음으로 장교도 참가한다. 도 군관협력담당관 관계자는 “이 강좌는 경기도와 미2사단간의 한미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북부지역에 주둔하는 미군장병들이 한국을 좀 더 이해하고 한미우호 증진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강좌는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돼 올해 6년차를 맞았으며, 도는 한미 우호증진과 미군장병 호응도를 감안해 이 강좌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NH농협 용인시지부와 이동농협, 용인축산농협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3일 제14호 태풍 덴빈,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집중 호우 및 강풍으로 파손된 이동면 묘봉리 인삼재배사에서 1만3천㎡ 에 설치됐던 지주목과 차광막 시설 등을 해체하는 재해복구작업에 나섰다. 관내 농협 농촌사랑봉사단의 봉사활동을 접한 피해 농장주는 “갑작스런 태풍으로 인삼농사에 막대한 피해를 입어 막막했다”면서 “농협 직원들이 내 일처럼 두팔 걷고 도움을 주어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서은호 NH농협 용인시지부장은 “앞으로도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해 재해농업인이 더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발빠르게 대처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영중면 의용소방대(대장 한응수)는 지난 2일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삼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용수 영중119안전센터장, 한응수 의용소방대장, 정춘옥 여성의용소방대장, 고범현 영평의소대지대장 등 24명이 모여 피해를 입은 농가의 부서진 나무대와 가림천을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 황선애씨는 “갑작스런 태풍피해에 실의에 빠져있었는데 영중면 의용소방대의 도움으로 한시름 놓았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한응수 의용소방대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스마트허브 내 입주기업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에 몰두하겠습니다.” 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에 취임한 채병용(54·사진) 신임 본부장의 취임 일성이다. 신임 채 본부장은 “갈수록 치열해져 가는 무한경쟁 체제 속에서 우리 공단이 생존하고, 더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의 성과를 확산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입주기업에게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의 상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 본부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 1981년 공단입사 후 행정지원팀장, 고객종합지원실장, 기업지원처장, 충청권본부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박순자 새누리당 전 국회의원(안산단원을 당협위원장)이 한양대학교 대학원생들의 연구와 학업을 돕는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박 전 의원 측은 “박 전 의원이 국회의원 경력과 대통령특사, 한-이라크우호친선대사 등 공직경험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9월 가능학기부터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이노베이션 대학원생들을 상대로 강의와 연구를 병행하는 특임교수로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전 의원은 이번 학기부터 한양대 이노베이션대학원생과 최고지도자과정 등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들을 상대로 현대정치, 행정, 사회복지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학문을 강의할 예정이다. 박 전 의원은 “학문분야는 가장 어렵고 또 가장 존경받는 분야라 생각해 이 자리에 임용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 △수도권광역본부 인천지역본부장 이경범 △〃 경기지역본부장 채병용 ▲본사 △행정지원실장 최종태 △신입지기획실장 이정환 △인재개발팀장 윤호상 △금융TF팀장 문석철 ▲지역본부 △군산지사장 윤동민 △서울 기획총괄팀장 박정식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일 서울 대방동 성당에서 개최된 요셉의원 25주년 기념미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요셉의원은 고 선우경식(요셉) 신부가 1987년에 설립한 무료 병원으로 노숙자, 행려자, 외국인근로자 등 주민등록증이나 의료보험증이 없어 질병 및 사고에도 불구하고 진료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내과·치과·산부인과·안과 등의 진료를 해주고 있다. 공사는 요셉의원과 환기시설 및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난해부터 냉·난방비를 지원해왔다. 이와 함께 공사는 요셉의원에 노숙자·행려자들의 근본적인 사회복귀를 유도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쉼터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회장 이석규)는 지난 3일 경안동 시가지에서 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바른 국민의식 전개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시작, 활기찬 9월로 출발합시다’, ‘드높은 국민의식, 나라발전 앞당긴다’, ‘따돌림 없는 이웃,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라는 구호로 광주터미널 앞을 시작으로 경안시장, (구)3번 종점 등에서 진행됐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 협의회는 지난 5월과 7월에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운동단체로서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선천성 심장병을 앓는 캄보디아 어린이 8명을 초청해 수술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이 주관하고 드로잉써클, 한국심장재단, 밀알심장재단, 효성교회 등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들 8명은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입원해 수술을 받았고 이달중 퇴원할 예정이다. 소아청소년과 최정연 교수가 지난 5월 캄보디아를 직접 방문해 20여명의 아이들 상태를 확인하고 수술이 시급한 8명을 초청했다. 어린이들은 심실 중격 결손, 동맥관 개존증, 폐동맥 협착증, 활로 4징 등 복잡한 심장기형을 앓고 있지만 경제사정 등으로 방치 돼 왔다. 최정연 교수는 “주위의 큰 관심으로 성공적인 수술을 마쳤다”며 “우리의 선진의술로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수혜 아이 부모는 “수술받은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003년부터 몽골, 이라크,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 찾아주기 무료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계 저개발국가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