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민선 6기 출범을 시작으로 관광차별화 전략을 선언하며 여름 관광객 잡기에 나섰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강화와 중장기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강화군 관계자는 “먼 길의 피로함이 되레 짐이 되어 스트레스로 마무리 되는 휴가에 비해 수도권 근교에 위치한 강화는 ‘산’과 ‘바다’ ‘갯벌’과 풍요로운 ‘먹거리’ 거기에 유구한 역사와 문화까지 다양하게 어우러져 있어 더 할 수 없이 좋은 낭만 넘치는 휴가지”라고 추천했다. 군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적지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주말을 이용해 한번 둘러볼 만하다. ■ 낙조가 아름다운 ‘동막 해수욕장’ 강화군의 가장 대표적인 해수욕장. 솔밭 사이로 텐트촌이 형성된다. 일몰이 시작되면 해변 실루엣 위로 떨어지는 낙조가 일품이다. 모래밭이 제법 넓고 물이 빠지면 샤워장 시설(유료)이 갖춰져 있어 갯벌체험도 즐길 수 있다. 초지대교 건너 좌회전을 한 후 서쪽으로 15분 정도 직진하면 도착할 수 있다. ■ 활처럼 휘어진 백사장의 ‘민머루 해수욕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문화재단은 다음달 2일 상주 단체인 극단 ‘몸꼴’과 함께하는 ‘마을축제 - 몸꼴의 이상한 마을’을 진행한다. 안산문화문화예술의전당 창작센터의 오픈 스튜디오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의 후원으로 안산 시민들이 참여하고 하나 되는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펼쳐지게 된다. ‘몸꼴의 이상한 마을’은 입장한 모든 사람이 마을 주민이 돼 자신의 쉼터와 놀이터를 스스로 창작하고 마을의 대소사에 참여하며 마을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등, 조금은 이상하지만 신나고 즐거운 놀이체험으로 꾸며진다. 또 소박한 음식과 재밌는 즐길거리가 함께 어우러져 피곤하고 지쳐있던 시민들의 마음을 일으켜 세우고 다시 서로를 받아들이기(Re+Member) 위한 마을 축제로 음악, 연주, 댄스, 마임 등의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특별하고 색다른 예술 나들이로 마련되는 몸꼴의 ‘이상한 마을’은 어떤 자격조건 없이 누구나 주민이 될 수 있으며 거리 분필 아트, 나만의 시원한 비밀 기지 건설 등 연극적인 상상과 놀이를 통해 스스로 쉼과 놀이의 공간을 만들게 된다. 이와 함께 공연 프로그램 ‘움직이는 밴드’의 거리극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수원문화재단은 독일 출신의 남성 첼리스트 4인으로 구성된 ‘콰트로첼리(Quattrocelli)’를 초청, 다음달 5일 저녁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루카스 드라이어(Lukas Dreyer), 마티아스 트뤼크(Matthias Truck), 팀 스트뢰블(Tim Stroble), 하트비그 크리스트(Hartwig Christ)로 구성된 콰트로첼리는 ‘첼로’라는 악기에서 좀처럼 시도하기 힘든 ‘크로스오버’를 선보이며 대중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997년 첫 무대를 가진 ‘콰트로첼리’는 TV와 라디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빠르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유럽 최대의 음악축제인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The Rheingau Music Festival)에 초청됐으며, 2004년 미국 투어에서 140회에 달하는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실내악 연주에 맞는 편곡을 거쳐 유명 작곡가들과 협업하고 있는 ‘콰트로첼리’는 이번 공연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을 비롯해…
■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 부평아트센터는 다음달 15일과 16일 월드뮤직그룹 ‘공명’과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회 with 공명’을 달누리극장에서 선보인다. 직접 고안·제작한 대나무 악기 ‘공명’을 비롯해 관악기와 타악기 등 세계의 다양한 악기들의 색다른 앙상블과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공명’은 수많은 해외 초청공연과 페스티벌, 아트마켓에 초청받아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는 어린 시절 마음 속 어딘가에 숨겨둔 보물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보물섬’과 대나무의 울림 이용한 새로운 악기에 리듬과 멜로디를 입힌 ‘공명유희’, 전통 타악기와 현악 앙상블이 어우러지는 ‘통해야’ 등 월드 뮤직 그룹 공명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대표 곡들이 연주된다. 또 공명이 직접 고안해 제작한 신기한 악기들과 세계의 민속 악기들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부평아트센터 관계자는 “광복절 연휴에 맞춰 공연되는 이번 ‘청소년 음악회 with 공명’은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느끼는 기회로, 청소년들이 방학을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이라고 말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 道국악당 흥겨운극장 경기도문화의전당 도국악당의 2014년 기획공연 ‘바람난 국악’의 두번째 무대 ‘그림속으로 들어간 소녀‘가 다음달 8일 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열린다. ‘바람난 국악’은 ‘OLD&NEW’ 테마로 진행되고 있는 2014년 도국악당 기획공연의 두 번째 시리즈로 21세기 국악이 나아갈 방향인 ‘국악의 동시대성’을 보여주고, 기존 ‘국악’의 슬프고 거친 느낌에서 완전히 새로운 느낌의 쉽고 재미있는 국악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윤주희 소우주앙상블’의 라이브 음악과 영상, 무용 등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그려낸다. 매일 밤 악몽에 시달려 잠을 이루지 못하는 할머니가 심리치료사를 찾아 최면치료를 받게 되면서 관객이 할머니의 어린 시절로 다함께 여행을 떠난 다는 설정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공연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시대적 환경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고 떠난 위안부 피해자
‘응사’ 출연배우, 유연석·손호준·바로 tvN ‘꽃보다 청춘’ 합류… 라오스 떠나 준비 없는 여행에 당황했지만 설레어 “어떤 일이든 마음 보다 행동이 중요해” 지난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유연석(왼쪽), 손호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작년 큰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 출연배우들은 최근 관련 광고를 찍는다는 이야기에 서울 상암동에 모였다. 배우 유연석(30)과 손호준(30),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바로(22·본명 차선우)는 그 자리에서 예상치 못하게 여권과 라오스행 비행기표를 건네 받았다. 광고 찍으러 왔다가 얼떨결에 비행기를 탄 이들 ‘응사’ 3인방은 tvN의 해외 배낭여행 프로그램 3탄 ‘꽃보다 청춘’에 그렇게 합류했다. “준비 없이 떠나본 여행은 처음이라서 당황했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설레었어요.…
■ 경기창작센터 ‘예술로 가로지르기’ 경기문화재단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4박5일간 안산시 선감동 경기창작센터에서 ‘2014년 예술로 가로지르기’ 섬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재단이 지난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예술로 가로지르기’는 예술창작과 기획에 근간이 되는 인문학 교육 강화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아카데미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 기획자(각 분야의 전문가) 20명이 초청됐다. 또 주요 인문학 분야의 전문가 10인이 강연에 나서며, 2인 대담 등을 포함, 40여명의 전문 강사가 참여한다. 첫날인 1일에는 ‘몸의 언어’를 주제로 한 무용가 안은미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박준상 숭실대 철학과 교수의 ‘신자유 시대의 몸의 언어’ 강의가 진행된다. 2일에는 오랫동안 베트남의 문학을 알려온 소설가 방현석이 ‘아시아의 또 다른 냉전체제, 베트남과 우리’강연을 진행하며, 신한철 작가와 심광현 한예종 영상원 교수의 2인 대담 ‘한국 근대사의 초혼곡’이 열린다. 또 저녁시간에는 박해천 교수의 ‘아파트 : 한국 근대
■ 과천시민회관 야외무대 과천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제12회 과천토요예술무대가 다음달 9~30일 네 차례 과천시민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올해 무대는 집시스윙, 국악, 클래식, 재즈 등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종전 대중가요에서 벗어나 연주곡 중심으로 구성, 다른 음악회와 차별화하기로 했다. 행사 첫째 토요일인 8일에는 실내악단 소리향이 공연 ‘소리울림’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2006년 젊은 국악 전공자들을 주축으로 창단해 한민족의 얼이 담긴 우리국악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국악음악과 창작음악을 대중들에게 알려온 이 악단은 국악 관현악과 국악가요, 사물놀이 등을 전통악기를 빌려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와 기타리스트, 월드 퍼커셔니스트로 구성된 ‘고래야’는 전통을 충실히 계승하는 민요와 판소리, 영미의 록, 발칸반도의 집시음악, 슬픔과 흥겨움이 혼재된 남미와 아프리카의 음악을 독창성이고 창의성 깃든 연주로 공감대를 형성한다. 16일에는 ‘클래시칸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와 ‘윤
■ 수원 지혜샘어린이도서관 수원문화재단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은 다음달 14일 수원시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밤이 꼴딱 도서관 도깨비 소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운영시간이 끝난 후, 모둠(팀)별로 동화를 정해 동화 속 인물들의 가면을 만들고 비밀요원으로 변신해 도서관 곳곳을 다니며 단서를 찾아 암호를 해결하는 체험형 통합 놀이 프로그램이다. ‘밤이 꼴딱 도서관 도깨비 소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상상의 세계 속에 직접 들어가 체험할 수 있는 연극과 놀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유감 없이 펼칠 수 있다. 또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16일 제외) 수원시 초등 4~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자는 살아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내 게임학 박사 1호인 윤형섭 교수의 ‘미래의 게임이 우리에게 무엇을 줄까’를 시작으로, ‘한국의 CSI 정의를 밝히는 과학자의 힘’, ‘인터넷은 우리의 글쓰기를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건축가의 미디어’ 등 흥미로운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강의에 나선다. 한편, 다음달 20일에는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생쥐’가 공연된다. ‘도서관 생쥐’는 다니엘 커크의 동
■ 안산문화재단 별무리극장 안산문화재단이 마련하고 있는 2014아침음악살롱 세 번째 이야기가 오는 31일 별무리극장에서 ‘브라스마켓’과 관객을 기다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실력파 연주가들로 결성된 남성 5인조 그룹 ‘브라스마켓’은 그동안 창단·정기 연주회, 예술의 전당 연주회, 서울시청 광장연주회, 칸타빌레 콘서트 등 최고 기량의 연주와 해설, 관객과의 탁월한 교감 능력, 패기 넘치는 연주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안산 시민들과의 만남에서 이들은 금관악기의 매력과 장점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 톡톡 튀는 해설, 젊음이 넘치는 무대매너에서 나오는 관객과의 탁월한 교감 능력을 통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관악기에 한발짝 다가서게 만드는 시간을 전한다. 주요 연주 곡명으로는 치댐의 ‘브라스퀸텟을 위한 스케르초’를 비롯해 장 밥티스트 아르방의 ‘베니스 카니발 주제에 의한 변주곡’,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중에서 ‘개선행진곡’, 모차르트의 곡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