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12일 화도읍 창현리 50-2번지 일원에서 창현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금남5지구 물류센터 개발사업 중 공공기여 방안으로 추진된 마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조성된 공간의 완공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화도읍 기관·사회단체장,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컷팅식 등을 함께하며 마을회관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신축된 창현2리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약 6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273㎡ 규모로 조성됐다.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소통하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앞으로 지역 커뮤니티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창현2리 마을회관은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 담긴 공간으로, 완공을 위해 힘써준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6일 시청사 낸 시장실에서 GTX-B 갈매역 추가 정차와 관련, 갈매권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추진 경과와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개최된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타당성 검증 용역 최종 보고회' 이후, 용역 결과와 이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입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 제기된 주민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담회에서 "갈매역 추가 정차는 행정적 판단만으로 결정되기 어려운 사안이라며, 민간사업자와의 합의가 선행돼야 하고, 국토교통부의 정책적 판단과 정치적 차원의 논의가 함께 이뤄질 때 갈매역 정차 반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는 향후 대응 방향으로 전문 학술 용역을 통해 운임 손실 우려 등을 자세히 검토해 민간사업자와 최종 합의를 끌어낼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와는 갈매권역의 특수성, 이용수요 증가, 환승 여건 등 추가적인 정책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갈매역 정차가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적·정치적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GTX-B 갈매역 추가 정차는 단순한 교통 기반 문제가 아니라 6
안성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체계적인 계약심사 운영을 통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예산 절감 성과를 거두며 재정 효율화 행정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안성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공사·용역·물품 등 총 320건(사업비 2468억 원)의 계약심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요청 금액의 2.2%에 해당하는 54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전년도 절감액 40억 원 대비 35% 이상 증가한 수치로, 2021년 이후 최대 규모의 성과다. 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각종 사업을 입찰·계약 이전 단계에서 사전 점검해 원가 산정의 적정성, 공법 선택의 타당성, 설계 누락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제도다.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는 동시에 시공 품질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분야별 절감 실적을 보면 공사 분야가 190건, 45억 원으로 전체 절감액의 83%를 차지했다. 이어 용역 111건에서 7억 7000만 원, 물품 19건에서 1억 원의 예산을 각각 절감했다.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공사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정밀 심사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안성시는 예산 절감과 함께 ‘신속 행정’에서도 성과를 냈다. 계약심사의 법정 처리기한은 10
포천소방서는 12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전입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한 가운데 소방 공직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가진 전입 소방공무원들은 부서별 직무 설명과 함께 포천 지역내 재난 특성과 주요 현안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갖고, 향후 근무 방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현장 대응력과 소방행정의 연속성에 대한 임찬모 서장은 설명을 통해 앞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핵심 역할을 비롯해 신뢰와 협력하는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포천을 만들어갈 것을 주문했다. 이에 앞서 소방서는 시 관내에서 발생되는 화재에 따른 인명 구조 및 구급 현장은 물론, 각종 재난 현장 최 일선에서 예방 활동과 지역 봉사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포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9일 개최된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및 대장 이·취임식은 용정산업단지내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소방청장 명의의 공로패와 감사장 수여를 통해 오랜 기간 지역 안전을 위해 봉사해 온 대원들의 노고를 겪려하는 등 새롭게 임명된 임평호(남)연합회장과 정
안성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인증을 공식화하며 아동의 권리를 도시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안성시는 12일 안성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그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아동친화도시로의 본격적인 출발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는 2024년 7월 유니세프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이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개정을 시작으로 전담인력 배치,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실시 등 아동의 권리를 시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안성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기간은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9년 12월 9일까지 4년간 유지된다. 이는 단순한 상징을 넘어, 향후 시정 전반에 아동의 권리와 참여를 체계적으로 반영하겠다는 국제적 약속이기도 하다. 전인순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현판 제막을 계기로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아동과 시민이 함
과천시가 시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과천시민 우선채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이달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창출된 일자리가 시민에게 돌아가는 고용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정책으로, 시민 우선채용에 참여하는 기업에 고용보조금과 교육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과천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월평균 상시 고용 인원이 3명을 초과한 관내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등이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만 20세 이상 시민을 최근 6개월 이내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면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인건비를 지원한다. 다만 대표자의 직계 가족이거나 다른 인건비성 보조금을 지원받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천시는 신규 채용에 따른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최저임금의 50% 이내(약 107만 원)를 고용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직무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보조금은 1회에 한해 월 최저임금의 60% 이내(약 129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 15시간 이상 40시간 미만 근무자의…
양주시는 양주시 남면 신산시장마을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5년 중기부 사업 대상지인 전국 33개 상점가 및 시장 가운데 7개소가 선정됐다. 남면 신산시장마을상점가는 기존 사업 성과와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향후 2년간 국비를 포함해 최대 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산시장마을상점가는 ▲시민 문화 및 여가 공간 조성 ▲민·관·군 공동 콘텐츠 개발 ▲각종 문화행사 추진 ▲상권 전문교육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을의 고유 이미지인 ‘노랑’을 차별화된 브랜드로 육성하고, 상점가의 자생력과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비 지원을 계기로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상권의 기초 체력과 자생력을 강화해, 장기적으로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용인 반도체 이전론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용인시민들 사이에 연대의 틀로 확장, 공공히 되는 모양새다. 이를 증명하듯 12일 '(가칭) 용인특례시 국가산단 이전반대 시민대책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론 반대 기자회견'이 시민들 사이에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는 '반도체 이전 불가여론'에 대해 청와대와 총리실에서 공감한다는 의견을 내보이면서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에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에서 지역 정치인 개개인이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재점화 해야 겠다는 속내와 결합하면서 재점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전 관련 모든 발언과 논의 중단▲대통령은 대선 후보 및 경기도지사 시절 밝힌 반도체 추진 입장 공식 천명 ▲전련과 용수 등 핵심 인프라 계획 즉각 제시 ▲기후부 장관 등 책임있는 사람 공식 사과 ▲지역사회 혼란과 기업 불안 해소 공식 입장 발표 등을 요구했다. 한편, '용인 반도체 이전(론) 흔들기' 해프닝이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 펀그라운드 진접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시행한 ‘2025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 획득과 함께 최우수 시설에만 수여되는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함께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및 관리 ▲프로그램 전문성 ▲청소년활동 실적 ▲안전관리체계 ▲위생 및 환경관리 등 총 3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장관상은 전국 569개 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문화의집, 특화시설) 중 단 20개소에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펀그라운드 진접의 운영 역량이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지난 2022년 6월 개소한 펀그라운드 진접은 이번이 개관 후 첫 평가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단번에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저력을 보였으며,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의견 청취함 운영 ▲인권신장을 위한 프로그램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설 운영체계 구축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계문 사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에서 헌신해 온 직원들과 지역사회의 깊은 관심
대진대학교는 12일 “사회봉사단(DUNI)이 분당제생병원에 헌혈증 90장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증 기증에 나선 대진대학교 관계자는 한 장의 헌혈증이라도 “생명이 오가는 현장에서 가장 절실한 곳에 쓰이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직접 지원될 수 있는 헌혈증의 특성상, 개인이 보관하다가 사용처를 찾지 못해 소멸되는 사례를 줄이는 한편 체계적인 전달을 통해 필요한 곳으로 곧 바로 연결되도록 하겠다는 사회봉사단의 의식이 반영된 기증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대진대학교 사회봉사단(DUNI)의 헌혈증 기부는 지난 2017년부터 대진대학교 한 학생이 수년간 모아온 헌혈증을 학교에 기증한 일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그 당시 가치 있게 쓰이지 못한 채 묻히는 헌혈증이 많았다는 점을 주목한 본교 사회봉사단은 학생과 교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모아 헌혈증을 수집,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가운데 대학 대표 생명 나눔 실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왔다. 이에 대해 대진대학교는 앞서 지난해 1월 3일에도 분당제생병원에 헌혈증 110장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90장 기부는 그 연장선에서 추진된 것으로 사회봉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