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주최하고 아주대 LINC3.0 사업단·희망둥지협동조합이 주관한 ‘제4회 청년아이디어톤대회’에서 ‘아주풍선’팀이 제안한 아이디어 ‘트레베뉴’가 대상을 차지했다. ‘스마트 관광’을 주제로 한 제4회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는 지난 27~28일 행궁동어울림센터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대회 참가자(팀)를 모집해 32개 팀이 아이디어를 응모했다. 1차 예선 심사로 14개 아이템을 선정했고, 27일 전문가 멘토링·28일 본선 대회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아주풍선’팀이 대상(상금 200만 원)을 차지했고, 최우수상 1팀(상금 100만 원), 우수상 1팀(50만 원), 장려상 5팀(10만 원) 등 총 8팀이 선정됐다. ‘아주풍선’팀이 제안한 ‘트레베뉴’(Travel+Menu)는 식당으로부터 메뉴판을 제공받은 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된 메뉴판과 음식 이미지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수원시는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정책 수립시 적극 반영하고, 제품 개발·컨설팅 등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시상을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여러분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들이 좋은 정책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조미옥)는 제370회 임시회 기간 중인 29일 위원회 소관부서의 주요 사업지인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 및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의원들은 시 환경국장과 시설 운영소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미옥 위원장은 “음식물자원화시설은 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필수불가결한 시설이다. 다만 악취로 인해 주변 시민들이 고충을 겪을 수 있으니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은 음식물쓰레기를 건조해 사료화 하는 시설로 고색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원회수시설은 생활쓰레기를 소각 처리하는 시설로 영통동에 위치해 있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
수원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가 4개 구청에서 ‘찾아가는 상담’을 운영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동자 권리에 관한 고충 상담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월 권선구청에서 첫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한 가운데,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장안구청 로비에서 두 번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9월 20일 영통구청, 10월 14일 팔달구청에서 열리는 등 매달 1차례씩 진행된다. 수원시여성노동복지센터·수원여성노동자회·경기도의료원 노동자 건강증진센터 직원 등 5명이 상담을 해준다. 수원시민은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내용은 ▲모·부성권 ▲직장 내 성희롱·성차별·괴롭힘 ▲임금체불, 부당해고, 근로계약 등 노동권 ▲취약한 노동자를 대상으로 신체적 건강 지원, 정신·심리 지원, 사회적 지원 등이다. 2012년 설립된 수원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는 여성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권익·고충 상담, 역량 강화 교육훈련, 권익증진 교육프로그램 여성노동자 일·가정 양립 지원 등 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
수원시가 9월 7일까지 수원역 2층 대합실에서 ‘2022년 수원시 사회적경제 오픈마켓 썸(SSEOM, Suwon Social Economy Open Market)’을 운영한다. 수원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홍보하고, 제품 구매 촉진 등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수원지역 15개 사회적경제기업(에너지제로협동조합·㈔공예문화협회 등)이 생산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제품, 반려동물 간식, 허브(보습) 비누, 목공제품, 도자기, 수원시 공식 캐릭터 ‘수원이’ 인형 등 70여 개 제품을 판매한다. 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추후 ‘2차 권선구 NC백화점(9월 예정)’, ‘3차 영통구 아브뉴프랑 광교점(10월 예정)’에서도 사회적경제 오픈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사회적경제 오픈마켓 행사가 수원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을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규모 점포인 코레일 유통과 협력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던 수원재즈페스티벌이 3년 만에 돌아온다. 수원시는 2022 수원재즈페스티벌이 내달 2일과 3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2022 수원재즈페스티벌은 2일 오후 5시, 가수 플리지(Plzy)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수원에 거점을 두고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재즈 전문 아티스트팀 ‘SW JAZZ BIG BAND’, 한윤미밴드, 가수 장혜진 등의 무대가 이어진다. 플리지(Plzy)는 재즈와 발라드, R&B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사랑받는 가수이고, ‘SW JAZZ BIG BAND’는 색소폰·트럼펫·기타 등 18명으로 구성된 재즈빅밴드다. 한윤미밴드는 클래식·대중음악·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이 모인 국내 최초 ‘일렉톤 밴드’다. 2일 마지막 무대는 ‘꿈의 대화’, ‘아름다운 날들’, ‘키 작은 하늘’, ‘1994년 어느 늦은 밤’ 등 수많은 히트곡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사랑받는 ‘발라드 여제’ 장혜진의 공연이다. 둘째 날인 3일에는 플리지(Plzy)의 무대로 시작해 프로젝트 밴드 SJ×안드레, 재즈밴드 석지민 트리오,…
수원시의회의 첫 수원시 산하기관장 정책 검증 청문회에서 청문 TF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전원 불참해 반쪽짜리 청문회였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8일 수원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대한 청문회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3명 전원이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반면 국민의힘 소속 6명의 의원(조문경 위원장·국미순·박현수·최원용·현경환·홍종철)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청문회는 수원시의회 최초로 수원시 공공기관장에 대한 정책검증을 하는 자리였다. 앞서 수원시의회는 정책검증 TF(위원장 조문경)를 구성, 총 9명 청문위원(위원장 포함 국민의힘 6명, 민주당 3명)을 선출한 바 있다. 이에 민주당 측은 청문위원 선정 시 여야 원내대표가 논의해 위원을 정해야 하나 각 상임위원장을 통해 결정됐다고 주장했다. 또 추진 근거인 집행부와의 업무협약(MOU)이 부재한 상태에서 청문회를 진행한 것도 문제 삼았다. 민주당 소속 강영우 의회운영위원장은 “(청문회 관련) 협약식 전에 이미 임명된 기관장을 상대로 청문회를 진행하는 것은 절차상 맞지 않다는 의견이 모아졌을 뿐 보이콧은 아니다”면서 “인사검증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
28일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26일에 추석 전 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업해 이동상담소 운영 및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전·후 가정폭력 등 범죄 신고가 증가하는 점에 착안해 수원중부경찰서, 수원가정상담소, 노인보호전문기관,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우만주공3단지 등 관계기관·단체가 협업했다. 경찰은 취약지역에 이동상담소를 설치 후 지역주민을 상대로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안내 등 상담을 진행했으며, 범죄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또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및 치매 환자 보호를 위한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했으며, 재발이 우려되는 고위험 가정 중 취약 가정 50곳을 선정해 학대예방경찰관(APO)이 직접 가정을 방문, 상담 등을 진행했다. 이어 범죄피해 여부를 살피고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제도를 안내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민윤기 수원중부경찰서장은 “주민들이 평온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맞춤형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을 실시하는 등 시민…
“수원 세 모녀의 비극은 우리 사회가 외관적 발전 속에 어려운 이웃을 외면했단 증거입니다.”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수원4·16연대,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등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27일 오후 7시 수원역 7번 출구 문화광장에서 ‘수원 세 모녀 시민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식은 1시간 전부터 분향소가 설치됐고, 수원역을 지나는 시민들까지 함께 모여 100여 명이 세 모녀의 영면을 기원하며 배웅했다. 문은정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시민들에게 수원 세 모녀 사건의 경과를 보고하며 “이 사건은 일상 속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시민들의 ‘무관심’이 비극을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정종훈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대표도 “수원 세 모녀의 비극은 우리에게 진정한 이웃이 과연 누구인지를 질문하는 또 하나의 과제”라며 “국가와 지자체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찾아야 함과 동시에 시민들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나눔으로 가난과 차별없는 사회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일용 대한성공회 수원나눔의집 신부는 추모사를 통해 “삶이 고달픈 사람들이 도움을 받으려면 스스로 가난함을 증명해야 하는…
수원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아동모니터링단 총회’를 열고, 아동모니터링단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총회에는 아동모니터링단 단원, 대학생 서포터즈, 수원시 공직자,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아동모니터링단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 환경 ▲주거 환경 등 6개 소그룹(아동친화도시 6대 핵심 영역을 주제로 활동)은 그룹별 대표 주제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고, 수원시에 아동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장애 아동도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 설치·운영’, ‘길고양이 전용 쉼터 설치’, ‘안전·재난 관련 VR(가상현실) 체험 교육 운영’을 비롯한 참여와 시민의식 5건, 안전과 보호 5건, 놀이와 여가 3건, 교육 환경 3건, 주거 환경 3건, 보건과 사회서비스 2건 등 의견이 나왔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수원시와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굿네이버스 경기 수원지부가 협력해 아동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직접 발로 뛰고, 토론하며 얻은 귀중한 의견을 수원시 아동 정책에 적극 반영해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31명의
수원특례시는 오는 29일부터 승진자 170여 명을 포함한 500여 명 규모의 민선 8기 첫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 주안점은 창조적이고 도전적으로 일하는 젊은 인재들을 조기 발탁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민선 8기를 창의적이고 활기차게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공약사업,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능력이 검증된 인재들을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26일 승진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면서 “수원시 발전, 수원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주길 바란다”며 “일에만 매몰되지 않고, 끊임없는 자기 계발로 성장하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