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방역·안전 대책을 강구 하였으나, 확진자 추가 발생을 예방하고 국가 차원의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적극 협조하고자 6월 7일(일) 개최 예정이던 ‘2020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11월 8일(일)로 불가피하게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 의: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 사무국 031) 242-8114
부천 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최연소 시의원, 경기도의원, 그리고 국회의원이 됐다. 소감은? 32년 전 부천시 오정에 터를 잡고 약국을 운영하며 생활보건운동으로 폐건전지를 가져오는 동네 아이들에게 비타민을 나눠줬었다. 그 이후 ‘비타민 아저씨’로 시작해 3선 시의원, 경기도의원으로 15년이라는 시간을 지역을 위해 일했다. 어떻게 하면 주민분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 주민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항상 살피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진심을 주민들이 알아줘 국회의원으로까지 성장시켜 주셨다. 지역을 위해 더 큰 것을 나눌 수 있도록 역할을 주신 것이라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더욱더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며 일하겠다. 시민들 개발에 대한 의지가 간절하다. 어디부터 시작할 것인가. 주민숙원인 지하철 시대가 급물살을 탔다. 내년이면 오정에도 지하철 시대가 열리는 만큼,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완성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우선 소사~대곡 복선전철을 차질 없이 완공하고 원종에서 고강을 거쳐 홍대를 잇는 서부광역철도인 원종~홍대선 조기 착공에 노력하겠다. 또 홍대~원종 노선을 대장 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리고
안산 단원갑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당선 소감은? 안산시 단원구갑 유권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주민들이 저를 성원하고 국회로 보낸 것은 안산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라는 주민 여러분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제 안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통합과 결속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 국회에 입성해 국민의 행복만 바라보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과 함께 뛰겠다. ‘포용적 국가’의 개념을 보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국가를 건설하는데 매진하겠다. 국회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있는 국난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경제 안정에 힘쓰겠다. 저와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위로의 말씀 전한다. 선거 과정에서 에피소드를 전해 달라. 당선이 확정되는 순간에 캠프에서 함께 결과를 지켜보던 사람들을 돌아보니 의외로 표정이 너무 담담했다. 제가 오히려 지지자들에게 “8년 만에 승리가 확정됐는데 눈물도 안 나세요?”라고 물었더니 다들 “경선이 너무 치열해서 경선 때 흘릴 눈물을 다 흘렸나 봐요”라는 대답에 공감했던 기억이 난다.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 모두 소중한 안산 시민이다. 안산 발전을 위해 하
▲이세용·박금순씨 장남 주철(경기신문 사회부 부장)군과 정진수·김경자씨 장녀 혜영양= 5월2일(토) 낮 12시, 정자동주교좌성당 3층 대성당(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81-1) ☎031-252-6776
▲이경하씨 별세, 이영익(성남FC 유소년강화실장)씨 부친상= 28일, 부천시 다니엘병원장례식장 105호, 발인 20일 오전 7시,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678-4242 ▲강준원(남양주시의회 사무국장)씨 부친상= 28일,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 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30일, 장지 양평군 강하면 선영 삼가 명복을 빕니다
경기신문은 창간 18주년을 맞아 신문 용지를 기존 ‘살구빛 고운 종이’에서 미색의 ‘백상지’로 변경, 발행합니다. 창간호부터 일반적인 ‘갱지’를 신문 용지로 사용해오다 2008년 1월 16일 지방신문 최초로 ‘살구빛 고운 종이’로 바꿔 사용해왔습니다. ‘살구빛 고운 종이’는 영국의 권위지인 ‘파이낸셜 타임스’가 100년 이상 써오고 있는 친환경 신문 용지로, 특유의 가독성과 차별성으로 독자 여러분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으며 본지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이제 창간의 초심을 새롭게 다지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고자 경량 용지인 ‘백상지’로 교체합니다. 경기신문은 ‘시민우선’ ‘경기발전’ ‘언론창달’의 사시로 2002년 6월 15일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1천600만 경기·인천지역민의 눈과 입을 대변하며 2015년 전국 17개 시·도별 지방신문 신뢰도 조사에서 경기도내 지역 일간신문
김남국 안산 단원을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당선 소감은. 국민의 선택이 무겁고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안산시 단원구을 유권자께서 제가 잘나서 저를 뽑아주셨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부족하지만 코로나19에 잘 대처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 주고자 하는 의미였다고 생각하고, 또 제가 청년이고 정치 신인이다보니 기존의 구태를 잊고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감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마음이 무겁고 기대한 바를 충족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대를 넘어서는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 시민들에게 선택받은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안산시 단원구을 선거구는 청년 전략 지역으로 선정돼 제가 오게 됐다. 3선의 박순자 의원(미래통합당)께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청년이자 새로운 인물인 제가 할 수 있다는 유권자들의 기대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안산은 과거에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성장한 도시였는데 지금은 판교나 용인, 화성 등의 도시에 비해서 주춤하고 있다. 다시 한번 활력 넘치는 곳, 청년들이 돌아오는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시민과 단원구을 지역민의 바람이 저를 당선시켰다고 생각한다. 안산은 살기 좋은 도시로 맛집도 많고 여의도 벚꽃 길보다 좋은 공원이 많다. 정주여건
김선교 여주·양평 당선인·미래통합당 당선 소감은. 여러분들의 믿음과 신뢰 기억하고, 여러분들의 소망과 꿈들 이뤄내겠다.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돼 가고 있지만,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끝까지 함께 극복하는 성숙하고 현명하신 여주·양평 시민들에게 힘내시라는 말씀을 먼저 전해 드린다. 성실히 공약을 이행하는 것이 선택해 주신 유권자들에게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왜 시민들이 당선인을 선택했다고 생각하는가. 크게 3가지로 생각한다. 우선 양평군 3선 군수로서 검증을 받았다는 점이다. 민선 4기·5기·6기 군수 재임시절 지역 현안문제들을 강한 추진력으로 일궈낸 것이 유권자분들에게 어필되었다고 본다. 특히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을 하는 저의 가치와 추진력, 그리고 두둑한 배짱이 27년의 공무원 생활과 11년 2개월의 군수시절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과 성과를 맺은 것이 인정을 받은 것 같다. 둘째로 60년 고향 지킴이로서 변하지 않는 모습과 내 고향 분들과 부대끼고 어우러져 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어여삐 보아 주시는 것 같다. 그리고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하지 않은것도 선택의 이유라고 생각한다. 상대 후보들의 비방 등에 신경쓰지 않고, 오롯이…
<전보> ▲ 편집국 지역사회부 시흥담당 부국장 김원규 命 편집국 지역사회부 시흥·광명 담당 ▲ 편집국 사회부 기자 편지수 命 편집국 경제부 기자4월28일字
▲이세용·박금순씨 장남 주철(경기신문 사회부 부장)군과 정진수·김경자씨 장녀 혜영양= 5월2일(토) 낮 12시, 정자동주교좌성당 3층 대성당(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81-1) ☎031-252-6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