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먹거리 기념품 개발 지원사업’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행궁동 및 수원을 대표하는 먹거리 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원만의 특색있는 먹거리 레시피를 개발해 타 관광지와 차별성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먹거리 기념품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가게에는 먹거리 기념품 개발비 일부를 지원한다. 전문가 컨설팅, 향후 활성화를 위한 SNS 마케팅 등도 지원한다. 개발이 완료되면 먹거리 기념품을 대상으로 시식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10일부터 20일까지며, 공모대상은 먹거리 기념품 개발 및 추후 판매까지 가능한 행궁동 내 상인들이다. 공모사업에 신청한 가게 중 먹거리 기념품의 차별성, 특색, 실현 가능성 등을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 작성 후 사업자등록증 등 필수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jslee3@swcf.kr)로 접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9일까지 행궁마을 관광 활성화 투어 프로그램 ‘정조임금의 달, 달, 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정조임금의 달, 달, 달’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지속 가능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주민참여형 공동체 사업이다. 지역의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이 구상하고 기획한다. 투어코스는 전통문화관 식생활체험관, 장안문, 화홍문, 화홍사랑채다. 식생활체험관에서는 행궁마을 수라지기와 함께 달빵에 담긴 이야기를 들으며 베이킹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장안문, 화홍문 코스에선 수원화성 이야기를 듣는다. 화홍사랑채 야외마당에선 수원지역 공연단체 ‘아트컴퍼니 달문’의 전통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28일에 진행하며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회차별로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제3회 창작희곡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예술 발전, 연극 장르 활성화, 극작가의 창작여건 기반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또 시대를 반영한 우수 창작희곡 작품을 발굴해 다양한 소재의 창작극 활성화를 꾀한다. 신진 및 기성작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기도’를 주제로 한다. 소재 및 분량 제한 없이 창의적인 시선을 바탕으로 새로운 작가적 상상력을 기대하며 관객의 요구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창작희곡을 기다린다. 심사를 거쳐 12월 15일에 대상 1편과 우수상 1편, 총 2편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2024년 하반기 경기아트센터-경기도극단의 제작과정을 거쳐 무대에 오른다. 지난 공모 당선작 황정은 작가의 ‘죽음들’은 경기도극단 김정 상임연출과 함께 2023년 5월 2일~7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경기도극단 ‘2023년 레퍼토리 시즌’첫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농자천하국가지대본야(農者天下國家之大本也)’, 농사는 천하의, 국가의 가장 큰 근본이다. 선사시대부터 인류와 함께 해온 농업의 역사가 펼쳐진다.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식량으로서 농업부터 하나의 문화가 된 농업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첫 번째 기획전 ‘농農, 문화가 되다’에서는 문화와 예술의 관점에서 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1부 ‘Agri+Culture’에서는 농사가 시작된 선사 시대의 유물과 농사에 사용된 문자를 통해 농업에 대해 알아본다. 2부 ‘농업, 먹거리, 삶’에서는 농사를 중요시했던 선조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기록물과 근현대 생활 자료를 중심으로 농업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 3부 ‘삶 속의 예술, 농업’에서는 현대 작가의 눈으로 새로 해석하고 마감을 더한 작품들을 통해 예술로서의 농업을 보여준다. 1부 ‘Agri+Culture’에는 청동기 시대 안동 저전리에서 출토된 왕겨를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신석기 시대부터 농사가 시작됐는데, 청동기 시대로 갈수록 잡곡과 벼가 출토된다. 곡성 오지리 및 나주 운곡동 유적 출토 종자도 볼 수 있다. 2부 ‘농업, 먹거리, 삶’에서는 농경지를 개간하던 삼국시대부터 계단식 논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2023 경기 디자인 페스타 ‘베러 로컬’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베러 로컬’은 ‘2021 경기 디자인 페어 ’굿즈굿즈‘’와 ‘2022 경기 디자인 축제 ’디자인=∞(무한대)‘’에 이은 경기상상캠퍼스의 세 번재 경기도 디자인 축제다. 올해 축제는 최근 새로운 창작 흐름을 만들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에 주목한다. ‘더 나은 로컬’을 위한 고민과 연대의 뜻을 내포하는 ‘베러 로컬’을 슬로건 및 축제명으로 내세웠다. ‘더 나은 로컬’을 얘기하는 ‘베러로컬 포럼’부터 2023 경기 디자인 전시 ‘우리가 만든 □’, 로컬 콘텐츠 플리 마켓 ‘베러마켓’, 로컬 크리에이터를 위한 팝업 라운지 및 네트워킹 파티까지 디자이너들과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베러로컬 포럼’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디자인 1978에서 진행된다. 로컬 커뮤니티, 로컬 여행, 로컬 비즈니스 등 총 다섯 섹션으로 나뉜다. 경기도 내에서 마을디자이너 네트워크를 기획해온 컨선턴트 신희영, 브랜딩 디자이너 한지인, 라이프테리어 작가 곁, 라이프스타일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 매니저 이혜림, 비로
경기문화재단이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10일부터 11월 5일까지 비무장지대(DMZ) 일대를 돌아보며 전쟁과 상처, 극복의 과정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DMZ 산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DMZ 산보’는 ‘덕진산성’, ‘허준 묘’, ‘동파리 탐조대’, DMZ 일원의 식생 등 지역에서 지켜나갈 역사와 생태 가치를 담은 유산들을 지역주민의 해설과 함께 돌아보는 프로젝트다. 산보 코스에서 만나게 되는 ‘단풍잎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등 독특한 이름의 생태계 교란식물을 관찰하고, 액침 표본으로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DMZ 산보’가 진행되는 ‘해마루촌’은 비무장지대에 인접한 민간인통제선 내 위치한 마을이다. 1953년 휴전으로 사람의 간섭이 통제된 이후 산림과 동식물이 치유, 극복의 과정을 거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형성한 생태계의 보고가 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DMZ 문화예술공간 통’은 파주 비무장지대 내부 마을인 통일촌에 거점을 두고, 주민-생태학자-예술인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자연생태, 문화자원을 조사·연구하고 있다. 전시·체험 등을 통해 가치를 공유하고 파주 DMZ의 문화정체성을 가꿔 나가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6일 연천군에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전시회 ‘DMZ 전시 : 체크포인트’를 개막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주시에 이어 6일 연천군 신탄리역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 개막식은 임미정 총감독의 개막 인사로 시작했다. 기획을 맡은 김선정 큐레이터,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함께 신탄리역과 대광리역, 신망리역에 설치된 작품들을 보고 연강갤러리에 들러 소회를 나눴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연천으로의 이동 전시를 통해 파주 전시와의 연장선을 그어 경기북부 디엠지 접경지역을 ‘더 큰 평화’로 확장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총 18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연천의 연강갤러리와 신탄리역, 대광리역, 신망리역에서 진행된다. 전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제 또한 열린다. 임진강 댑싸리공원에서는 붉게 핀 댑싸리와 흐드러지게 핀 가을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다. 태풍전망대에서는 1.6㎞ 떨어진 북한의 집단 농장인 오장동 농장과 귀존리 마을을 엿볼 수 있다. 자가용이 없는 방문객들을 위한 교통수단도 마련했다. 서울 아트선재센
한국등잔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한국등잔박물관 기회전시실2에서 2023년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지역작가 조명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용인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내에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지역 작가들을 소개하는 전시다. ‘빛’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정해 지역작가와 지역민들이 한국등잔박물관을 중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작가 조명전’은 회화, 설치미술, 공예 분야에서 활동하는 노인우, 남윤승, 이영재, 양점모, 최민경 등 5인의 작가가 참여해 ‘빛’을 주제로 자신만의 시각과 생각을 담는다. ‘지역작가 조명전’과 함께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지역민 교육도 운영된다. 교육 주제는 양점모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자개 작품 만들기’, 최민경 작가와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브로치 제작’이다. 교육대상은 경기도내 거주하는 성인으로 10월~11월에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영화의 화두는 시대에 따라 옮겨 다닌다. 한때는 정치적 난민 문제가 대세였다. 시리아 독재와 내전이 유발한 난민이 어떤 국제 분쟁으로 이어졌고, 자국 내 이민자 문제의 정치 쟁점화로 연결됐으며, 그로 인해 트럼프 식의 극우 정치집단들을 양산해 내는지를 다뤘다. 그러다가 또 언제부터인가 많은 관심이 환경 문제로 옮겨 갔다. 모두들 엘 고어 식 ‘불편한 진실’에 대해 얘기했다. 요즘의 메인 테마는 AI이다. AI 시대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무엇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를 다룬다. AI라는 초유의 인공지능 기술이 신 제국주의를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AI 기술이 앞으로 그야말로 인간 해방에 일조하는 장미 빛 미래가 될 것인지에 대해 분석하고, 걱정하고, 공감한다. 영국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뛰어난 지능’이 돋보이는 영화 ‘크리에이터, The Creator’는 AI 얘기를 다룬 것 중 가장 혁신적이면서, 또 가장 정치적인 작품이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몇 가지 지점에서 깜짝 놀라게 되는데 1) 배경은 2066년이지만 실제 얘기는 1960년대의 베트남전이라는 것 2) 여기에 9.11 테러의 역사를 얹히되 부시-럼스펠드-딕 체니가 공모한 공작 정치의 이슈였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 4일 ‘2023년 수원시 성실납세 법인’으로 선정돼 성실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 수원시는 투명한 세금 납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1월 1일 기준 수원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법인 중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한 납세자를 ‘성실납세자’로 선정한다. 김계환 본부장은 “지역사회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성실납부를 통한 시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며“‘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경기도지부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인증심사를 통한 질 높은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 소외계층 대상 무료 건강검진, 물품 후원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