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의 리더 ‘션(라이언 구즈만)’은 유튜브 댄스 배틀에서 천만 조회수를 돌파해 십만 달러의 상금을 받는 것이 목표다. 반면, 거대 호텔 사장의 외동딸인 ‘에밀리(캐서린 맥코믹)’는 후계자가 되길 바라는 아버지의 뜻과는 달리 정식 무용단의 프로댄서가 되는 것이 꿈이다. 에밀리는 호텔 클럽에서 완벽한 댄스를 선보이는 션을 만나고, 서로 사랑에 빠진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세상을 향해 메시지를 던진다. 어느 날, 션이 살고 있는 동네가 에밀리 아버지로 인해 강제 철거된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MOB’의 멤버들을 하나로 모으기 시작한다. 춤 안에 자신들의 외침을 담아 대항하는 그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본 에밀리는 신분을 숨긴 채 팀에 합류하게 된다. 15일 개봉하는 영화 ‘스텝업4 : 레볼루션’이 짜릿한 로맨스로 또 한번 전세계 1025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번에는 마이애미 최대 호텔그룹의 상속녀와 스트리트 댄스 그룹 ‘MOB’의 리더와의 러브스토리를 그려내며 차세대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케 한다. 서로 다른 사회적인 환경과 위치에 설 수 밖에 없는 두 남녀가 춤을 향한 서로의 꿈과 열정에 끌려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는 그 어떤 시리즈 속 로맨스보다도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조종사 ‘태훈(정지훈)’은 에어쇼에서 금지 비행 기술인 ‘제로노트’를 감행하다 행사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팀에서 퇴출당한다. ‘대서(김성수)’가 편대장으로 있는 21전투비행단으로 이적된 태훈은 동기생 ‘유진(이하나)’과 후배 ‘석현(이종석)’을 만나 차츰 적응해가지만, 비행단 내 ‘탑건’으로 불리는 ‘철희(유준상)’와는 사사건건 부딪힌다. 두 사람의 명예를 건 F15K 비행 대결에서 생애 처음으로 패배를 맛본 태훈은, 정비대대 최고의 에이스 정비사 ‘세영(신세경)’과 팀을 이뤄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한다. 남북간에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던 어느날, 귀순을 가장한 적기 한대가 서울까지 내려와 초계비행중인 21 전투비행단과 예상치 못한 교전을 벌이게 된다. 엄청난 대가를 치루며 평화를 지켜내지만, 이는 한반도 전체를 위협하는 거대한 음모의 시작이었을뿐. 이에 21 전투비행단은 최후의 비공식작전 ‘리턴투베이스’를 개시한다. 주어진 시간은 단 7분, 반드시 막아야 한다. 2012년 ‘서울 도심 상공’을 배경으로 한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가 14일 본격적인 출격을 예고한다. 하늘에 인생을 건 21 전투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 고양창작스튜디오는 팝아트전시 ‘이미지의 역습’ 전을 13일부터 열고있다. 다음달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립창작스튜디오 출신 작가 6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대중에게 시각적으로 익숙한 이미지를 새로운 미적 이미지로 재창조한 작품 12점을 소개한다. 참여 작가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미지들을 독자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일상의 공간이 아닌 전시 공간에 설치함으로써 사물에 대한 ‘공감’의 의식이 어떠한 양상으로 변화해 가는지를 새롭게 조명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는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광고, 만화, 뉴스, 상표 등의 매체 혹은 사회적 통념을 통해 친근하게 느껴졌던 기존 이미지들이 다른 모습과 형태로 우리의 관념을 반격하는 신선한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전시기간 동안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설명 프로그램과 참여작가와 함께하는 어린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통과 창작의 기회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전시와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www. artstudio.or.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17일부터 24일까지 ‘제8회 전국대학뮤지컬 페스티벌’을 의정부 무대에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의정부예술의전당,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뮤지컬 경연대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무려 70여 일간의 예선기간 동안 전국 25개 학교 25개 팀이 경합을 벌여 그 중 선정된 총 7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8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과 소극장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7개 팀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대상을 비롯한 5개의 단체상과 개인상(희곡상, 연출상, 작곡상, 연기상, 무대기술상)을 놓고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페스티벌을 축하하고 축제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고의 뮤지컬배우들이 준비한 ‘뮤지컬 갈라쇼’가 25일 진행되며, 26일에는 시상식과 함께 성대한 폐막축하 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전국대학뮤지컬페스티벌은 뮤지컬에 재능과 열정이 있는 대학생들이 모여 젊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산하는 장이다. 직접 뮤지컬을 제작하고 공연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한 역량 강화로 진정한 뮤지컬 인력으로의 성장을 북돋을 수
부천문화재단은 기획공연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18일 오후 7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파워클래식은 지루하고 어려웠던 클래식과 음악사를 재미있게 풀어낸 공연으로 파격과 기발함으로 유쾌하게 쏟아내는 조윤범의 해설과 연주로 클래식을 가까이, 그리고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문의 : 032-320-6451)
수원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김대진)은 올해 30주년 기념행사로 ‘2012 수원국제음악제’를 연다. 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까지 4일간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제1야외음악당을 중심으로 수원시내 전역에서 펼쳐지는 ‘2012 수원국제음악제(예술감독 김대진)’는 수원시립교향악단 30주년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유완식)과 수원시립예술단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제는 이미 거장의 반열에 올라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과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이 수원시향과 함께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수원국제음악제는 특히, 수원문화재단 출범과 수원시립예술단의 사무국 구성 이후 첫 국제행사이자 양 기관의 협력 사업으로 세계적인 문화도시를 향한 수원시의 의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행사다. 23일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무대의 개막연주회에서 3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을 비롯해 24일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또 마지막 날인 25일 폐막 무대는 소프라노 신영옥이 함께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로 더 이상의 수식이 필요하지 않은 신영옥은 수원시향과 오페라와 가곡, 뮤지컬을 넘나드
전래동화와 국악과의 만남이란 이색적 소재로 만든 어린이 뮤지컬 ‘비틀깨비’가 오는 9월1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도깨비밴드의 신명난 연주도 들을 만 하지만 3D 입체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꽃비가 관객석으로 우수수 떨어지는 장면도 볼만한 구경거리다. 모든 자연물들을 소리와 리듬으로 만들어 내는 도깨비밴드 비틀깨비는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먹보 도깨비와 말 많은 똑깨비의 실수로 깊은 잠에 빠진 소리산 정령을 깨운 후부터 꽃이 시들어가고, 연주를 할 수 없게 되는 등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행복한 나날은 위협받고 다시 평온을 되찾는 과정에서 온갖 해프닝이 벌어진다. 이 공연은 노래 부르기와 오자미 던지기 등을 관객들이 동참해 아이들이 별로 내켜하지 않는 국악을 친숙하게 다가서게 했다. ▲전석 20,000원. 공연문의 02-509-7700
남양주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은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 간 한국 커피역사 탐험을 진행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한국 커피역사 탐험은 편안하게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치열하게 생각하고 발품을 파는 탐험으로, 박물관에서 모든 탐험 경비를 제공한다. 탐험은 기록으로만 남아 있는 ‘한국인이 경영한 최초의 커피점’을 찾아 배낭을 꾸릴 계획이며 탐험 결과는 왈츠와 닥터만 커피 박물관에 특별 전시된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제36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로 이희아와 그룹 다섯손가락 의 가수 이두현, 백석대학교 3학년 지적장애인 김우진의 클라리넷, 한국 119합창단, 2012년 성남교육지원청 주최 성남학생예능대회 기악 합주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불곡초교 ‘배추벌레 현악합주단’이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를 선사한다.
3세대문화사랑회는 13일부터 30일까지 거리갤러리 및 세지로길(문화의 길) 일대에서 ‘너와 나의 역사’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세류2동 주민센터와 함께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수원문화재단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3세대 문화사랑 미술교실 수혜자 어르신을 비롯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있는 보훈요양원, 상이군경회 보훈복지문화대학 어르신의 그림 600여 점으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의 그림 속에는 ‘나의 조국과 민족을 짓밟는 자는 용서할 수 없다.’ ‘우리땅을 왜 넘봐?’ ‘독도는 우리땅이다.’ 등의 애심 가득한 글귀와 함께 아름다운 우리땅 독도를,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과 함께 그림 속에 담고 있으며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와 꽃 무궁화를 그리며 우리나라의 대한 애국심을 나타냈다. 또 3세대문화사랑 미술교실 강사인 한국화가 월포 양동언 선생님과 세류2동 주민센터 최기철 동장을 비롯한 실버작가와 보훈미술대학생이 함께 광목천 화폭에 먹으로 인간사랑, 나라존중, 공동체 의식을 담은 애국가와 태극기를 그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애국심이란 결국 공동체 의식이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