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사진>이 신발 브랜드 크록스 모델로 나선다. 크록스 코리아는 12일 “노홍철을 2013년 봄·여름 시즌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국내 모델 발탁은 한국에 진출한 지 7년 만에 처음”이라고 밝혔다. 크록스 코리아 관계자는 “노홍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크록스의 브랜드 정체성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노홍철은 다음 달 8일 시작하는 크록스 ‘보트 캠페인(Boat Campaign)’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KBS 1TV ‘한국재발견’은 16일 오전 10시30분 배우 박현숙과 함께 충남 논산으로 떠난다. 제작진이 먼저 찾은 곳은 많은 대한민국 남자들이 거쳐 가는 육군 훈련소. 매해 12만 명에 달하는 젊은 청년들이 이곳을 통해 국군 장병으로 거듭난다. 입영 행사가 열리는 매주 월요일, 훈련소 앞은 정든 가족·애인을 떠나보내는 이들로 북적거린다. 조선 후기 서인이 노론과 소론으로 갈라서는 등 정치적 소용돌이 한복판에 있던 명재 윤증(1629~1714)의 고택도 논산에서 만날 수 있다. ‘황금비율’이라는 16:9 비율의 앉음새, 미닫이와 여닫이를 함께 마련한 문 등 명재고택의 이곳저곳에서는 조상의 지혜가 가득하다. 조선 후기 파평 윤씨의 후손들을 교육하던 종학당은 또 다른 볼거리. 따로 자리 잡은 7개의 방은 당시에도 ‘수준별 수업’을 진행했다는 증거다. 프로그램은 논산의 명물인 강경 젓갈과 논산 하우스 딸기도 소개한다. 조선 시대 논산에는 금강을 따라 오가던 문물이 한 데 모여 조선 3대 장 가운데 하나인 강경장이 섰다. 이 가운데 남는 생선을 소금에 절여 먹던 게 강경 젓갈이 됐다. 한편, 딸기는 지난 1964년 박상규 씨가 외국 서적을 독학하고서 비닐하우스에…
성남문화재단이 ‘2012 신진작가 공모전 수상작가 개인전을 마련했다. 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성남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청년작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신진 작가 공모전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으면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수상 작가들 개인전으로 치뤄진다. 이 개인전은 오는 19일부터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열리며 초대 작가는 공모전 대상 수상자 한상아 씨, 최우수상의 최양희 씨, 박종호씨 등 3명이며 전시 작품은 50여 점이다. 이들 3인은 저마다 색다른 작품세계를 그리고 있다. 한상아 작가는 생명력을 물 얼룩으로 표현, 신비로운 작품 풍경을 담고 있고 최양희 작가는 교감의 미학을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박종호 작가는 작가의 손이나 뒷모습, 거울을 이용한 작업 등 또다른 그리기의 방식을 선뵈고 있다.(문의 : 031-783-8027)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14일 전당 대극장에서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선사하는 화이트데이 콘서트 ‘White Tango’를 선보인다. 2000년 이탈리아의 산레모 클라시코 국제 콩쿠르에서의 우승과 함께 본격적으로 국제적인 연주 활동을 시작한 피아니스트 박종훈은 클래식, 재즈, 탱고,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멀티플레이어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여러 장르를 뛰어 넘는 연주는 물론이고 그가 작곡한 음악들을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TV광고에서 들을 수 있으며 KBS 자연 다큐멘터리의 음악 제작, ‘봄의 왈츠’를 비롯한 여러 TV드라마를 위한 작곡과 연주, 최근에는 예술영화 ‘탱고’ 의 음악 감독, EBS 다큐프라임 ‘음악은 어떻게 우리를 사로잡는가’의 MC까지 그는 작곡가, 음악 제작자로서의 활동영역도 계속 넓혀 나가며 다방면에 걸친 재능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공연 마다 늘 화제와 팬들의 갈채를 몰고 다니는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이번 화이트데이 콘서트에서는 그만의 유쾌하고 담백한 설명과 함께 누에보 탱고의 대표적인 곡인 ‘Oblivion’,…
화성시문화재단이 ‘해피캡슐 시리즈(Happy Capsule Series)’란 타이틀로 새롭게 준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3월부터 격월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문화재단의 자체 기획공연으로 분주한 아침을 보내고 비로소 한숨 돌릴 수 있는 오전 11시,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된다. 해피캡슐 시리즈의 첫 시작은 금난새 지휘자의 클래식 음악의 로스팅(Roasting)으로, 오는 23일 오전 11시 유앤아이센터 아트홀에서 시작된다. 금난새 지휘자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로 꾸며질 이번 무대는 유라시안 앙상블과 피아노 연주자 맹의진이 들려주는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2번 작품35, 헨델 작곡, 할보르센 편곡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파사칼리아, 드보르작 현악4중주 ‘아메리카’, 슈만 피아노5중주 작품 44번이 연주된다. 금난새 지휘자는 이번 뮤직 로스팅을 통해 난해한 클래식 음악의 생두를 여러 가지로 배합해 조화롭고 향기롭게 표현하는 로스팅 공정을 시도한다. 이순희 문화공연사업국장은 “화성시문화재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해피 캡슐 시리즈의 막을 열어줄 금난새 지휘자의 뮤직 로스팅은 주부들에게는 부담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영화 ‘하나안’을 상영한다. ‘하나안’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4세 박루슬란 감독의 작품으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신인경쟁부문에 진출하며 주목받았고, 하와이국제영화제 경쟁부문 넷팩상, 타이베이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하나안’은 ‘약속의 땅’이라는 뜻으로 코리아드림을 꿈꾸는 고려인들을 비롯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 도착해서 겪는 아픔과 슬픔, 좌절을 그린 영화다. 재단은 일반 관객뿐만 아니라 안산에 살고 있는 고려인(러시아동포) 노동자를 초청해 함께 영화를 본 뒤, 박루슬란 감독과의 대화를 마련해 한국을 찾은 이주노동자들의 삶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의 힘은 다양한 파생력을 가진다. 우리는 한 시간 분량의 스크린 안에서 간접적으로 그들의 삶을 느끼지만 영화가 끝난 후 더불어 사는 사회가 어떠한 것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분들께 알려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영화는 전석 무료이며, 관람신청은 안산문화재단(☎031-481-4000)으로 하면 된다.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41)은 11일 “이병헌의 벗은 몸을 보고 정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영화 ‘지.아이.조 2’ 홍보차 처음으로 내한한 그는 이날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영화에 함께 출연한 이병헌의 탄탄한 근육과 절제된 연기력에 찬사를 보냈다.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2009)에 이어 속편인 ‘지.아이.조 2’에 더 큰 비중으로 출연했다. 드웨인 존슨은 “이병헌이 한국의 인기 스타이고 좋은 배우란 얘기를 감독에게서 먼저 들었는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과 ‘공동경비구역 JSA’를 보고 나서 굉장히 좋았다. 특히 세트장에서 얼마나 배우로서 절제력 있게 자신을 통제하고 연기하는지를 보고 놀랐다. 굉장한 존재감을 갖고 있고 영화에서도 존재감이 그대로 드러난다”고 말했다. 그는 “액션 장면을 위해 신체적인 준비도 많이 했는데 벗은 몸을 보고 정말 감동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사회자가 이병헌의 근육이 어땠느냐고 묻자…
한국PD연합회는 SBS드라마 ‘추적자’와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등을 제25회 한국PD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방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식에서 ‘추적자’는 TV 드라마부문 작품상 수상작으로 뽑혔고,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TV예능 작품상을 차지했다. 심사에는 현직 방송사 PD 150여 명이 참여했다. 작품상 TV 시사다큐 부문과 교양정보 부문에서는 SBS ‘최후의 제국’과 EBS ‘학교의 고백’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작품상 라디오 음악오락 부문은 MBC 표준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라디오 시사교양드라마 부문은 EBS ‘시 콘서트’에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실험정신상은 TV부문에서 마산MBC의 ‘사투리의 눈물-콱, 마! 궁디를 주차뿌까?’, 라디오 부문에서는 CBS ‘2012 대한민국 소리여행-장인, 생각하는 손’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출연자상은 유준상(탤런트), 씨
탤런트 서지석(32)이 오는 5월18일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5살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결혼한다. 서지석 측은 11일 이같이 밝히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1년 전에 만났으며 연인관계로 발전해 6개월간 교제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 날짜와 장소만 정했을 뿐 아직 세부 사항은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2001년 KBS ‘드라마시티’로 데뷔한 서지석은 2006년 KBS 일일극 ‘열아홉순정’으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드라마 ‘산부인과’ ‘글로리아’ ‘매니’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인기를 모았다.
SBS TV는 김연아가 출전하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11∼17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런던에서 개막하는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아사다 마오, 스즈키 아키코, 애슐리 와그너, 카롤리나 코스트너 등이 출전한다. SBS는 김연아가 출전하는 여자싱글쇼트(한국시간 14일 밤 11시20분), 여자프리스케이팅(17일 오전 9시25분) 등을 비롯해 남자프리스케이팅 등을 중계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뱀파이어의 키스’에 맞춘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하고, 프리스케이팅 부문에서는 ‘레미제라블’ 연기를 펼친다. 한편, 스포츠채널 SBS ESPN은 15일 밤 9시부터 여자싱글쇼트, 17일 오후 8시부터 여자프리스케이팅을 하이라이트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