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아시아 여자배구 최강팀을 가린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아시아배구연맹(AVC)이 주최하는 ‘2026 AVC 여자배구 챔피언스리그’가 4월 26일~4월 30일까지 5일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배구연맹 65개 회원국 가운데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최상위 8개 클럽팀이 참가해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아시아 여자배구 최강팀을 가리는 클럽대항 국제대회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배구 클럽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져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배구 강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클럽팀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개최국 대한민국에서도 V-리그 최정상 클럽팀이 출전해 아시아 정상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김연경 선수가 이번 대회의 홍보대사로 참여해 대회 홍보와 국내외 배구 팬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당초 고양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기장 사정으로 국제대회 개최 인프라와 접근성을 갖춘 인천시로 개최지가 변경됐다. 인천시는 국제공항과 항만을 보유한 글로벌
한국남동발전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24시간 재난 안전 감시 시스템을 전 사업소에 적용하는 ‘스마트 안전망’을 구축한다.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진 발전소 현장에서의 안전 실태를 한눈에 관리하고, 대응하기 위해 ‘재난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각 사업소의 안전관리 체계를 사업소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도 총괄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 플랫폼을 통해 안전관리를 표준화하고자 추진됐다. 그동안 발전소 현장에는 CCTV, 온도, 화재 및 가스 감지기 등 다양한 장비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각 발전소 및 본사와의 시스템 간 연동이 부족해 통합적인 파악과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남동발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분석과 자동화 탐지 시스템, 광섬유 온도 감시(OTMS) 등 첨단 장비를 하나로 연결한 표준 모델을 구축하고 발전소 현장의 CCTV 영상과 온도 및 화재 관련 감지 정보, 설비 상태 등을 본사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현장에 적용된 AI의 경우 이상 징후를 스스로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상부 공사가 본격화됐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컨’부두 상부 기능 시설 공사의 시공사로 동양건설산업을 선정하고 지난 16일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2단계 컨테이너부두는 인천항 최초로 도입되는 완전 자동화 터미널로, 기존과 달리 선박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작업부터 장치장 이송과 적치까지 부두 내 모든 작업이 원격·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U자형 장치장 배치는 기존 국내외 부두에서 널리 적용돼 온 자동화 터미널의 수직·수평형 배치의 한계를 보완해 내·외부 차량의 동선을 분리하고 외부 진입도로의 차량 정체를 완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인천항만공사가 시행 중인 하부 공사는 선박 접안시설 설치와 매립, 지반 개량 공정을 포함해 공정률 99%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준공될 예정이다. 상부 공사는 자동화 장비 레일 설치와 야드 포장, 전력 공급 인프라 구축 등 자동화 운영을 위한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후 운영사가 안벽 크레인 등 하역 장비와 건축 시설 공사를 추가로 진행해 2028년 하반기 터미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2
더불어민주당 서원선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선 같은 당 모경종 국회의원(서구병)을 비롯해 당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모 의원은 축사에서 “산은 움직이지 못하는 반면 물은 어디든 낮은 곳을 향해 흘러간다”며 “서 예비후보야 말로 소통과 겸손을 갖춘 파란 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모 의원의 응원을 받은 서 예비후보는 ‘사람이 먼저인 아름다운 검단’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금융위원회가 개인 중심으로 운영해온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소상공인까지 확대하며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 완화에 속도를 낸다. 금융위는 18일부터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도 기존 고금리 대출을 보다 낮은 금리 상품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상은 10억 원 이하의 은행권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운전자금 대출)이며, 대환 과정에서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 부담 없이 조건이 유리한 상품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정책 취지와 시장 왜곡 방지를 고려해 일부 대출은 제외된다. 중도금 대출이나 기업 간 거래(B2B) 대출 등 순수 신용대출로 보기 어려운 상품은 대상에서 빠지며, 부동산 임대업 관련 대출도 제외된다. 이미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정책 자금 대출 역시 역선택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포함되지 않는다. 운영 방식은 개인 대상 서비스보다 유연하게 설계됐다. 신규 대출 실행 이후 경과 기간과 관계없이 갈아타기가 가능하며, 동일 한도(10억 원) 내에서 대출 증액도 허용된다. 만기 역시 별도 제한을 두지 않아 자금 운용의 자율성을 높였다. 이용 채널도 확대해 네이버페이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평생교육원(원장 소영진) 통합 최고위과정 동문회는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스포츠상해쇼’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하이 방문은 통합 최고위과정 원우 3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시회를 통해 전 세계 피트니스와 스포츠, 헬스케어 등 최신 웰니스 산업의 동향 등을 살펴봤다. 평생교육원은 FMP, 젠티(Zen-T), 브랜드, 복싱산업위, 자세교정 등 다채롭고 전문적인 분야의 최고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각기 다른 분야의 최고위과정을 이수한 원우들은 수료 후에도 통합 동문회를 통해 활발히 교류하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인사이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김준수 교수는 “을지대 최고위 과정은 단순한 학업을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의 서사를 함께 써 내려가는 커뮤니티”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웰니스 트랜드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고위과정 동문회는 이번 중국 스포츠상해쇼 참가를 기점으로 해외 탐방 및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원우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유튜브 채널 ‘안진걸TV’에 출연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17일 안진걸TV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오는 7월 1일 신설하는 검단구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초대 구청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신생 자치구인 만큼 연습 없이 곧바로 실전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구의원과 시의원을 경험했기에 살맛나는 검단구를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역 최대 현안인 서울 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원당역 경유 등 주민 의견이 향후 노선 확정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했다. 수도권매립지 문제에 대해서도 “쓰레기를 배출한 지자체의 확실한 책임과 비용 부담이 선행돼야 한다”며 “매립지 이익은 검단구에 직접 환원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예비후보는 “검단신도시 교통 체증 해소, 과밀학급 문제 해결, AI 혁신산업 유치 등 5대 핵심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것”이라며 “검단 주민과 함께 천년 검단 명품 자족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어르신 맞춤형 안전정책 ‘완전굿생 인천’을 스마트 경로당 영상 시스템을 활용해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완전굿생 인천은 심폐소생술과 화재 대피요령, 생활안전 수칙 등 실생활 중심의 안전교육으로 구성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앞으로 찾아가는 섬마을 안전교육, 지역사회 참여형 안전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굿생 인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 강화군이 공모사업을 통한 국·시비 확보에 나선다. 17일 군에 따르면 최근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1건, 약 1005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대상으로 사업별 추진 현황과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해 보고회에서 논의한 300억 원 규모 대비 3배 이상 확대된 수준으로, 군의 보다 적극적인 국·시비 확보 의지가 반영됐다. 이중 12건은 이미 공모 신청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9건은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전략을 고도화해 순차적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군은 신규 공모사업 발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군에 있어 공모사업 발굴과 선정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 공고될 신규 공모사업까지 철저히 준비해 하나라도 더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지역 배달·배송 식품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벌인 결과 위반업체 6개소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비대면 식품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적발된 업체들의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원료 출납 관계 서류 미작성, 생산 및 작업 기록 서류 거짓 작성, 영업장 변경 미신고, 식품 표시기준 위반 등이다. A업체는 제조·판매하는 일부 제품에 대해 자가품질검사를 하지 않았다. B업체는 영업장 면적을 확장하고도 변경 신고를 하지 않았고, C업체는 원료출납 관계 서류를 작성하지 않고 영업을 했다. D업체는 제조·가공하는 제품의 제품명, 소비기한, 제조일자 등 필수표시사항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아 식품 등의 표시기준을 위반했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자는 제품의 기준과 규격에 맞는 지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생산·작업일지 및 원료출납관계 서류를 작성하고 해당 서류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또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품 표시기준 및 표시방법을 준수해 식품의 표시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