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 이은우(51)장제사. 그는 이색 직업을 가진 사람 중 하나다. 경마공원이 제철공장도 아닌데도 30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 속에서 화로를 끼고 산다. 이씨가 하는 작업은 말의 신발, 즉 편자를 만드는 일이다. 이씨가 처음 장제사를 시작한 것은 21년 전인 1986년으로 보조역할을 하다 4년 뒤 자격증을 취득해 현재까지 말과의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그가 처음 장제사 길을 택했을 때만 해도 전문 교육기관이 전무해 기술배우기가 무척 힘들었다. “말에게 신발을 신기는 자체가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나 시작했지만 기술습득이래야 겨우 선배들 어깨 너머로 배우는 게 전부였을 정도로 열악했지요.” 사회인식도 역시 낮아 장제사란 단어조차 생소해 지망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던 시절이었다. 지금도 국내에 장제사 직업을 가진 사람이 40여명에 불과한 정도로 희귀 직종에 속한다. “취업난 때문인지 요즘은 젊은 층 사이에 관심과 인기가 조금씩 올라간다는 얘기를 들으면 격세지감이 느껴져요.” 말발굽은 마필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개 한 달에 약 10~15㎜ 자란다. 사람으로 치자면 손ㆍ발톱이 자라는 것과 같은 이치로 한 달에 한 번
“생활 치안 활동에 역량 집중” 김후광 안산단원경찰서장 “생활 치안 활동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행정 전개해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치안 확립, 화합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제20대 안산단원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김후광(58) 서장의 취임일성이다. 신임 김 서장은 1978년 간부후보 26기로 경찰에 입문해 전남곡성서장, 경찰청 감찰과장, 서울 청량리서장, 경찰청 외사1과장, 경기 용인경찰서장, 과천청사경비대장 등을 역임했다. 전남 여수가 고향인 김 서장은 공과 사를 분명히 하며 업무면에서는 꼼꼼하고 빈틈없이 처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산=최용락기자 cyk@ “믿음직한 경찰상 구현 최선” 안병정 여주경찰서장 “수도권의 도농복합도시 여주군 주민들이 편한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을 책임지고, 믿음직한 경찰상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제56대 안병정 여주경찰서장(55)의 취임일성. 안 서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부산정보산업고, 동아대 잠사학과, 한국사이버대학 중국학부를 졸업하고 지난 75년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해 경찰청장 비서실장, 서울 강남서 교통과장, 경남 함안경찰서장, 경찰대학 학생과장 등을 역
양평경찰서가 소외된 계층을 위해 펼치고 있는 사랑의 램프운동이 해를 거듭 할수록 빛을 더하고 있다. 4일 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현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를 결성한 이래 매월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70만원씩 성금을 전달하는 사랑의 릴레이를 하고 있다. 특히 서내 각 과를 비롯해 지구대, 파출소 등도 매월 자체적인 사랑의 램프운동 계획을 수립, 경직된 경찰의 이미지 대신 주민의 따뜻한 이웃인 ‘주민의 경찰’로 거듭나는데 노력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인수 경무과장을 비롯 조성래 청문감사관, 경무과 직원 일행이 4일 단월면 봉상리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밝은 집을 방문, 생필품 전달과 노래자랑을 펼쳤다. 김인수 경무과장은 “언제나 그렇듯 작은 정성을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 주신 분들께 오히려 감사하다”며 “주고 왔지만 받고 온 듯한 가슴 뿌듯한 전율을 전 경찰관이 공유하는 날까지 사랑의 램프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이희웅(58·사진) 부시장이 ‘제5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공무원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 3일 오후 5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영예의 기쁨을 안았다. 이번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에서 이 부시장은 새로운 환경정책 개발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고양시를 환경의 대표적인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 부시장은 그 동안 선진화된 환경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 안전과 친환경 도시로서 기본 모델을 마련했고, 푸른 고양 가꾸기, 고양 드림(Dream)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 등의 시책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면서 고양시의 쾌적한 환경문화를 조성해 왔다는 평이다. 특히 높푸른 고양 삶터 대학과 녹색 시민포럼을 운영하면서 지역 환경문제에 시민을 참여 시켜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한강하구 습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이 부시장의 환경사랑은 지난 1988년 안양시 하수과장 재직 시부터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안양천 인근의 공장 난립으로 하천이 온갖 오염물질과 악취로 몸살을 앓고 있을 때 하수종말처리장을 건립하고 둔치에 공원화사업을 벌이는 등 정화사업을 진두지휘하면서 오늘의 안양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며 항상 우리들 곁에서 정신적 동반자로 함께 해 주시길….” 화성경찰서 김형환 경감, 김철수·유진태 경위 등 3명이 30년 이상의 경찰생활을 마치고 지난달 정년퇴임했다. 김형환 경감은 1978년 경찰에 투신, 발안지구대장을 끝으로 31년간 경찰에 몸담아 왔다. 또 김철수·유진태 경위는 각각 1976년, 1975년 경찰에 첫발을 디딘 뒤 34, 35년을 봉직하며 오산지구대 관제소 근무를 마지막으로 옷을 벗었다. 이날 퇴임식에서 김 경감 등은 옥조근정훈장 및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고 경우회, 보안협력위원 등의 축하와 기념품을 선물로 받았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의 봉사활동이 또 한번 업그레이드됐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최근 전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의 전문화와 복합화를 위해 전문봉사팀을 창단하고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달 30일 삼성전자 전문봉사팀 50여명과 반도체총괄 부속의원 의료진은 원삼면 노인정에서 노인 100여명에게 건강검진과 스포츠마사지, 이발, 요리 등 다채롭고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재도 마을이장은 “외출하기도 쉽지 않은 노인들에게 전문봉사팀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은 또 다른 도움과 기쁨”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반도체총괄) 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안재근 상무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한 전문봉사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 곳곳에 맞춤형 연합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용인시 원삼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삼성전자는 이후 주거환경 개선, 농촌일손돕기 등의 실질적인 교류활동으로 사회봉사활동의 내용을 값지게 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 전문봉사팀은 앞으로도 농촌자매결연마을과의 폭넓은 교류속에 사회복지시설 위문공연, 지능발달 및 재활, 주거환경개선, 재난재해 복구활동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
<농촌진흥청> ▲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최형국 <남양주경찰서> ▲경위 김중호 생활안전계 ▲경사 김준모 경제3팀장 ▲경사 천상민 경무계 ▲경사 김지성 수사지원팀 ▲경사 김흥열 강력팀 ▲경사 윤형식 교통관리계 ▲경사 민혜홍 금곡지구대 ▲경사 오영석 금곡지구대 ▲경사 이은주 마석지구대 ▲경사 한영욱 진접지구대 ▲경사 김재연 진접지구대 ▲경장 김봉준 경제팀 ▲경장 권현종 교통관리계 ▲경사 오경호 와부지구대 ▲경장 오송배 마석지구대 ▲경장 김태호 금곡지구대 ▲순경 이강혁 진접지구대 <안양경찰서>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경사 김란욱 경사 이경보 ▲수사과 유치관리팀 경사 백삼현 ▲정보보안과 보안계 경사 김성식▲안양지구대 순찰요원 경장 정진식▲형사과 강력범죄수사팀 순경 장갑수▲명학지구대 순찰요원 경장 장석군▲비산지구대 순찰요원 윤지영▲안양지구대 순찰요원 순경 이재명▲호계지구대 순찰요원 순경 이영재▲명학지구대 순찰요원 순경 권은희▲범계지구대 순찰요원 순경 노란희▲호계지구대 순찰요원 노종우▲석수지구대 순찰요원 박연정▲비산지구대 순찰요원 은보라▲호계지구대 순찰요원 순경 이길용 ▲비산지구대 순찰요원 순경 이성경▲인덕원지구대 순찰요원 순경…
▲제57주년 UN군 초전기념식 및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도식=5일 오전 10시, 축미령 UN군 초전비(오산시 내삼미동), (031-371-3134)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 ‘제2대 지회장 이취임식 및 교통안전 캠페인’=6일 오전 10시, 정왕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여성회관 옆), (031-496-9020)
화성시 건강지원센터의 ‘결혼 이민자 한국어교실’이 지난 달 29일 6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15주간의 상반기 교육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 과정은 한국 남자와 결혼한 지 6년 이내의 외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국 생활의 조기정착과 건강한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남양동사무소와 병점1동사무소에서 매주 월,금요일 각각 2시간씩 진행됐다. 교육은 한글 교실 외에도 가족소풍 부부캠프 김치만들기 화성팔경투어 등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한국 문화를 체험하면서 빨리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어 호평 받았다. 수강생 이민자씨는 서툰 한글 솜씨로 정성스럽게 종강을 아쉬워하며 감사의 글을 남겼으며 일본에서 이민 온 한 주부는 육아 과정에서 언어장애로 겪었던 어려웠던 점과 외국인의 눈으로 본 한국 문화의 특징과 고쳐야 할 점 등을 글로 남겨 눈길을 끌었다. 센터측은 오는 8월 27일부터 하반기 교실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인지방노동청 성남지청(지청장 박정구)의 ‘순회 상담실’이 호평 받고 있다. 지난 4월 초부터 관할 6개 시군 가운데 원거리에 있는 광주 이천 여주 하남 등 4개 시군의 노동 행정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방문 컨설팅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순회 상담실은 지청과 지자체가 협력, 임금체불 임금채권보장 고용보험 직업훈련 등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 4개 시군에 상담실을 설치, 매주 1회 출장해 적극 처리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상시 운영되는 이 상담실의 지역별 시간과 장소는 오른쪽 도표와 같다. 이동희 근로감독관은 “순회 상담을 통해 근로자에게는 재취업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주에게는 노동행정 컨설팅과 고용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동법 관련 위반으로 성남지청에 접수된 진정 또는 고소 사건은 05년 7,937건에서 06년 8,122건으로 증가했으며 체불 임금도 05년 3,598개소 335억에서 06년 3,682개소 406억원으로 21.2%나 증가했다. 문의 전화 근로감독2과 031-788-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