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중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수원시립합창단의 ‘뭔가 특별한 음악회’의 ‘2장’이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 열린다. 그 동안 무대위에서 심심찮게 보여줬던 끼들을 발산하려 수원시립합창단의 단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번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대중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하기위한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테마로 제목답게 뭔가 특별한 음악회다. 여성중창, 남성중창, 아카펠라, 뮤지컬 팀이 나와 딱딱하고 고정적인 클래식 음악회를 벗어나 관객들을 감동 시키는 소통의 무대를 만들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들 예정이다. 수원시립합창단은 합창단의 음악을 듣는 동안 엉덩이가 들썩거릴 만한 곡들을 선정해 관객들을 새로운 합창음악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하려한다. 좌석은 전석 1만원으로 예매는 전화 예매 및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 (www.artsuwon.or.kr)을 통해 가능하다. 수원시립예술단 유료회원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4매한)를 할 수 있으며 단체(20인 이상)은 10%할인된 금액으로 예매 가능하다.(문의:031-228-2813~6)
수원예총 김훈동 회장은 9일 오후 2시 예총회관 회의실에서 2009년도 아마추어예술단체 연습실 이용단체인 레인보우경음악단 등 22개 예술단체 임원진과 함께 연습실 사용수칙 등 운영전반에 관한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원이 오는 17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그만의 ‘선율’을 선보인다. 김원은 지난 2007년 겨울, 영국 런던의 위그모어홀에서 성공적인 독주회 무대를 가진 바 있다. 위그모어홀은 세계 최고 수준을 고집하는 연주자라면 누구나 서고 싶어 하는 꿈의 무대로 김원은 이곳에서 슈만, 쇼팽, 라흐마니노프 등 낭만주의 작품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런던 데뷔 무대를 가져 유럽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았다. 김원은 1991년부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대에서 한스 레이그라프와 크리스토프 리스케의 사사를 받았고, 오스트리아에 10년을 머무른 후엔 2000년에 독일로 가서 하노버 국립 음대의 최고 연주자 과정에서 아리 바르디의 사사를 받았다. 현재도 그는 하노버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뉴욕 뉴스데이 New York Newsday’에서는 ‘불꽃 같은 열정과 탁월한 테크닉을 겸비한 피아니스트’로 평가 받은 그는 유명 오케스트라와의 다수 협연 경력을 갖고 있다. 가장 최근 그는 독일, 스페인, 폴란드, 체코 등의 유럽지역에서 연주를 선보이고
“피로유발요인을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피로도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더불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경찰공무원이면서 시인이자 소설가인 박병두 경위(46·수원서부경찰서 고등파출소장)이 경기도내 경찰공무원 중 최초로 경찰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 경위가 박사학위를 받은 논문은 ‘경찰공무원의 피로가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경찰업무의 충실, 근무조건의 개선, 피로관리 프로그램 등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 추후 경찰행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경위는 이번 논문을 위해 전국 30개 지구대 및 파출소에 근무하는 순경∼경감급 700여 명의 경찰관을 대상으로 설문 및 빈도·기술통계 분석 방법 등을 활용해 직무스트레스와 작업강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수록 경찰공무원의 정신적 피로도는 높아진다는 등의 연구 결과를 실증적으로 밝혀냈다. 박 경위는 “피로에 지친 경찰공무원들에게 시민들에 대한 질 좋은 서비스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경찰공무원의 피로 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부작용을
수면무호흡증은 고도 비만과 근육 이완 등으로 잠자는 동안 숨 쉬는 통로가 완전히 막혀 호흡장애를 일으켜 10초 이상 숨이 일시 멎는 반복증상을 말하며 야간 수면 7시간 이상 중 무호흡 상태가 10초 이상에 30회가 넘을 경우 수면무호흡증이라 일컫고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인후두 부위가 좁은 비만을 가진 남녀노소 누구에게서나 있을 수 있는 질환으로 깊이 잠들지 못한데서 오는 체력저하와 기억력 감퇴 등 증상을 불러오고 심각할 경우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에 나서야 한다. 중년 성인 4~5%가 앓고 있으나 대부분 모르고 지내고 있고 30~35세 남자 20%, 여자 5%에서 나타나고 나이가 들수록 높아져 60세 남자 60%, 여자 40%가 겪고 있는 실정이며 소아비만이 많아지며 어린이 수면무호흡증 양산이 우려되고 있다. 코골이의 5~10%가 수면무호흡증을 앓고 있다. ◇수면무호흡증 원인 수면무호흡증은 비만으로 목이 굵고 짧은 체형의 남성에게서 증상이 많이 일어난다. 이는 정상인에 비해 비만으로 목젓 또는 편도의 비대나 인두벽의 비후로 인후두 부위가 좁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체질량자수와 목둘레, 허리둘레 등의 비만지수가 수면무호흡 위험도 평
1위.엄마를 부탁해(신경숙·창비) 2위.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오픈하우스) 3위.눈먼 자들의 도시(주제 사라마구·해냄) 4위.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헤르메스미디어) 5위.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김동영·달) 6위.오바마 이야기(열등감을 희망으로 바꾼) (헤더 레어 와그너·명진출판사) 7위.신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8위.개밥바라기별(황석영·문학동네) 9위.아름다운 마무리(법정·문학의숲) 10위.시크릿(론다 번·살림 BIZ) /자료제공=북피알미디어
성性 정치학 케이트 밀렛 글|김전유경 옮김 이후|744쪽|2만8천원. “그녀들은 세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저항이며 새로운 영혼이므로, 아직도 우리에게 희망은 있다 하겠다. 소설 속 그녀들을 해방시키는 혁명은 우리에게 최후의, 하지만 최초의 혁명이 될 것이다.” -본문 가운데- ‘성性 정치학’은 성(Sex)을 둘러싼 권력관계를 낱낱이 파헤친 페미니즘 비평의 영원한 문제작이다. 정치와 사회, 역사와 문화 전반에 침투해 있는 가부장제의 면면을 저자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대담하게 비판하고 있어 여성의 억압과 가부장제를 둘러싼 끝나지 않은 논쟁을 일으킨다. 여성의 종속과 착취가 문학작품에 어떻게 반영돼 있는지 드러낸 책으로 이후 페미니즘 학문의 초석을 다졌다.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성행위에 대한 다양한 문학적 묘사를 통해 섹스가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차원에서 작동하는 성 정치의 일종이라는 자신의 주장을 설명한다. ‘성 혁명과 반동의 역사’로 요약할 수 있는 2부는 1830년부터 100년에 걸쳐 일어난 성 혁명 제1기와 그 이후의 반동의 역사를 문학과 철학, 역사와 이데올로기 등의
빅뱅이 전하는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 가수라는 꿈을 향해 전력질주해온 빅뱅 다섯 명의 도전 과정을 담은 ‘세상에 너를 소리쳐’가 출간됐다. 부제 ‘꿈으로의 질주, 빅뱅 13,140일의 도전’이 의미하는 바는 다섯 멤버들이 각자 처음 음악의 열정을 불사르기 시작한 날로부터 현재까지의 날짜를 모두 더한 것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G-드래곤(권지용)과 태양(동영배)을 비롯해 TOP(최승현), 대성(강대성), 최근 솔로로 데뷔한 승리(이승현). 그들은 하루 12시간이 넘게 땀으로 목욕을 하고 또래 누구보다 먼저 꿈에 눈을 뜨고, 그 꿈을 향해 질주하면서, 좌절이나 실패와 싸워나가는 법을 배웠다. 크게 5장으로 구성되는 이 책은 각각 ‘창조본능, G-드래곤’, ‘질주본능, 태양’, ‘긍정본능, 대성’, ‘뚝심본능, TOP’, ‘최고본능, 승리’ 등 멤버 각자의 메시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어리다고 꿈조차 어릴 수 없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그들의 꿈을 이루는 방법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메시지를 전한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어떻게 성공의 동력으로 활용했으며, 자신을 믿고 꿈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하는지
“난 내가 겪은 일들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구태여 사건을 지어내며 써야 할 필요를 느끼진 않습니다. 우리 삶이 가장 완전한 서사이고 가장 완전한 신비 아니던가요?” 격월간 에세이스트의 편집장 조정은 작가의 ‘그것을 타라’가 출간됐다. 작가 자신이라고 할 수 있는 화자는 한없이 못나고 부족하고 모순투성이의 사람이다. 그가 현실 세계에 부딪쳐 엎어지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뒤뚱거리며 현실을 극복해 가는 과정은 유쾌하고 해학적이다. 또한 그런 시선으로 작가는 자기의 이웃들도 유심히 살핀다. ‘단순함에 대하여’와 ‘작은 풀잎들의 경전’은 바로 하찮은 사람들의 하찮지만 결코 하찮지만은 않은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다. 조정은 작가는 “풍요의 시대에 삶의 아픔과 고통을 노래하는 것은 유치하다고 생각할 만큼 고민이 없고 좌절해 본 적도 없는 지금 완벽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 사람은 이 책을 부디 읽지 마라”라고 한마디한다. 그리곤 “허술하고 허망한 말장난을 걷어치우고 당신 내면에서 울리는 큰 북소리를 한번 듣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있다.
미네르바 명운화|북포스|256쪽|9800원. 사실과 픽션이 결합되어 재구성된 팩션소설로서, 토론게시판 아고라에 경제 위기와 관련된 글 100여 편을 올린 실존인물 ‘미네르바’처럼 경제 전문가이자 ‘지혜의 여신’이라는 아이디로 인터넷 논객으로 활동하며 사람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김래호라는 인물이 주인공이다. 이 책에는 미네르바가 아고라에서 눈부신 활동을 통해 리먼브라더스 인수를 막아낸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이 부분은 실제 일어난 일로써 리먼브라더스 인수 당시 미네르바와 그를 지지하는 인터넷 논객들이 어떤 역할을 하여 리먼브라더스 인수를 막아냈는지 그 사정을 소상히 밝히고 있다. 얼음소년 조원희|느림보|32쪽|9800원.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의 욕심에 경종을 울리는 작품. 한겨울인데도 눈이 녹아내린 도시에서 살 수 없게 된 얼음소년은 눈사람 집을 버리고 떠나게 된다. 비를 피해 거리를 떠돌던 얼음소년은 가전제품점 쇼윈도에서 얼음이 가득한 북극을 발견한다. 얼음소년은 서둘러 북극행 비행기를 타러 달려간다. 하지만, 비행기에서 내뿜는 열기 때문에 녹아버린다. 그리고 점점 의식을 잃어가는 얼음소년의 눈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