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더불어 공동체를 위한 추진력으로 한국미술협회 수원미술협회를 발전시키겠습니다.” 수원미술협회는 20일 수원미술전시관에서 경기미술협회 장정영 회장, 김용서 시장, 이찬일 국회의원, 수원예충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18대 이취임식’을 가졌다. 전 수원미술협회 조진식 회장의 3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마련된 이번 이취임식은 지난 6일 제44차 정기총회를 통해 단일 후보로 선출된 박용국 신임회장이 취임하는 자리다. 박용국 신임회장은 취임식 인삿말을 통해 “3년 동안 열심히 우리협회를 이끌고 오신 조진식 전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그동안 쌓아왔던 전통을 혁신의 방법으로 쇄신해 가면서 수원미협의 발전과 더불어 회원들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용국 신임회장은 홍익대학교 조소과와 동 미술대학원 조각과를 졸업해 홍익대, 경기대, 중앙대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 조각가협회 이사, 홍익조각회, 수원조각회, 독립작가회 등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수원미술협회는 지역 미술문화의 확대와 발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올 상반기에 어린이 목공놀이터 등 총 32개 예술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3월 19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예술강좌는 그동안 재미있는 강좌로 인기를 모아 온 프로그램들을 진행함으로서 어린이와 주부대상의 과목수를 늘리는 것 외에도 국악기를 배우고 싶은 직장인을 위해 야간 시간대에 직장인 반을 개설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아카데미는 목공놀이터(초 1~3학년, 20명), 동화세상그리기(5~7세, 20명), Think Think 스튜디오(6~7세, 20명), 사고력미술(초 1~2학년, 15명), 뮤지컬클래스(초등학생 25명)로 구성되며, 추부 및 성인아카데미는 문학과 현실(20명), 마음으로 읽는 그림이야기(20명), 서양음악 비교체험(20명), 실전 드로잉(20명), 수체화(20명), 문인화(20명), 현대미술(20명), 유화(20명), 댄스스포츠(20명)로 실시된다. 또한 국악아카데미는 가야금 입문·기초·초급·직장인반이 각각 5명을 신청 받고 중급은 10명을 신청받으며 해금은 입문, 기초, 초금, 직방인반 등 각각 5명으로 구성돼 교육을 받는다. 이밖에 국내 공연장 최초로 무대기계, 조명, 음향 등…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지난 15일까지 전시하고 있던 ‘박하사탕-한국현대미술 중남미순회전 귀국’전을 다음달 7일까지 연장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적으로 활동이 주목되는 한국작가 23명의 작품 140여점이 국립현대미술관 제 1,2전시실과 중앙홀에서 전시되고 있다. 전시의 구성은 한국 현대사의 광범위한 영역들과 연관된 첨예한 문제들을 다루는 세 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 ’뉴 타운 고스트’, ‘플라스틱 파라다이스’로 나눠져 있는 이번 전시는 무엇보다도 한국현대미술 전개의 독창성과 다양성을 한국 현대사의 맥락에서 탐구하고자 한 것이었다. 한편 박하사탕전은 ‘한국미술의 세계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한국현대미술 해외전시로, 2007~2008년 칠레와 아르헨티나를 순회해 현지에서 가장 주목받은 전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1993년 배우 이주실은 유방암 3기 판정을 받고 의사로부터 “1년밖에 살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17년이 흐른 2010년 그는 건강을 회복한 것은 물론, 환갑을 훌쩍 넘긴 예순여섯의 나이로 박사학위를 받게됐다. 그는 19일 원광대 학위수여식에서 ‘통합예술치료가 탈북청소년의 외상 후 자아정체성, 자아존중감, 자기통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지난 17일 밤 전화로 만난 이주실은 인자하고 따뜻한 할머니의 목소리로 ‘인간승리’의 시간을 회고했다. “학위에 대한 욕심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그때그때 채워야겠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제 별명이 ‘호기심 천국’이에요. 궁금한 게 있으면 조금씩 책을 들여다보면서 원하는 학문이나 학과를 찾아다녔어요.” 그는 그야말로 만학도다. 지난 2001년 쉰일곱의 나이에 음성 꽃동네가 세운 꽃동네 현도사회 복지대신입생 특차모집에 ‘사회공헌자’ 자격으로 응시, 영어와 논술 등 과목으로 구성된 대학별고사와 면
성인극을 중심으로 다소 무겁게 다뤄졌던 프랑스 고전 ‘노트르담 드 파리’가 청소년 및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게 재 탄생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막이 오른다. 이 공연은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게 재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이용되는 구조물들은 역동적이고 아이디어적인 볼거리로 극의 입체감이 더한다. 또한 7m 높이의 성당이 무너지고 종을 치는 장면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볼거리와 감동을 전한다. ‘프롤로’ 신부는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쥐고 있는 노트르담의 성주이자 신부다. 그는 위선의 상징이며 잔인하고 또한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취하는 탐욕스러운 인물이다. 그러나 반대로 태어날때부터 괴물이라 불리는 징그럽고 추한 곱추 ‘콰지모도’는 가진것도 없고 외모로 인한 깊은 상처로 인해 사람들 앞에도 떳떳하게 서지 못하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에스메랄다’라는 아름답고 마음씨 고운 여인을 알게되면서 사랑의 힘을 얻어 용기를 갖고 진
부천문화재단은 경기도 최초로 24일 오후3시,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부천영상미디어센터’ 개관식을 갖는다. 부천영상미디어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주체로 설립된 11곳의 영상미디어센터 중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경기도와 부천시가 공동 참여해 개관한다. 부천영상미디어센터는 모든 시민들이 영상미디어를 쉽게 다룰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계획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는 초보자부터 전문가에 맞는 교육프로그램과 TV유치원, 미디어캠프 등의 체험프로그램, 그리고 시민VJ와 독립영화제작에 필요한 창작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는 촬영 및 음향장비 대여, TV스튜디오 및 오디오녹음실 대관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구축하고 있다. 부천영상미디어센터의 개관을 통해 문화동아리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직접 영상물로 제작하는 ‘퍼블릭 액세스(Public Access)’를 활성화해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영상문화의 기회확대와 더불어 시민들이 소비자에서 문화 생산자, 창작자로 발돋음 할 수 있는 영상미디어의 장을 마련한다. 부천영상미디어센터 민병훈 센터장은 “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혁종)은 지난 15일부터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대회기간 동안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승리의 쪽지 붙이기’ 행사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유앤아이센터 아이스링크 관람석 입구에 유리 벽면으로 된 가로 6.6m 세로 2.4m 크기의 ‘빅토리 보드(Victory Board)’를 설치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우리 선수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쪽지’를 작성, 부착하도록 하고있으며 우수 작품은 별도의 심사를 거쳐 센터 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1일 이용권’을 상품으로 준비하는 등 활발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유앤아이센터 아이스링크는 국제 규격으로 만들어져 지난 2008년 12월 개장 당시 김연아 선수가 국내 연습장으로 사용할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24일 피겨 쇼트 프로그램 경기와 26일 피겨 프리스케이팅 경기 시간에는 유앤아이센터 아이스링크를 시민들에게 일시적으로 무료로 개방하고 아이스링크 벽면에 설치
신년특집으로 펼쳐지는 ‘2010년 이미자 효 콘서트’가 오는 20일 오후 2시와 5시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새로운 연출과 가장 이미자 다운 무대에서 세상과 함께 부른 주옥같은 명곡들과 김동건의 사회로 구수한 입담이 어우러져 감칠 맛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 이미자는 ‘동백아가씨’를 비롯해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아빠’, ‘황포돗대’, ‘울어라 열풍아’, ‘자별’, ‘꽃 한송이’ 등 20여곡의 명곡과 ‘노래는 나의인생’, ‘옛날사람’, ‘내 노래 40년’, ‘내 영혼 노래가 되어’ 등 기념음반 5년마다 발표한 신곡과 눈물없이는 부를수도 들을수도 없는 50주년 신곡 ‘내삶의 이유있음은’ 등 신곡 레퍼토리를 열창한다. 또한 ‘황성옛터’와 ‘번지없는 주막’, ‘타행살이’ 등 전통가요중에서 소중한 명곡을 선사한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이미자는 “한해 한해가 마지막이라 여기며 나의 오랜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무대에 서고 있다”며 “혼신의 힘으로 노래 부르는 이미자의 모습으로 기억되어지길 소망하며 이번 효 콘서트를 통해 많은 팬들과 행복한 순간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사회가 본격적인 다문화사회로 접어들면서 결혼이민자 취업문제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결혼이민자 가정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출산과 육아가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에 이들이 취업욕구는 더욱 높아질 것임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맞는 일자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에 대해 지난 해 우리 연구원이 실사한 조사에서 그 실마리를 찾아볼 수 있다. 결혼이민자들 대상으로 본국에서의 취업여부와 한국에 와서의 취업여부를 조사한 결과, 본국에서는 취업했으나 한국에서 취업경험이 없는 경우가 48.0%로 가장 높았다. 36.0%는 본국에서와 한국에서 모두 취업경험이 있는 경우였고, 본국과 한국에서 모두 취업경험이 없는 경우는 21.2%, 본국에서는 취업경험이 없으나 한국에서 취업경험이 있는 경우는 3.0%로 미미했다. 출신 국적별로는 베트남 여성들이 본국, 한국 모두 비취업인 경우가 가장 많았는데, 이는 이들의 평균연령이 낮은 데서 그 맥락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몽골 여성은 본국 취업경험은 없으나, 한국에서는 취업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또 중국 한족 여성과 일본여성의 경우 본국 취업경험은 있으나 한국에서는 취업경험이 없는…
‘예비 엄마아빠가 아이를 위해 준비해야 할 필수 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어디를 가야할까’ 임신과 출산, 유아교육에 이르기까지 아기와 관련된 상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8회 국제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킨텍스 3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태교용품,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영유아식품, 안전용품, 유아교재, 교육프로그램, 출판, 문구, 완구, 게임, 기타관련업체 등 출산·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용품을 선보이다. 태아·유아·어린이보험, 아이의 신체활동을 증진시켜주는 애벌레 미끄럼틀, 어린이용 건강식품, 영·유아용 민감성피부 크림 등 어린이를 위한 제품은 물론이고 임산부를 위한 편한 신발, 임산부 전용 안락의자, 임산부 튼살크림, 천연화장품 등 임산부용 제품도 줄지어 선택을 기다린다. 임산부의 산전산후를 돌봐주는 건강 케어제품, 유기농 관련 용품, 아기 사진 전문 스튜디오, 아이를 위한 각종 완구와 조기교육상품, 영·유아 의류, 영·유아용 침대 및 가구 등과 각종 편의용품들 또한 부모들이 눈여겨봐야 할 목록들이다. 유아교육교구, 교재, 교육프로그램, 유아도서, 유아완구 등도 골고루 전시되기 때문에 태교에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