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을 비롯한 온 가족이 박물관·미술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여름방학 특별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박물관 야간개방과 더불어 ‘박물관에서 여름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별영화 상영에는 최근 개봉해 흥행했던 ‘드래곤 길들이기’(7.28~8.3)와 ‘맨발의 꿈’(8.4~8.8) 등 2편이 상영된다. 이와 함께 야간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7 to 9 신나는 박물관 데이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비는 5천원. (문의: 031-288-5300, www.musenet.or.kr ) 경기도미술관은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우리는 미술관 탐험단’을 실시한다. 미술관 야외 조각공원에 새롭게 설치된 작품들을 찾아다니며 재미있는 퀴즈문제를 풀어보는 어린이·가족프로그램이다. 도내 초등학생 대상 시각예술 영재교육프로그인 ‘통통 튀는 별별 소통 2010’, &ls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아이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기획한 ‘썸머스쿨 클래식’을 공연한다. 이번 문화교실은 다음달 13일부터 21일까지 5회 진행 된다. 먼저 13일에는 드라마가 있어 즐거운 클래식 ‘오페라 갈라 축제’라는 문을 연다.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출신의 크누아 타악기 앙상블이 연주하는 ‘타악기 축제’(8.14)와 방타 타악 앙상블의 ‘21세기 타악 음악의 세계 Echo of Soul’(8.19)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 관악 앙상블 ‘퍼니 클래식’(8.20)은 클래식에서 브라스 밴드만의 창의적인 곡 해석과 레퍼토리로 유쾌함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타악 앙상블의 무대(8.21)로 다양한 생활주변 악기로 현대음악의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 R석 2만원, 행복석 1만원.(문의:031-687-0500)
지난 2008년 여름, 공포를 알게 해준 ‘고死:피의 중간고사’가 업그레이드 되서 다시 돌아 왔다. 28일 개봉하는 ‘고死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은 올여름 단 하나의 유일한 호러 스릴러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단순히 순수 호러가 아닌, 보는 이들의 지적 쾌감을 자극시키는 ‘스릴러’ 장르와의 극적인 결합인 ‘호러 스릴러’라는 전편의 성공 요소들을 그대로 간직한 채 관객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공포를 통해 최고의 스릴과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고死:피의 중간고사’의 개봉 이후 2년 간의 기획, 제작 기간을 통해 더욱 생생하고 디테일한 캐릭터, 더욱영리해지고 다양해진 ‘피의 고사’, 그리고 더 강력해진 볼거리를 가진 올 여름 최고의 엔터테이닝 영화로 공포 영화에 목마른 한국 관객들에게 올 여름 다시 한번 ‘고死’의 영광을 재현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이번 영화에서는 최고의 배우들이 캐스팅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은 베테랑 배우이자, ‘패밀리가 떴다’와 ‘공부의 신’을 통해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 사랑하는 최고의 스타 김수로 선생님 역할로 출연한다. 히트 시트콤
미국 개봉 주말 3천650만 달러를 벌며 화려하게 데뷔한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솔트’가 2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솔트’는 CIA 요원 솔트(안젤리나 졸리)가 이중첩자로 의심받게 되면서 자신의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본 콜렉터’ 이후 졸리와 필립 노이즈 감독의 10년 만에 재회라 더욱 의미 있는 영화. ‘패트리어트 게임’, ‘본 콜렉터’ 등 주로 치밀한 스릴러를 선보였던 필립 노이즈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단순한 액션신의 나열이 아니라 보다 리얼한 CIA의 모습을 선사한다. 이를 위해 전직 CIA 여성 요원을 기술 고문으로 고용하기도 했다. 전직 요원은 안젤리나 졸리에게 스파이들이 정체가 탄로 났을 때 어떻게 그들의 포위망을 빠져나가는지 자신의 실제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솔트가 러시아 스파이로 지목되는 장면은 차분히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안젤리나 졸리의 물오른 연기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안젤리나 졸리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할이 CIA 요원인 만큼 꾸며진 액션보다는 실전 무술을 익히는데 주력했다. 대역 없이 달리는 열차 위로 뛰어내리고,
◇잊혀진 가방 ●장르:다큐멘터리 ●감독:김상철 ●출연:권오중, 이현우, 헬렌 로즈비어 오중(배우 권오중)은 어느 날 아는 목사님으로부터 1931년 아프리카 콩고로 떠난 선교사의 가방이 영국의 어느 선교단체 지하창고에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선교사들이 선교지로 떠나면서 두고 간 가방 이야기를 듣고 도대체 가방 주인은 어떤 사람인지, 그 안에는 무엇이 들었을지 호기심이 생긴 오중. 그는 친한 형 현우(가수 이현우)를 끌어들이고, 두 사람에겐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콩고, 세네갈, 기니비사우까지 7개국, 6개월에 걸친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과연 그들은 ‘잊혀진 가방’을 찾을 수 있을까? ◇크랙 ●장르:미스테리, 드라마 ●감독:조던 스콧 ●출연:에바 그린, 주노 템플, 마리아 발베르드 영화는 1934년 영국의 외딴 시골 마을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다이빙 교사 미스 G와 그녀를 숭배하고 동경하는 여섯 학생으로부터 시작한다. 이러한 그들의 견고하고 완벽한 세계에 고향인 스페인에서의 추문으로 도망치듯 영국으로 떠밀려온 귀족 출신의 피아마가 들어온다. 외부에서 온 사람이 내부를 더 잘 들여다 볼 수 있는 법. 더군다나 영
또다시 ‘연하남 신드롬’이다. 이번에는 신성록(28)이다. 신성록이 SBS TV 주말극이혼녀 지영(유호정 분)을 좋아하는 까칠하면서도 매력적인 연하남 셰프 건희를 맡아 인기를 얻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는 이미 스타덤에 올랐지만 TV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그는 이 드라마를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훈남’으로 거듭났다. 최근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대학로 공연장에서 만난 신성록은 “아줌마 팬들이 급증했다. 무엇보다 공연장에 어머니 관객이 많아져서 기분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동안은 제 공연장에 20-30대 여성 관객이 주를 이뤘는데 이번 공연에는 그분들이 어머니를 모시고 오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어요. 정작 젊은 여성은 제 팬이 아니어도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함께 오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또 예전에는 거리를 지나다니면 절 간간이 알아보셨는데 지금은 아주머니들이 백이면 백 알아보시고, 그중에는 소녀같이 수줍게 다가오시는 분들도 계세요.(웃음)” 2003년 데뷔 이래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 출연을 병행해온 그는 현재도…
요즘 예능계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참신한 유머 감각을 앞세운 ‘뉴페이스’가 주목받고 있다. 주로 가요계나 드라마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특히 신설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면서 방송 초반 프로그램을 알리는 일등 공신 역할을 한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뜨거운 형제들’에서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은 어수룩하면서도 강단 있는 캐릭터로 박명수, 탁재훈, 김구라 등 쟁쟁한 출연자 사이에서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김구라의 아바타를 연기하며 귀여운 외모와 달리 김구라 못지않은 독설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달 말 박명수와 키 대결은 인터넷에 ‘이기광 단신굴욕’이라는 연관 검색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그는 박명수보다 키가 작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에도 ‘포털에서 내 키가 아예 사라졌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작은 키까지 웃음 소재로 삼는 여유를 보였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아이돌인데 이미지 생각 안 하고 웃겨준다’, ‘처음에는 별로 눈에 띄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기광이 중심으로 보게 된다’는 등의 호평이 잇따랐다. 힙합 듀오 슈프림팀의 사이먼디도 특유의 능청스런 캐릭터로 ‘뜨거운 형제들’의 감초 역할을
그룹 빅뱅이 유엔에서 수여하는 ‘글로벌 유니티(Global Unity)’ 상을 수상했다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25일 전했다. 빅뱅은 24일 일본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제연합의 친구, 아시아 퍼시픽 글로벌 탈러런스 위드 뮤직 (Asia-Pacific Global Tolerance with Music) 2010’에 참석해 이 상을 수상했다. 23-25일 열린 이 행사는 세계 공통어인 음악을 통해 ‘관용과 평화의 중요성을 전하자’는 메시지를 테마로 한 음악 축제로, 빅뱅은 국가간 문화적 사회적 교류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빅뱅은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 아시아인들이 음악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발전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빅뱅은 1만5천여 관객 앞에서 신곡 ‘뷰티풀 행오버(Beautiful hangover)’를 비롯해 ‘가라가라고!’, ‘넘버 원’ 등을 노래했다. 앞서 23일에는 포미닛과 비스트가 같은 장소에서 공연했다.
◆공연 △2010세계어린이합창제(7.27)=과천시민회관.(02-507-4009) △아이스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7.27~28)=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031-230-3440~2) △대니정Danny Jung, 11am(7.29)=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1577-7766) △소리꾼 김용우 神나는 콘서트2010(7.31)=오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031-378-4255) △재즈감상입문(렉처콘서트4)(8.3~8.2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81-4000) △잭더리퍼(~8.22)=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31-783-8000) △엄마아빠랑 전통문화 나들이(~12.5)=경기도국악당.(031-289-6433) ◆전시 △갤러리 터치아트(~7.30)=‘엉뚱한 자연’전.(031-949-9435) △사랑나눔갤러리(~7.31)=신현옥 작가 초대전 ‘현유도’전.(031-236-1533) △평촌아트홀(~8.21)=교과서와 함께하는 박물관 여행.(070-8667-8125) △경기도미술관(~8.22)=2010경기미술프로젝트-경기도의 힘.(031-481-7007) △백남준아트센터(~8.22)=‘산으로 간 펭귄’전.(031-201-8500) △안산문화예술의
천사들의 ‘평화·화합 하모니’ 울린다 한 여름 밤의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클래식 음악을 선사 할 수원시립합창단 잔디밭 음악회 ‘밤을 잊은 그대에게’가 오는 30일 저녁 8시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수원 제1야외음악당은 미국 Hollywood에 있는Bowl와 흡사한 형태의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야외공연장으로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과 풀벌레 소리, 아름다운 조명 가운데 수원시립합창단과 국립경찰교향악단이 만들어내는 웅장하고 섬세한 하모니를 느낄 수 있다. 여러 가지 재료의 어울림으로 달콤함과 시원함을 전하는 팥빙수처럼 이번 공연은 오페라합창, 영화음악, 뮤지컬 음악, 여름음악 메들리, 남성4중창,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다양한 장르들을 한 자리에서 시원하게 맛볼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오유경 아나운서(KBS)가 진행을 맡으며, 관현악 연주는 국립경찰교향악단이 한다. 현재 활발한 활동 중인 뮤지컬 가수인 윤영석(팬텀)과 소프라노 정태옥, 남성4중창 팀인 비바보체, 수원시립합창단의 뮤지컬 팀, 그리고 수원시립합창단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프로그램은 영화음악 캐리비안의 해적, 청산에 살리라(김연준), 별(이수인), ‘You Raise me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