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미술관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 간 기획전시 ‘포커스 in 안산- 성백주 초대展’을 갖는다. 단원미술관이 새롭게 선보이는 ‘포커스 in 안산’은 안산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안산 미술사 정립 및 안산 미술문화의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포커스 in 안산’의 첫 전시에 참여한 성백주(88) 화백은 안산에 오랫동안 거주하며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펼쳐 온 원로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풍경, 인물, 스케치, 비구상 작품에 이르기까지 성 화백이 그동안 작업해 온 50여점의 다양한 작품과 그의 화업을 종합적으로 돌아볼 수 있다. 성 화백은 특히 ‘장미’를 소재로 한 작품이 대표적이며, ‘장미화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 속 장미는 다채롭고 화려한 색채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보는 이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만든다. 또 그의 장미는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과 자유로움을 선사해 주기도 하며 동일한 구도에서도 다양한 감각의 장미를 표현해 내고 있다. 이는 “소재는 동일해도 그것
경기도미술관은 미술관 1층 프로젝트 갤러리 옆에 위치한 로비 라이브러리를 7일부터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은 제외된다. 로비 라이브러리에는 현재 국내에서 발행된 현대미술 잡지와 미술관 도록, 해외 유명 미술잡지 등 2천여권이 비치돼 있다. 특히 현재는 발행이 중단된 ‘계간미술’, ‘가나아트’, ‘Portfolio’와 같은 쉽게 구할 수 없는 잡지들을 비롯해 건축, 디자인 관련 정기간행물과 미술관 전시 도록 등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미술관은 앞으로 로비 라이브러리 운영을 점차 확대해 경기도 대표 현대미술작가의 자료를 수집 정리한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이를 연구자와 도내 예술동아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기획전시와 연계해 전시에 참여한 작가 관련 자료들을 함께 열람하는 코너를 마련,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현대 미술과 전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문의: 031-481-7037) /안산=김준호기자 jhkim@
남양주시는 진로뮤지컬과 명사특강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 강연 ‘2014 학부모 3색 교육콘서트’를 오는 15일 오후 시청 다산홀에서 갖는다. 3색 교육콘서트는 진로·진학·학습에 대한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오페라·뮤지컬곡·대중가요 등의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재미와 감동,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까지 느낄 수 있는 뮤지컬형식의 새로운 진로강연이 될 예정이다. 오프닝 강연으로는 문길수 둔촌고등학교 진로부장이 ‘성공적인 학교 생활기록부 관리법’에 대한 내용을 특강한다. 마지막 강연으로는 입시전문가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대표가 ‘내 꿈을 이루게 하는 진학정보’라는 주제로 진학특강이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초(고학년)·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40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접수받는다.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및 접수: 031-590-2877, 4448)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선교 50주년을 맞아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경기·인천·서울 등 수도권 12곳을 순회하는 ‘어머니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순회 연주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에는 메시아 오케스트라의 기량 있는 연주자들 가운데 10~35명의 단원이 소규모 오케스트라인 ‘체임버오케스트라’를 구성, 관현악 연주뿐 아니라 중창과의 협연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체임버오케스트라는 지난 2월 초 대전지역에서 첫 연주회를 가진 후 한달 간 수도권을 제외한 목포, 서산, 구미, 사천, 청원 등 전국의 중소도시를 돌며 모두 45차례의 연주회를 열었다. 이달에는 서울과 경인지역 하나님의교회를 중심으로 순회하는 무료 연주회를 갖는다. 일정이 확정된 지역은 9일 인천낙섬교회 1곳을 시작으로 10일 서울강북교회와 인산초지교회 2곳, 12일 서울송파교회와 용산교회 2곳, 13일 인천남동교회 1곳, 17일 화성봉담교회와 서울은평교회 2곳, 19일 서울서초교회와 용인보정교회 2곳, 20일 서울독립문교회와 서울양천교회 2곳 등 모두 12
휴대전화로 성인용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접촉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이 2년 사이 배 이상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성가족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11월 전국 초(4~6학년)·중·고등학생 1만6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3 청소년 매체이용 실태조사’ 결과, 휴대전화를 보유한 청소년 비율은 전체의 91.5%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 가운데 81.5%가 스마트폰 소지자였다. ‘최근 1년간 휴대전화로 성인용 콘텐츠를 보내거나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16.1%로 2011년(4.5%)의 3배를 넘었다. 1년간 성인용 콘텐츠 접촉 빈도는 가끔(1~3번)이 58.9%로 가장 많았고 보통(4~6번) 19.6%, 자주(7~9번) 4.5%, 매우 자주(10번 이상) 17.0%였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인터넷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성인물을 1달에 1번 이상 이용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25%였다. 인터넷에서 성인물을 접할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아무 제재 없이 이용 가능해서’(78%), ‘부모님이나 다른 성인의 주민번호를 이용해서’(15.8%),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 명의 휴대전화를 통해’(5.8%) 등 순이었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청소년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8일부터 역사체험프로그램 ‘정조가 품은 화성’을 진행한다.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2364호로 지정된 광교청소년수련관의 ‘정조가 품은 화성’은 수원의 ‘화성’과 ‘정조’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향상시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미션체험활동 방식으로 운영돼 청소년들이 역사학습에 보다 흥미를 느끼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총 4차로 구성돼 있으며, 1차 프로그램은 오는 8일과 15일에 각각 진행된다. 1차당 총 2회기로, 1회기인 8일에는 수원화성박물관 역사해설과 동장대의 국궁체험, 방화수류정 즉흥시 미션, 장안문 효도화체험이 진행되는 화성동북코스를 탐방하며, 2회기인 15일에는 화성서남코스로 화서문에서 성신사까지의 환경정화활동과 역사스토리텔링, 서장대의 군사지휘체험, 효원의 종 체험, 화성행궁 ‘왕을 만나다’ 미션 등이 진행된다. ‘정조가 품은 화성’의 참가자는 1회기 당 청소년 30명이며, 프로그램 후 자원봉사활동시간 6시간을 인증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광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gyouth.or.kr) 또는 전화(☎031-216-2941)로 확인할 수 있다. /박국원
시흥시정왕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예비엄마를 대상으로 한 감성태교 프로그램 ‘뱃속 우리아가 감성쑥쑥 동화이야기’를 도서관 통합홈페이지(www.shcitylib.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북스타트 자원활동가의 진행으로 이뤄지는 ‘뱃속 우리아가 감성쑥쑥 동화이야기’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 정왕어린이도서관 영유아자료실에서 운영되며, 예비엄마들이 모여 태교음악 감상, 임신부 체조, 그림책 읽고 감상 나누기 등의 활동을 함께 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엄마들이 엄마로서의 역할변화를 이해하면서 불안정한 정서를 해소하는 한편 태아와 엄마의 애착을 형성하고 태아의 인지능력을 키우는 등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간 최초의 학교는 어머니의 태이며, 그보다 존귀한 학교는 없다”며 “많은 예비엄마들이 참여해 태아의 건강한 발육을 돕는 교육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법인출범 10주년을 맞은 경기도문화의전당은 10주년 퍼레이드의 첫 작품으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을 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 올린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2011년 국내 출간과 동시에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아시아 전역에 번역·출판된 정은궐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12년 드라마로 제작돼 화제를 모은 ‘해를 품은 달’은 일본 NHK에서 방영되며 한류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지난해 뮤지컬로 재탄생한 ‘해를 품은 달’은 2013년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방향성을 제시한 작품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과 액받이 무녀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미한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작곡상을 수상한 원미솔 작곡가가 팝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창작한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이며 극 전체를 이끈다. 또 현대와 전통무용이 조화를 이룬 역동적인 군무, 한국적인 미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색채들로 구성된 무대, 조명, 의상, 영상들은 대한민국 고유의 정서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표현한다. 특히 훤과
롯데갤러리 일산점은 새 봄을 맞아 7일부터 30일까지 특별기획전 ‘백화점에 꽃피다’를 연다. 이번 기획전은 특별 연출된 북유럽풍 웨딩 아트플라워부터 봄을 맞이하는 한국의 소박한 야생화 작품까지 다채로운 꽃의 향연을 한 곳에 녹여낸 전시로, 관람객들은 향기 가득한 봄의 정취(情趣)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차별화된 전시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일산점 전관에 전순덕, 황선하 작가의 작품이 화려하게 연출된다. 꽃의 아름다움을 섬세한 손짓으로 피어나게 하는 전순덕 조화공예작가는 한국문화예술연합회 조화공예분과 회장으로 ‘샤넬(Chanel)’매장 디스플레이, ‘ELLE’ 광고 소품 디스플레이, 예술의 전당 공연 ‘살짜기옵서예’ 무대 디스플레이, YG 엔터테인먼트 가수 이하이 뮤직비디오 소품 디스플레이,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전국매장 아트플라워 제작 등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브랜드 및 기업과 많은 작품을 해 왔다. 글렌데일 시립대학에서 순수회화를 전공한 황선하 작가는 감각적인 붓 터치와 색감으로 다수의 국내전과 개인전에서 꽃을 소재로 한 그만의 독창적인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