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나누리 봉사단’은 지난 27일 ‘KESCO 블로그(http://blog.naver.com/kescomiri)’에서 선정된 화성시 봉담읍의 지적장애 가족 ‘재민이(가명)네 집’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의 시작은 한국 전기안전공사에서 추진중인 ‘전기안전 취약지역을 찾아라’는 미션을 수행자를 찾던 중 ‘KESCO 대학생 기자단’의 박진석기자가 재민이네 가족을 사연을 블로그에 소개하며 알려졌다. 집안곳곳에 전기위험이 노출돼 있는 재민이네 가족들을 위해 나누리 봉사단은 전기설비 개보수 및 주변환경정리 등을 실시했다. 변철균 본부장은 봉사활동이 마친 뒤 “앞으로도 전기재해가 의심되면 언제라도 경기본부의 문을 두드려달라”고 당부하고 “이번 봉사활동으로 재민군 가족들이 사고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전기안전이라는 선물을 주기위해 사회공헌활동 통한 나눔경영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홀로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말벗을 얼마나 기다리시는지 이번 봉사를 통해 알았어요. 앞으로 자주 이런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동두천 송내중앙중학교에 재학중인 하훈민·정음 쌍둥이 형제의 봉사 소감이다. 송내중앙중학교(교장 한만석)는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학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3월 경기도교육지원청이 만든 ‘학부모 학교지원단’ 프로그램에 선정돼 어머니들이 반찬을 만들고 학생들이 직접 전달하며 말벗이 돼 드리는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지난 6월16일과 7월13일 17명의 어머니들이 모여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었고, 뜨거운 반응속에 선착순으로 모집한 학생 20명이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은 관내 한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여름철 시원한 냉면을 만들어 드리고 주변을 청소하는 봉사의 시간도 가졌다. 오진희 학부모회장은 “어머니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우리 아들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 외로운 어르신들과 손자같은 아이 들이 함께 하는 시간은 정말 의미있는 봉사”라며 “우리 아이들도 봉사의 참 의미를 깨달은 프로
일선 경찰서장이 현장 근무자와 소통하며 현안업무를 챙기고 나서 직원들로부터 ‘발로 뛰는 지휘부’라는 칭송을 얻고 있다. 이훈 광명경찰서장은 28일 오전 광남파출소를 방문해 면밀한 탐문수사로 특수절도범을 검거한 염상엽 경사에게 즉시표창을 수여하며 그 공을 치하했다. 일일업무회의가 없는 매주 화요일 오전 직접 치안현장을 방문하고 있는 이 서장은 직원과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등 현안 업무를 직접 챙기고 있다. 이날 이 서장은 요즘 사회적 이슈인 묻지마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테이저건(전자충격기)을 순찰팀장에게 직접 시험 발사하게 하는 등 직원들에게 사용법과 요령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유도하고, 태풍 대비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서장은 “앞으로도 현장 근무자와의 다양한 방식으로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내부만족이 주민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0일간의 수사 끝에 9년간 연락이 두절된 가족의 상봉을 이뤄낸 경찰이 화제다. 수원남부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지난 2003년 9월부터 연락이 끊겨 생사조차 알지 못했던 40대 여성의 소재를 확인해 최근 가족에게 전했다. 실종여성의 친오빠인 은모(58)씨는 관련업체 등을 통해 동생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성과가 없어 마지막 희망으로 경찰을 찾았다. 은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경찰은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 자료수집과 탐문수사에 들어갔지만 실종자의 행방은 점점 미궁으로 빠졌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실종자의 운전면허를 확인한 경찰은 실종자가 지난 2008년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은 사실을 확인,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제공받은 수검자료에 대한 분석 및 추적수사 끝에 실종자의 전화번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동생 은씨(46)는 경찰과의 통화에서 “어려운 형편 때문에 가족들과 어쩔수 없이 연락을 끊게 됐는데 아직도 가족들 앞에 설 면목이 없다”고 토로하고 “가족들에게 자신있는 모습으로 앞에 설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전해달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오빠 은씨는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에게 어떤 끔찍한…
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는 28일 오전 평택역 회의실에서 전철역 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융 서장, 생활안전과장, 전철역을 관할하는 파출소장, 김영오 평택역장, 부역장 등 철도공사 관리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정부역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한 역사내 안전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평택경찰서의 제의로 이뤄졌으며, 의정부 흉기 난동사건과 관련된 안전대책 강구, 철도공사 평택역 등 대응태세 점검, 기관간 협조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김영오 평택역장은 “전철역의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져줘 고맙고 신원이 확실치 않은 노숙자 처리문제 등 경찰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상융 서장은 “의정부역 흉기 난동 사건을 교훈삼아 다중이 이용하는 전철역의 안전과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과 안전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중국 선양시 총공회 대표단이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의 초청으로 27일 성남시를 방문했다. 이날 단양 선양시 총공회 부주석 등 일행과 전왕표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의장 등은 오흥석 시 재정경제국장과 회의실에서 가진 ‘한·중 노동외교 활동 위한 간담회’에서 양도시의 노사화합과 발전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오흥석 재정경제국장은 “국제사회의 산업평화와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양도시의 노동단체가 화합을 통해 발전적 경쟁력을 확보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선양시로 진출하는 성남 상공인들 위해 선양시와 총공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단양 부주석은 “성남시 노동계와 어학 연수 등 다양한 문화·경제 발전방안을 모색해 갈 것”이라며 양도시간 상생발전을 기대했다. 선양시 총공회 대표단은 다음달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성남시청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성남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한국노총 중앙교육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선양시 총공회는 우리나라의 노동총연맹과 같은 성격의 노동단체로 회원 120만명이 가입돼 있는 중국 최대의 지역 노동단체다.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CEO와 청년 구직자 간 멘토-멘티 결연식’을 통해 총 14쌍이 결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멘토-멘티 결연식은 금곡고 졸업반 학생을 대상으로 멘티 신청을 받아 추진했으며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취업 기회가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남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CEO와 청년구직자 간 멘토링제는 지난 2011년 시작한 후 2011년 20쌍 결연을 시작으로 2012년 23쌍을 추가 결연했다. 현재 멘티 중 60%가 취업에 성공해 유망 중소기업, 은행, 대형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멘토링 추진으로 고 3 학생과 대학생들의 취업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청은 이번 대회에서 전체 10개 금메달 가운데 절반이 넘는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전국 최고의 팀임을 입증했다. 특히 전원규 선수는 1㎞ 독주경기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오는 등 3관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고 김정환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으로 선정됐다. 가평군청 사이클팀은 올해 5월 ‘충주MBC전국사이클경기대회’, 7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사이클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3개대회를 연속 제패하는 쾌거를 올렸다. 창단 10년을 맞은 가평군청 사이클팀은 김정환 감독의 세심한 지도아래 9명의 선수들이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각종 전국대회 단체종합우승, 국가대표 배출 등 사이클 고장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고 있다.
28일 가평군청 사이클팀 선수들이 전국대회 우승 트로피를 이진용 군수에게 봉납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시민건강증진 등을 위해 9월중 무료건강강좌를 병원 대강당 등에서 5회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일정은 △6일 오후3시 대강당, 대장암 건강강좌-대장암에 대한 모든 것(담당자 내과 박영수 교수, 외과 김덕우 교수 등 5명) △7일 오후 3시 제1세미나실, 모야모야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최신 치료(뇌신경센터 오창완·방재승 교수) △12일 오후2시 대강당, 뇌전증(간질) (신경과 박성호·윤창호 교수, 소아청소년과 황희 교수) △24일 오후2시 대강당, 노인의 올바른 뼈 건강관리 및 음식전시회(관절센터 이영균 교수, 박영미 영양사) △26일 오후3시 대강당, 전립선 암 및 전립선 질환의 이해(비뇨기과 변석수·정성진·정창욱 교수) 등이다. 문의 ☎(031)787-1129
경기경찰청 박병두(작가) 정훈관은 27~28일 양일간 고양일산서와 평택서 전·의경부대를 찾아 정훈교육을 가졌다. 이날 정훈교육에는 김윤환 시인과 김영호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를 초청해 특강의 자리도 마련했다. 박 정훈관은 “최근 일어난 묻지마 강력사건에 대한 방범예방순찰의 기능과 중요성을 새삼 인식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깊이 사색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시민사회 속에서 시대정신과 군복무를 조화롭게 이끌어가는 힘은 인문학에 기초한다”고 말하고 “끊임없는 자아발견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윤환 시인은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으로, 시와 종교에서 얻은 영감과 감성을 통해 성장기 필요한 젊은 병영문화와 자기관리에 대한 밀착된 마음을 주문했다. 이어 김영호 교수는 정조의 사상과 우정을 통해 사람을 믿음의 대상에서 사랑의 대상으로 진정한 벗을 찾는 데 길을 비쳐줬다. 참석한 전·의경들은 “2시간 정훈교육을 통해 정훈관의 사람과 사람, 소통과 감성으로 사진기 안에서 비친 프레임 속 인간의 감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알찬 교육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