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남양주 해를품은수학영어학원이 해를품은입시학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진학 지도학원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지난 2018년에 개원한 이 학원은 중고등전문학원으로 남양주 지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관리를 해왔다. 올해부터는 학생들의 입시 문제를 더욱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진학 지도학원으로 전환해 운영된다. 진학지도학원은 학생들의 입시지도를 정식으로 허가받은 학원을 의미 한다. 해를품은입시학원은 석사 출신의 정교사 자격증을 가진 전문강사들로 수업이 구성되어 있으며 입시전문자격증을 가진 입시전문가가 개인 맞춤형 입시를 진행하고 있다. 해를품은입시학원은 “2021년 교육청에서 허가를 받은 정식 진학지도학원으로 승인이 난 만큼 학생들의 입시를 위해서 맞춤형 입시전략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최고의 입시결과를 보여줄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잘 갖춰진 콘셉트는 수준 높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고 고객의 재방문 및 충성도를 높이며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홍보를 촉진한다. 콘셉트마케팅은 소상공인 뿐 아니라 대기업의 경우에도 긍정적인 마케팅 효과를 안겨 주고 있다. 마케팅컨설팅 전문기업 퍼스트클래스는 7년간 콘셉트를 설정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서비스를 구축해 많은 업체의 콘셉트를 도출한 전문업체다. 짧은기간 동안 브랜딩과 마케팅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퍼스트클래스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팀을 구성, 광고주의 브랜드를 면밀히 파악한 후 콘셉트를 도출하고 스토리텔링을 거친 콘텐츠를 생성해 이를 확산시키는 방식으로 서비스한다. 모든 채널이 원스톱으로 진행되며, 브랜드와 브랜드 타켓을 재정립하고 소비자들이 공감 할 수 있는 특장점을 도출한 상품기술서도 작성한다. 또 브랜드 스토리보드를 기획하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려해 가독성 있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제공한다. 퍼스트클래스 담당자는 “비대면 시대에 들어서면서 사람들이 더욱 온라인 매체를 활발하게 사용하고 거기서 정보를 습득하고 공유하는 것에 익숙해지면서 앞으로 콘셉트와 콘텐츠의 힘은 더욱 커질 것으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최근 방사성 물질인 라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지만, 정확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해 제대로된 측정과 분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이들이 많은 학교 등 실내에서의 라돈 측정은 정확한 정보를 통한 분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8일 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에 따르면 실내에서 라돈을 측정할 때는 라돈과 토론이 동시에 측정되기 때문에 이를 주의해야 한다. 라돈은 라듐에서 방출된 방사선가스로 반감기가 3.82일이고, 토론은 토륨에서 방출된 방사선가스로 반감기가 58초다. 이 두가지 모두 알파선을 방출한다. 그래서 실내공기질측정법 중 라돈연속측정법에 관한 공정시험기준에서도 토론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벽에서 1m, 천장에서 50cm 바닥에서 1.2~1.5m를 이격하여 측정하게끔 되어 있다. 특히, 현장 라돈을 모니터링을 할 경우 이 간섭현상을 잘 분석해야 한다. 이에 대부분 학교는 라돈 측정용 모니터링 장비를 아이들 손이 잘 닫지 않는 벽 상부에 설치하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토론의 영향이다. 따라서 모니터링용 라돈측정기는 별도의 함체를 사용해야 하며, 토론의 영향이 제어가 안되면 설치 위치를 바꾸거나 크래들을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대표 이혜영)이 새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화이팅데이'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로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먼저 선착순 1만 명에게 초콜릿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핸드폰번호 기준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그로우 ‘화이팅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매하기(0원)를 누르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기프티콘은 문자로 일괄 발송되며 선착순 마감 시 조기 종료된다. 학습고민 작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로우 ‘화이팅데이’ 이벤트 페이지 상품 문의란에 받고 싶은 선물과 함께 학습 고민, 궁금한 점 등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아이패드 에어 4세대(1명), ▲2등 에어팟 프로(1명), ▲3등 문화상품권 5만원(2명)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 및 선물 발송일자는 4월 12일 그로우 홈페이지 공지 게시판에서 발표한다. 신학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그로우 카카오톡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화이트데이 맞이 무료 강의도 진행한다. 그로우에서는 3월 14일까지 영어과목 1타 강원우 강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실내 공기가 건조하면 호흡기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젖은 빨래를 방이나 거실에 널어두는데, 빨래나 수건이 젖은 상태로 장시간 노출돼 있으면 박테리아나 세균 등이 증가하고 악취가 발생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위생적으로 실내 습도를 높이려면 빨래 등을 천연 가습기로 쓰지 말고 제대로 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는 다양한 가습기 제품이 출시돼 있는데, 과거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발생한 만큼 살균제가 필요 없어 안전하고, 위생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하며 위생적인 제품으로는 스테인리스 가습기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스테인리스는 내열성이 뛰어나 열탕 소독이 가능해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열탕 소독은 끓는 물에 30초 이상 담가 소독하는 방식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것과 동일하게 99.9%의 살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스테인리스는 스크래치가 잘 발생하지 않아 박테리아나 세균 등이 번식되지 않는다. 내구성도 강해 녹과 부식이 잘 생기지 않고, 뜨거운 물에 직접 넣고 끓여도 제품 변형이 발생하지 않아 오랫동안 위생적으로 사용할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라돈저감 전문기업 베터라이프가 자사의 IoT기반 스마트 라돈관제시스템이 GS인증(1등급)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GS인증(Good Software)은 소비자가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류 및 프로그램 작동 시험을 거쳐 합격한 소프트웨어에만 국가가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이번에 GS인증을 받은 라돈관제시스템 에어몬(AIRMON)은 베터라이프가 2015년부터 개발한 시스템으로 라돈저감 및 실내공기질 개선에 최적화됐다. 또한, 전국에 설치한 약 2,000개의 라돈저감기를 IoT시스템으로 연동하여 5년간 현장 검증 및 시스템 안정화를 거친 국내 유일의 라돈관제시스템이다. 라돈관제시스템 에어몬(AIRMON)의 가장 큰 장점은 최적의 라돈저감을 위해 현장의 라돈정보, 기상정보, 라돈저감기 정보를 쌍방향으로 연동할 수 있다. 데이터 및 외부 환경변화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라돈저감기를 최적의 상태로 작동시켜 고객에게 안전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24시간 365일 운영되어 고장예측 및 원격으로 점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라돈저감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라돈관제시스템 에어몬
[ 경기신문 = 이진 기자 ] 최근 많은 사람들의 디지털기기 사용이 증가하고 생활 패턴이 달라지면서 대개 40대부터 나타난 노안 증상이 30대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수정체 탄력이 저하돼 가까운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안경원을 방문해 검안을 받고 교정해 볼 필요가 있다. 교정하는 시기는 사람마다 상이하며 이를수록 적응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교정을 위해서 일반적으로 돋보기 안경이나 누진다초점 렌즈를 맞추지만 이들에 대한 정확한 차이나 장단점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돋보기 안경은 단초점 렌즈로 교정하고자 하는 근거리 영역 시야에 한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원거리를 선명하게 보기 위해서는 또 다른 안경이 필요하다. 이에 번갈아 가면서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여러 렌즈 중 하나인 ‘누진다초점 렌즈’는 원거리부터 근거리까지 연속적으로 선명한 시야 영역을 제공할 수 있으며 렌즈 하나로 어느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 선명한 시야를 제공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생활 속에서 시선 이동이 편리하고, 눈에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아줄 수 있기 때문에 노안으로 인한 두통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최근 라돈저감을 하는 업체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물질에 대한 본질적 고찰 없이 단순 시공법만 카피해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일반인들은 무색, 무미, 무취의 방사성가스로 공기보다 8배나 무거운 라돈(Rn-222)이 실내공간에서 바닥으로 내려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가능성은 100% 밀폐되어 있는 공간에서나 가능한 상황이다. 지난 2018년 환경부가 발표한 실내공간 지점별 라돈농도 편차 자료를 보면 실제 20평 규모의 실내에서 라돈을 측정 시, 측정하는 위치나 높이에 따라 라돈 편차가 크지 않다는 것이 확인된다. 이와 관련 라돈저감 전문기업 베터라이프도 실제 학교 교실에 측정기를 두고 교실 지점별 라동농도 편차를 확인해봤다. 측정은 실내공기질측정법 중 라돈연속측정법에 관한 공정시험기준에 따라 벽에서 30cm, 천장에서 50cm 바닥에서 1.2~1.5m를 이격하여 이뤄졌다. 그 결과 환경부에서 발표한 내용과 동일하게 실제 측정 높이 별 편차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라돈 농도를 나타내는 그래프가 시간에 따라 변화되고 있지만, 그 편차가 높이나 위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엠플러스웨딩홀이 ‘잔여타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플러스웨딩홀 측은 8일 “작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예비부부들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잔여타임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점차 안정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결혼식도 안심하고 올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엠플러스웨딩홀이 선보이는 ‘잔여타임 특별 이벤트’는 2021년 3월 1일 이후, 보증 인원 200명 이상으로 계약을 한 신규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으로 다시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엠플러스웨딩홀에서 마련한 이벤트를 통해 신랑신부 여러분 모두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엠플러스웨딩홀은 언제나 예비부부들이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키고 있으니 걱정 없이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잔여타임 특별 이벤트’의 자세한 정보는 엠플러스웨딩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 오픈바이영(영향소)이 지역 유통채널 확장에 나섰다. 오픈바이영은 8일 자사 제품인 하임 소이 캔들과 하임 디퓨저 제품을 남양주 애견카페 댕그라미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하임 소이 캔들과 하임 디퓨저 제품은 향이 독하지 않아 은은한 향기를 온전한 나의 공간에 채워 넣을 수 있어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는 게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과 '당신의 일상에 은은한 향유를 바랍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향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픈바이영은 이번 입점 기념 이벤트로 하임 소이 캔들 제품 구입 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오픈바이영'을 친구 추가하면 그을음 없이 초를 끌 수 있게 해주는 '윅 디퍼'를 제공한다. 오픈바이영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이후 꾸준히 향기 시향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 남양주 애견카페 댕그라미 오프라인 매장에서 향기 시향을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온·오프라인 고객 여러분들께 더 좋은 제품으로 찾아뵐 수 있게 항상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픈바이영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