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활력 있는 직장생활 도모를 위한 미혼남녀 미팅을 주선해 화제다. 이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교육청, 경찰서, 선관위 및 공기업 직원 등 32명(남녀 각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0의 사랑 만들기’라는 주제로 미팅행사를 열었다. 시는 최근 결혼기피 및 결혼 연령 상승 등이 출산율 저하의 원인으로 작용함에 있어 인구증가 유도 및 활력 있는 직장생활 도모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가 관내 공무원 및 유관기관,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미혼남녀 미팅행사를 실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직장인들이 평소 업무 때문에 이성을 만날 기회가 쉽지 않기에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서로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남선녀 16쌍이 서로 손을 잡으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사회자의 요구에 맞춰 커플게임, 로테이션 대화, 커플 댄스를 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에서 7쌍의 커플이 매칭 되는 성과를 거뒀다. 조병돈 시장은 “정말 축하 할 일이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좋은 인연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고, 나아가 이천시 인구증가에도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행
“기존의 시집들의 틀에서 벗어나 시에 누드를 넣어 시를 보고 싶도록 만든다는 생각에서 시화집을 펴게 됐어요.” 시와 여성의 누드를 통해 사랑, 그 원초적 그리움과 관능의 미를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이혜령 시인(44). 우리나라 최고의 화가가 그린 누드화가 함께하는 시집이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산에 살면서 안산문인협회 사무국장,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이며, 시낭송가로도 활동 중인 이 씨는 지난 11일 ‘파란나비의 꿈’ 을 출간했다. 이 누드 시화집은 직정적인 언어로 원초적 사랑을 탐구하고 있는 시인과 살짝 감춰진 여체에서 안타깝고 황홀한 미학의 극치를 찾고 있는 누드 작가 류영도 화백이 뜻을 같이 했다. ‘파란 나비의 꿈’ 에서 이혜령 시인은 지독한 사랑에 대해 노래한다. 사랑에 대해 이 씨는 “나의 사랑은 가슴 한 복판으로 들끊어 오르는 불의 열정을 유지 할 수 있어야 하며, 삶에 대한 강한 애착을 느끼게 해주는, 나를 살게 하는 힘이자 나를 지탱하는 정신과 육체를 아우르는 그 모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시와 누드화가 만난 ‘누드 시화집’ 을 냈지만 “필요하다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 자신도 벗을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씨는 “다음에는 이
‘캡틴’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모교인 명지대학교를 찾는다. 박지성은 오는 21일 명지대 명진당 세미나실에서 ‘유럽과 한국의 유소년 축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발표하고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한다. 유병진 총장은 “명지대학교는 지난해부터 공부하는 운동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주·야간 수강 및 계절학기 개설 등의 강의와 학업환경 개선과 운동부 생활 개선 등을 통해 운동을 하더라고 수업과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다양한 교육정책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공부하는 운동선수의 가장 좋은 본보기가 바로 박지성 선수”라고 지켜세웠다. 한편 박지성은 매학기마다 ▲영국에서의 프로축구 경험 ▲축구 전략 ▲경기운영 방식 ▲지도력 향상 ▲훈련 방법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전략 등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한 연구과제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는 초등학생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생용 교통안전 교육용 프리젠테이션’ 이용 송월초등학교 1,2학년과 5,6학년을 대상으로 횡단보도와 일반도로 보행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통안전계 박은정 순경은 “횡단보도를 정상적으로 통행하는 가운데 운전자의 부주의로 일어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통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센터는 지역 저소득 홀몸 노인 13명과 영일중학교 학부모봉사단 파랑새 둥지 13가족이 ‘홀몸 어르신 가족만들기’를 위한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맺은 결연식을 시작으로 학부모 봉사단 파랑새 둥지는 무한봉사와 특기 봉사로 나눠 장보기, 차량이용 병원 방문, 나들이, 안마 수치심 공연 봉사 등 가족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주정자 파랑새 둥지 대표는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영광이고 홀로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을 모시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임용진 영통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홀몸어르신 가족만들기 결연사업을 확대 추진해 가족처럼 사랑하며 공존하는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을 만드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1동에 위치한 영일중학교 소속 학부모봉사단인 파랑새 둥지는 13가족 3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이렇게 하면 어떠세요, 이러면 조금 더 편안해 보이죠” 이영래(77) 할머니가 낀 금안안경(시력 확인용 안경)에 이런 저런 안경렌즈를 끼워가는 대한안경사협회 봉사단원들은 눈 코 뜰세 없이 바빴다.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시력을 선물하기 위해서다. 이 할머니는 봉사단의 도움으로 0.2의 시력을 교정해 0.4정도의 조금 더 나은 시력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할머니 왼쪽 눈에서 백내장 증세가 보여요. 빨리 가까운 안과를 다녀오세요” 친절한 봉사단원의 말처럼 이 할머니는 조금 더 좋은 교정시력에서 텔레비전 시청 등 생활을 할 수있 됐지만, 봉사단원의 아쉬움은 컸다. 왼쪽눈 백내장이 심해 안경만으로는 더 맑게 보이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어 “병원을 꼭 가시라”는 당부와 함께 조금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자그마한 배려가 뒤따랐다. 박민지 학생은 ‘시력발달 저하’란 판정을 받았다. 안경의 도움 보다는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안과 방문 후 꼭 연락을 달라는 당부가 이어졌다. 18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청 내 민원실엔 조그마한 안경점이 문을 열었다. 팔달구 내 어려운 주민들을…
<기업은행 인사> ◇지역본부장 승진 ▲경수지역본부 안홍열 ◇기업금융지점장 ▲도당동기업금융지점 곽윤배 ▲호계동기업금융지점 정강균 ▲김포대곶기업금융지점 형만욱 ◇지점장 ▲과천지점 김정열 ▲성남지점 방수현 ▲성남IT지점 김흥철 ▲오포지점 이상국 ▲진접지점 이길구 ▲하남지점 김민녕 ▲호평지점 이재구 ▲상동지점 강용모 ▲소사지점 한석춘 ▲소하동지점 김용호 ▲의정부지점 박용욱 ▲일산마두지점 정선영 ▲일산성석지점 오영섭 ▲일산장항지점 장석준 ▲일산주엽지점 최장환 ▲일산풍동지점 이주형 ▲파주광탄지점 박주용 ▲고잔중앙지점 이진호 ▲군포지점 윤목현 ▲명학지점 이종칠 ▲반월중앙지점 이병홍 ▲반월하이테크지점 김동규 ▲범계역지점 허석영 ▲시화공단지점 문병선 ▲시화옥구지점 김윤호 ▲시화철강단지지점 한중안 ▲시흥지점 이승기 ▲안양비산동지점 유동순 ▲평촌남지점 나기련 ▲호계동지점 박환건 ▲동탄서지점 김중용 ▲수원지점 이길우 ▲영통대로지점 고경홍 ▲원천동지점 정영진 ▲포승공단지점 송승현 ▲화성팔탄지점 안병구 ▲갈산역지점 송경화 ▲계산역지점 김주식 ▲구월동지점 전동영 ▲김포지점 한계선 ▲김포대곶지점 방군섭 ▲부평역지점 김용덕 ▲석암지점 박해옥 ▲심곡동지점 박광휘 ▲인천지점 이덕윤
▲수원북중언론인 동창회=20일(화) 오후 7시30분, 캐슬호텔 2층 로자리움, ☎031-268-8114
지난 1950년 6.25전쟁 발발 시 UN군과 북한군의 최초 격전지인 죽미령 전투의 의의를 되새기고 당시 전투에 참여했던 스미스 부대의 전몰장병들을 기리기 위한 ‘제60주년 UN군 초전 기념 및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이 열렸다. 지난 16일 오전 오산시 내삼미동 ‘UN군 초전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윌리엄슨 주한미군 부사령관, 이상원 경기신문사 부사장 등 각계 인사들을 비롯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육군 51사단 기수대의 입장으로 개회됐다. UN군 초전비는 미 육군 24사단에 의해 지난 1955년 오산시 세교동에 건립됐고, 지난 1982년 현재 위치인 오산시 내삼미동 산 70-6번지로 이전됐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추도사에서 “60년 전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자유수호를 위해 장렬히 전사한 스미스 부대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평화가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미 우방은 상호간의 튼튼한 신뢰를 바탕으로 군사적 차원뿐 아니라 국가안정과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 제24사단 21연대 및 제52야포대대를 포함한 스미스 부대는 1950년 6.25전쟁 발발 직후인…
어려서부터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 ‘세계속의 나’를 실감케한 초등학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포시 금파초등학교(교장 박귀옥)는 지난 4월과 5월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세계의 불우한 어린이를 도울 수 있음을 체감케 하기 위해 100원 기부 운동을 펼쳤다. 바로 ‘굿 네이버스’, ‘월드비전’ 과 함께 하는 2010 희망의 선물 동전 모으기 행사다. ‘가족과 함께하는 나눔 생활로 세계를 향한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모토로 진행된 동전 모으기 행사에는 전체 재학생 1천347명 중 75%가 참여해 약 500여만 원의 정성이 모아졌다. 최근 준비물 값을 아끼고 간식비를 아껴가며 아이들이 모은 동전들은 저금통에 담겨 굿네이버스와 월드비전에 전달됐다. 이 행사로 금파초교는 전교생이 세계시민으로서 소양을 기르고 더불어 사는 지구촌을 만드는 일에 크게 기여한 바가 인정돼 감사장을 받았다. 박귀옥 교장은 “점차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변해가는 사회에서 어린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동전으로 어려운 세계 이웃을 돕고 자연스레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던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조금 더 따뜻해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