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무환의 자세로 화재 등 각종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4일 제5대 양주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우근제(56·사진) 서장의 취임 일성. 우 서장은 경기도 연천 출신으로 1980년 10월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한 이래 파주소방서장을 역임했다. 우 서장은 통솔력과 친화력을 겸비한 외유내강형 소방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안전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도민과 소통하는 소방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우 서장은 1980년 소방공무원을 시작으로 2003년 포천소방서 행정과장,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담당, 파주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수술 후 의식을 잃은 어머님을 중환자실에 모셔두고도 자신의 책무를 다한 공무원의 사연이 알려져 공직사회가 숙연해지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경기도청 비상기획담당관실에 근무하는 양종길(41·사진) 주무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을지연습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았던 양 주무관은 몇 달을 준비해 온 을지연습이 시작되던 20일,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져 대수술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러나 업무상 훈련 진행과 평가과정 등 모든 상황을 총괄하는 양 주무관은 자리를 뜰 수 없었다. 어머님의 병상을 지키라는 직원들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양 주무관은 마지막 날까지 도청 인근 여관에서 투숙하며 연습과정을 꼼꼼히 챙기는 투혼을 보여줬다. 그리고 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23일 오전, 막바지 훈련 상황을 검토하던 양 주무관은 어머님의 위독 사실을 전해 듣고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가 어머님의 임종을 지켜야 했다.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실 관계자는 “가족이 위중한 상황에도 나라에 부름에 의연하게 응하는 자세야 말로 이 시대 공무원들이 본받아야 할 숭고한 정신”이라며 “그러나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너무나 안타깝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양종길 주무관은 2001년 경기도 남양주군 별
분당서울대병원 불곡후원회에 지난 23일 생활곤란 환자돕기 성금이 기탁됐다. 기탁 성금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비상임 이사들이 회의비를 적립한 기금으로 이날 오후 2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조현주 단장을 비롯 신용태(숭실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유해영(단국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이영남(이지디지털 대표·벤처기업협회 회장) 이사가 병원장 집무실을 방문해 정진엽 원장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비상임 이사들이 경영 활동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기존의 역할을 넘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직접 동참하는 취지로 이뤄졌으며 기금을 조성해 연 2회 사회공헌 활동을 펴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엽 병원장은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1시민 1분야 자원봉사활동을 전개,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지난 24일 취임한 사단법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석재(64) 신임 이사장은 “복지사회의 화두는 ‘나눔’과 ‘자원봉사’”라면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취임식에는 강성종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병옥 신흥대 총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자원봉사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이석재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찾아 그들을 묵묵히 보듬어 안아주시는 자원봉사가 있어 우리지역과 의정부시 관내 모든 이웃들이 밝고 깨끗해 질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용 시장은 이임사와 축사를 통해 “이석재 신임 이사장은 그동안 자원봉사센터 이사로 봉사를 실천해온 봉사왕”이라며 “보다 폭 넓은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자원봉사센터”라고 강조했다. 이석재 이사장은 신흥대 총동문회장으로 의정부 한도병원 행정원장을 역임하는 한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사로 꾸준한 대외활동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알려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태블릿PC 생산업체 ㈜성우모바일(대표 김기혁·관양동 대륭테크노타운내)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기업 활동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성우모바일은 2005년에 안양지식산업 진흥원에서 창업해 설립된 휴대형 단말기 전문벤처 인증기업으로 이동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혁신기술을 접목해 태블릿PC를 생산하는 관내 유일한 업체다. 휴대단말기 전화번호 전송시스템 신기술 등으로 특허 3종을 받은 경기도 선정 유망 중소기업이기도 하다. 올해 16:9비율 와이드 화면을 갖춘 10.1인치 스마트패드 신제품을 개발해 소셜커머스 업체를 통해 판매하는 등 안양시 미래성장 동력이 될 스마트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직원은 64명, 매출액은 약 20억원이다. 안양시는 지난 7월 스마트콘텐츠산업을 차세대 핵심전략으로 선정하고 ‘스마트 창조도시’ 비전선포식을 거행한 바 있으며, 차별화된 중소기업 육성 지원 정책으로 IT 분야 유망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광주경찰서는 지난 24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이문수 서장 및 과장, 연세대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조폭 재활 및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갖고 골목조폭의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이문수 서장은 “골목조폭 한 사람의 행위가 수십명의 선량한 시민을 괴롭히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재활을 통해 재범을 방지 하는 것은 큰 사회적 손실을 막는 것”이라며 동참한 연세대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측에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 광주경찰서와 연세대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은 골목조폭 척결 및 재활을 위해 공동 대응하며 건전한 사회 문화 조성에 앞장 한편 광주서는 지난 6월20일부터 서민 상행위를 위협하는 골목조폭을 집중 단속, 26명(구속 4명)을 검거하고 상습적으로 술에 취해 서민을 괴롭히는 자들의 재범방지 및 재활을 돕기 위한 사후관리에 힘쓰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강당에서 EBS 영어 진행자와 함께하는 영어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중학교 영어교사, 원어민보조교사, 영어회화전문강사 등이 참석했다. 영어콘서트는 EBS 영어 진행자들이 펼치는 실용 영어특강, 원어민들과의 영어 퀴즈, 노래 등을 통해 영어학습의 색다른 경험과 영어 말하기 실력 향상 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실제로 ‘모닝스페셜’ 진행자 이현석(Hyun), 리나 권(Lina Kwon)과 ‘English Go Go’ 진행자 썬킴, 니콜(Nicole) 등이 출연해 영어 말하기 특강, 노래로 배우는 영어 특강, 참석자와 함께하는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현숙 교육장은 “영어교사는 평생학습자로서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고취시키는 방법을 지도할 수 있어야 한다”며 꾸준한 학습과 연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평경찰서(서장 진정무)는 지난 24일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과장, 성범죄 담당팀장, 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성폭력 우범자 관리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묻지마 범죄와 통영 어린이 성폭행 사건, 제주 올레길 여성 살인사건 등 성폭력 범죄들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개최됐다. 가평서는 관내 성폭력 전과자·우범자들에 대해 전담경찰관을 지정하고 이들에 대한 동향파악 횟수를 늘리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성폭행 우려 지역인 학교주변, 올레길, 민박집·펜션, 공터, 공가·폐가 등에 대해 민간기동순찰대, 해병전우회, 어머니 순찰대 등과 연계해 가시적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서내 강당에서 고양시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성 고양시장, 안선엽 고양교육장, 노혁우 경찰서장 및 각 과장 등 기관단체장 26명이 참석했으며, 치안 여건 및 수요, 12년도 중점 추진업무, 고양경찰서 활동사항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설명회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묻지마 강력범죄, 골목조폭, 학교폭력 등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과 관련 각 단체들과 함께 치안협력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노혁우 경찰서장은 “최근 발생하는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민·경 치안협력 인프라 구축이 더욱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현장에서의 강력한 치안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경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과천시체육회가 전문 체육인과 실무진의 역량강화를 위해 ‘2012 과천시 체육 아카데미’를 지난 23~24일 이틀간 개최했다. 남양주시 은행나무 연수원에서 열린 행사엔 여인국 시장을 비롯, 과천시청 육상부와 축구부, 수영부, 검도부, 태권도, 복싱 운동종목의 감독과 코치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소통의 리더십’, ‘팀 빌딩’, ‘직장인 예절과 비즈니스 에티켓’이란 교육과 경기대 체육학과 장윤창 교수로부터 스포츠 지도자의 의식 변화가 선수들의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특강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