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23일 오후 3시 재단 6층 회의실에서 2009 경기도 문화복지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해 문화복지 아카데미 1기 입문과정을 수료하고 올 상반기 심화과정을 밟은 7명과 2009년 다이나믹 문화아카데미 2기 입문과정을 마친 교육대상자 17명 등 총 24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경기문화재단이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경기도 문화복지 아카데미는 사회복지사 등 사회취약계층을 매개하고 있는 매개인력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매개자 육성 사업으로 앞으로 수료생들을 지속적으로 배출시켜 도내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향유기반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인하대> ▲공과대학장 강복춘 ▲자연과학대학장 이재일
한국과 일본의 장애인들이 함께하는 감동과 우정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천시는 설성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승가원의 예술공연팀이 오는 26일 오후 3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한국과 일본의 장애인이 함께하는 ‘한·일의 수다스런 친구들’이라는 제목의 문화교류 공연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연을 위해 그동안 승가원 자비복지타운의 공연팀은 모두의 희망과 열정을 모아 열심히 연습을 해 왔다. 비장애인이라도 쉽지 않은 고강도의 연습은 그 지속된 시간 속에 만들어진 그들 하나하나의 몸짓과 가락 속에 담겨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의미와 감동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1980년에 창단돼 일본의 카나가와(神奈川)현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장애인 팬터마임극단 ‘쇼난 카메구미(湖南 龜組)’와 한국의 승가원 사물놀이단 등이 참여한다. 승가원 자비복지타운 원장 묘전 스님은 “장애를 가진 것만으로는 장애가족의 열정을 누를 수 없다”며 “오랜 시간 연습하고 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음악을 통해 그것들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오늘을 이루어낸 우리 장애가족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승가원 자비복지타운과 쇼난 카메구미는 이미 2008년도에 일본 요코
지금 안산에서는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침에 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안산도시개발(주)의 지분 51%에 대한 민간 매각절차가 한창 진행 중이다. 안산도시개발(주)는 안산시 고잔동 등 신도시지역과 일부 구도심 일대 5만4천 세대에 지역난방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며 흑자 경영을 일궈 온 공기업이다. 이 기업의 민영화는 소비자인 안산시민들 입장에서는 향후 부담지게 될 등짐의 무게를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강 건너 불구경’인양 그냥 가볍게 넘겨 볼 수만은 없는 일이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민간매각이 본격 추진된 지난 5월부터 지역 내 시민단체는 물론 지역 정치권과 이 회사 노조까지 가세한 ‘안산도시개발(주) 민영화 반대 대책위원회’가 결성되는 등 연일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안산시도 이 회사의 민간매각을 막을 수 없다면 공공성 확보를 위해 삼천리(주)와 안산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한다고 맞불을 지폈다. 생각하면 지난 4일 이 회사 매각에 예비입찰의향서를 낸 18개 업체 중 우선 협상대상자 군으로 분류된 8개 업체가 평가액 산출을 위해 최근 이 회사에 파견한 실사단을 노조 측과 시가 저지한 이유도 충분히 납득이…
고양시는 24일 저녁 7시에 호수공원에서 고양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이기선)과 한국예총 고양지부 공동주관으로 ‘석양음악회’를 개최한다. 고양시립합창단의 합창곡“대장간의 합창”을 시작으로 La bamba, Perhaps Love, 향수, 누구 없소, 붉은 노을 등 우리 귀에 친숙한 대중가요와 영화음악, 팝송 등 총 13곡으로 구성된 이번공연은 고양시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는 물론 무더운 여름 밤, 한 줄기 소낙비와 같은 청량제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립합창단의 1부 공연과 한국예총 고양지부의 2부 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음악을 좋아하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서비스센터(단장 이남연)는 23일 동두천시 통장협의회 회장 및 새마을 부녀회장들로 구성된 고객운영위원 16명을 초청하여 그 동안의 지방상수도 운영성과를 알리고 다양한 고객들의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센터는 지난 2년간 혁신적인 수도서비스 컨텐츠를 발굴하여 동두천 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와 유수율이 급격하게 상승함으로써 행정안전부, 경기광주시, 파주시, 영주시 등 정부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선도적 지방상수도 운영 모델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한탄강의 수질악화 위험에 대응한 정수처리기술 향상과 더불어 체계적인 수질위기관리체제를 구축하여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왔다. 특히 노후관 교체와 누수방지를 위해서는 지난 2년간 17km에 이르는 불용관 폐쇄와 블록시스템 구축 등 수도 시설과학화로 위탁전 60%에서 2009년 6월말 현재 평균 유수율을 77%까지 올렸다.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내분비내과 송영득 교수)은 최근 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 음식의 변화 등 여름철의 환경변화는 간과하기 쉽지만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관리에 영향을 주므로 식사 및 운동, 생활요령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교수는 “운동 시 땀을 많이 흘린다고 혈당이 낮아지지 않아 오히려 탈수로 위험할 수 있으며 또 열대야를 이겨보겠다고 참다가 혈당상승으로 위험하며 냉방시설을 적절히 활용하고 스포츠 음료는 당분이 5~10% 함유된 음료를 선택해야 체내 흡수가 빨라진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을 포함한 김포시 하수처리구역 전역의 체계적이고 원활한 하수처리를 위한 하수도시설 민간투자사업(BTO) 기공식을 오는 28일 오전 10시 걸포동 소재 김포 레코파크 (레코파크(Recopark)는 Recycle + Eco-friendly + Park 의 합성어로, 하수를 깨끗한 물로 재생하여 환경을 아름답게 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휴식공원이란 뜻으로 김포시 하수처리장의 새로운 명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공원개념을 도입해 설치되는 레코파크는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 하고 상부에는 자연 친화적인 생태공원과 시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축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X게임장, 산책로 등으로 조성된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도 설치된다. 사업 규모는 김포레코파크는 기존 4만 톤에서 8만 톤으로 증설하고, 통진레코파크 4만 톤, 고촌레코파크 1만 톤을 각각 신설하며, 금년 8월초 착공하여 김포한강신도시 입주 시기에 맞추어 가동ㆍ운영할 계획이다. 총 건설공사비는 민자 2천683억원이 투입되는데 시공은 (주)포스코건설외 8개사가 참여한 '푸른김포(주)'에서 하게 되며, 건설사업 완료…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위치한 전등사(주지 혜경스님)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한여름 밤의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광역시(시장 안상수)가 주최 하고, 인천종합예술회관(관장 김승희)에서 주관 하며, 강화군과 전등사가 후원한다. 이번 음악회는 한여름 밤 고즈넉한 천년고찰에서 격조 높은 공연을 통해 문화공연에 목말라 하던 강화군민들과 여름철 산사를 찾은 관광객들께 청량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중앙도서관(관장 이수엽)은 지난 21일 직장인, 학생 등 일과시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개장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는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따라서 도서관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16주간 야간문화강좌를 개설하고 자격증반으로 약용식물관리사 과정과 영어, 중국어, 일어 등 생활외국어 과정, 독서치료 과정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좌별로 각각 20명씩을 모집하는 야간문화강좌는 인터넷 홈페이지(osanlibrary.go.kr)와 방문접수를 받는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이다. 이수엽 관장은 “야간문화강좌에서 자격증 취득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 개설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여 그동안 문예행사시 소외됐던 직장인들에게 질 높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