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우리아이의 행복- 학습’에 관해 이야기 했었다.이번 시간에는 ‘우리아이의 행복-외모’에 관해서 이야기를 이어 가고자 한다.과거 우리 어머니들의 학창 시절에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에요’라는 대사가 유행했었다.요즈음은 ‘행복은 외모 순이 아니에요’ 라고 말을 해야 하는 시절이다. 그만큼 사람의 판단에서 외모를 보는 비중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그러면 우리시대 아이들에게 외모는 어떤 의미일까. 외모 중에서도 아이들에게 중시 되는 외모 분야나 중요도는 무엇일까. 초중고를 평균 적으로 보았을 때, 남자는 키, 여자는 키와 체중 피부 정도로 볼 수 있겠다. 그러면 한의원의 관점에서 긍정적인 관리와 치료로 우리 아이의 외모를 grade up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키와 관련한 문제를 보자. 키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외모의 요소이다. 반면 영양학적인 관점에서 현대 아이들은 과거에 비해서 발육이 좋기 때문에 평균적인 키는 큰 편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상대적인 키가 작은 아이들, 유전적인 키에 도달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 이러한 아이들은 중점적인…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11일까지 2013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삶으로 들어가다’에 참여하는 단체를 모집한다.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는 이 사업은, 올해부터는 인천광역시가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전체 운영을 맡음으로써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역에 필요한 문화예술교육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 운영을 지원하는 일반공모 이외에 신규 운영주체를 발굴하는 기획공모가 신설된 점도 눈에 띄는 변화다. 공모 안내와 지원 신청 양식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와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arte.ifac.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작성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방문 및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032-521-4872)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피판 청소년 영화아카데미 제3기 개원식이 지난 7일 부천 만화영상진흥원 5층 강당에서 열렸다. 김대승 아카데미 원장은 축사에서 “영화제작은 하나밖에 없는 답을 찾는 과정이 아닌 스스로 문제를 내고 답을 만들어 가는 작업”이라며 “부천에서 지내는 며칠간 새로운 꿈과 생각, 그리고 우정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피판) 김영빈 집행위원장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바란다”면서 “서로 상의해서 훌륭한 작품을 만들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3기 수강생으로 선정된 배경근(경기예술고) 군은 “공통된 목표와 호기심을 갖고 학생들이 모인다는 게 흔한 기회가 아니다”며 “경쟁률도 높았는데 합격한만큼 기회를 살려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택에서 참가한 전선미(한광고) 양은 “6시 반에 일어나 두 시간 걸려 왔다”면서 “잠을 설쳤지만 열심히 배워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아카데미는 이날부터 3주간 강의와 실습을 통해 영화 제작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아카데미 원장으로는 ‘후궁: 제왕의 첩’, ‘혈의 누’, ‘번지점프를 하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혜준) 상주단체 극단 ‘노뜰’이 2013년 새해 첫 공연 ‘My Bloody’를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회 걸쳐 오정아트홀에서 선보인다. 극단 노뜰이 부천에서 제작한 첫 창작극인 ‘My Bloody’는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도시를 배경으로 어느 가족의 대화와 관계를 통해 소통하지 못하는 가족들의 우화를 담은 작품이다. 무료한 삶, 대화 없는 가족은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결정한다. 과거에 집착하는 아버지, 어디론가 탈출하고 싶은 어머니, 헤드폰만 낀 채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가는 아들, 어머니와 대화를 하지 않는 딸. 목적도 없이 결정한 이들의 여행은 제 각각 각자의 방식대로 이 곳, 저 곳을 떠돌게 된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배경으로 반짝일 수 없는 인생과 삶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My Bloody’는 서로 소통하지 못하는 가족을 담아냄으로써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소통의 부재를 통해 느끼는 쓸쓸함과 도시의 외로운 삶을 사는 현대인의 일상을 반추한다. ‘My Bloody’는 극단 노뜰의 작가
갖은 허세와 속물근성으로 똘똘 뭉친 음악감독 ‘유일한(김래원)’. 한 때는 촉망 받던 뮤지컬 감독이었지만 그가 연출한 대형 작품이 망해버린 뒤, 이제는 아무도 찾는 이 없이 아동뮤지컬을 전전하며 재기를 꿈꾸고 있다.그런 그에게 브로드웨이에 진출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뮤지컬오디션 프로그램. 유일한은 천상의 목소리를 타고난 색다른 파트너, ‘영광(지대한)’과 팀을 이루게 된다. 노래실력 빼고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비주얼, 춤실력, 빽, 어느 하나 잘난 것 없는 영광이. 심지어 ‘조선의 왕, 정조’의 주연 배우를 뽑는 오디션에 얼굴색까지 다른 영광이 못내 탐탁지 않은 유일한은 일등을 하겠다는 집념으로 일방적 하드트레이닝을 시킨다. 9일 개봉하는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는 허세 가득한 삼류 음악 감독 ‘유일한’이 인생 역전을 노리고 참여한 대형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 확률 제로의 소년 ‘영광’과 파트너가 되어 불가능한 꿈에 도전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CJ문화재단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 프로그램의 &
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그의 건달 인생에 ‘그 분’이 태클을 걸었다.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투잡족이 돼버린 ‘광호’. 부산 바닥을 휘어잡는 엘리트 건달! 죽는 것보다 쪽 팔리는 게 더 싫은 건달 인생에 난데없이 ‘그분’(?)의 태클이 들어왔다. 9일 개봉하는 2013년 대박 웃음을 점지할 운수대통 코미디 영화 ‘박수건달’은 건달과 무당 사이에 선 한 남자의 딜레마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보스에게 신임받고 부하조직원들에게 존경받으며 건달인생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광호’. 하지만 조직 내 세력다툼에서 아찔한 사고를 당한 뒤부터 이상한 변화가 나타난다. 결국 살기 위해 낮에는신빨 날리는 신참 무당으로, 밤이면 수트빨 날리는 엘리트 건달이라는 투잡맨이 된 광호의 일상은 점점 꼬여간다. ‘박수건달’은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시도된 적 없는 박수와 건달을 오가는기상천외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2013년 극장가에 큰 웃음을 선사하며 새해를 열 예정이다. 엘리트 건달이 주인공이니만큼…
수원문화재단은 21일부터 29일까지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을 접수한다. 공모는 크게 ‘수원시 문화예술발전기금지원(1억5천만원)’과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지원(1억원)’이다. 수원시 문화예술발전기금지원은 수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과 문화예술 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연, 시각, 문학·문인화·서예분야로 나눠 지원한다. 또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지원은 문화예술단체가 동네와 마을 등 지역 공동체 속에서 예술적 공감대를 확장하기 위해 실행하는 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한다. 특히,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지원은 작년까지 5천만원 규모로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했으나, 올해는 수원문화재단이 이관 받으면서 예산을 매칭하여 지원금 규모를 2배로 확대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문화재단은 2012년 설립 이후 신진예술가 지원, 근현대 문화인물 발굴,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기본적인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2013년부터는 수원의 예술환경에 맞는 예술지원 공모 시스템을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wcf.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290-3533)로 문의하면
단체여행 포털사이트 뭉치고(www.moongchigo.com)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OT와 MT숙박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 뭉치고는 숙박가격 거품을 빼 저렴한 숙박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단체 교육, 관광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는 단체여행 전문 포털사이트다. 이번 OT&MT 최저가 프로젝트 이벤트는 신학기를 맞이하는 대학생들의 즐겁고 건전한 MT문화를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이벤트는 친목도모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다. 술만 마시는 OT, MT가 아닌 단체행사에서 구성원간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참신한 게임이나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뭉치고 페이스북(http://facebook.com/moongchigo)에 응모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통해 1등은 200명, 2등은 100명, 3등은 50명의 무료 숙박 1박 이 지원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MT견적만 문의해도 숙박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뭉치고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입력 폼에 여행 목적, 날짜, 인원, 희망지역 등을 입력하면 행사 성격에 맞는 다양한 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며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견적문의…
성남문화재단 제3대 대표이사에 신선희(67·여·사진) 前 국립극장장이 선임됐다. 성남시의회는 지난 7일 개최한 임시회에서, 신 前국립극장장의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신선희 신임 대표이사는 경기여고·이화여대·하와이대 대학원(석사)·중앙대 대학원(박사)을 나와, 서울예술단 이사장 겸 총감독(1998~2004) 국립극장장(2006~2008)을 역임했고,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석좌초빙교수로 재직중이다. 국립극장장 시절 32억원을 유치해 ‘KB국민은행청소년하늘극장’을 건립했고, 공연예술계 숙원이던 ‘공연예술박물관’ 건립,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창설 등, 국립극장의 콘텐츠와 경영내실을 다졌다. 대학강단에서 세계공연예술사를 강의하고 연극현장에서 무대미술가로 활동했으며, ‘서울국제무용제 미술상’(1995), ‘‘세계의 존경받는 무대예술가상’(2007년, 세계극장건축·기술·무대예술협회 선정) 연극·무용·음악극에서도 많은 무대미술가상을 수상했다.
과천 CS, 이달 ‘숙영낭자전을 읽다’ 등 두편 공연 과천CS(과천시시설관리공단)가 2013년 새해를 여는 1월 한 달 두 편의 공연물로 시민들에게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의 세계로 안내한다. 첫 번째 작품은 오는 12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릴 ‘숙영낭자전을 읽다’로 극단 모시는사람들의 대표 김정숙 작가가 5년 만에 내놓는 창작연극이다. 이 연극은 조선시대 여인들의 휴식공간과 같았던 규방이란 장소를 빌려 당시 여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울고 웃었던 모습을 배우들의 연기와 송서를 통해 관객에게 전달한다. 글을 읽을 때 음악양식을 불어넣어 읽는 것을 일컫는 송서는 혼자가 아닌 함께 이야기와 마음을 나누었던 조선시대의 전통문화로 조선시대 여인들의 삶 속에 미친 영향과 역할을 되짚어 간다. 규방의 등잔에 불씨가 옮겨지고 방안이 밝아지면서 아낙네들은 아씨의 혼수준비에 한창 바쁘고 바느질과 다듬이질부터 ‘조침문’을 읊조리며 제사를 지내는 모습까지 조선시대 규방여인의 생활이 생생하게 무대 위에 재현된다. 극 중 아씨가 읽어주는 ‘숙영낭자전’은 세종 때 양반가정을 배경으로 백선 군과 숙영낭자의 사랑을 그린 연애소설로 여인네들은 장단을 맞추고, 춤을 추며 우리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