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이 2025년 경기도·경기복지재단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평가 결과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12일 양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시행하는 전국 복지시설 평가로, 경기도는 복지재단 기준을 토대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163곳 등을 대상으로 별도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항목은 시설·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사업실적, 이용장애인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5가지다. 이 중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42개 지표별로 세부 평가가 이뤄진다. 근로장애인 30명이 종량제봉투 등을 생산하는 양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5개 영역 모두 A등급을 받았다. 2021년 개원이래 진행된 첫 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된 것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시설 선정은 근로장애인, 시설종사자, 보호자를 비롯해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최고의 직업재활서비스와 품질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취소와 검찰 수사권 간 뒷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당론으로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송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언급한 후 "향후 (특검) 법안이 준비되는 대로 바로 제출하겠다"며 "이 의혹이 진실이라면 검찰 수사권이라는 국가의 중요한 정책을 이 대통령 한 사람의 범죄 행위를 없애기 위해 맞바꾼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검찰 고위 간부들에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특정될 것"이라며 "지시가 사실이라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에 불과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장관은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외압 의혹의 중심인물인 데다 이 대통령과 관련된 부분에 공소취소 외압을 행사한 부분에 대해선 헌법과 법률에 따라 분명히 탄핵감에 해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라면 가짜뉴스가 판치지 않도록 엄벌에 처할 수 있도록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집권 여당이고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공소 취소와 검찰 수사권 간 거래했다는 의혹에 대해 특검을 거부할 이유도, 명분도 없다"고…
안성 고삼농협이 전통 보양식 삼계탕을 가정간편식(HMR)으로 선보이며 국탕류 가공식품 시장 확대에 나섰다. 고삼농협은 최근 ‘착한들 삼계탕’을 출시하고 기존 한우 중심 국탕류 제품에서 닭을 활용한 보양식 간편식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간편식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지역 농축산물 활용 가공식품 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안성마춤푸드센터는 그동안 한우사골곰탕, 한우도가니탕, 장터국밥 등 한우 기반 국탕류 제품을 중심으로 가공식품 사업을 확대해 왔다. 이번 삼계탕 제품 출시는 기존 한우 국탕류에 이어 보양식 간편식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착한들 삼계탕’은 신선한 무항생제 냉장 닭을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끓여낸 보양식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원료육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 상태의 닭을 사용하고 전처리 공정을 최신화해 이물 제거와 위생 관리를 강화했다.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안성마춤푸드센터의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을 통해 제조되며 원료 관리부터 전처리, 가열, 포장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최근
남양주시는 12일 남양주보건소에서 초등학생 구강건강 증진과 구강보건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남양주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기반 구강보건사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협의체는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협력기구로서 남양주보건소, 남양주시치과의사회,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복대학교,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보건교사 대표, 학부모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운영 계획에 대한 자문과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개선 사항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 등 학생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구강건강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학령기는 평생 구강 건강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체계적인 구
안성시는 최근 중동 지역 국제 정세로 인해 국내 유류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석유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주유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성시와 한국석유관리원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3월 중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석유제품 품질검사 ▲주유기 정량검사 ▲가격표시제 적정 여부 등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석유 유통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성시는 점검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주유소의 자발적인 유류가격 안정화 동참도 요청할 계획이다. 한재혁 안성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최근 국제 정세로 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민들의 유류비 부담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석유제품의 품질과 유통질서를 철저히 관리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유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소방서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화재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봄철은 연중 가장 건조한 시기로 작은 불씨도 강한 바람을 타고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논·밭두렁 소각과 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자 실화, 공사장 화기 취급 부주의 등으로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여기에 캠핑과 등산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산림 인접 지역의 화재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 선제적인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안성소방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5월 말까지 봄철 화재 저감을 목표로 집중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홍보 ▲대형 공사장 및 물류창고 등 취약대상 현장 안전지도 ▲아파트·단독주택 등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 ▲전통시장 및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공동주택 입주민 대상 화재예방 안전교육 확대 등이 포함된다. 특히 공사장에 대해서는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와 가연물 적치 상태,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오산시가 지난 10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26년 방문형서비스기관 사례연계회의 및 교육’을 개최했다. 12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민·관 협력 기반의 사례연계 체계를 강화해 지역 보호체계를 고도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6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공공부문 사례관리 담당자, 10개 민간 방문형 서비스기관 실무자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례관리 현장에서 접한 4건의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대상자 지원 방안과 서비스 연계 방향을 논의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의에서는 ▲사례연계 및 서비스 제공 방안 논의 ▲기관별 주요 사업 및 복지자원 공유 ▲고독사 예방 및 통합돌봄 신규사업 홍보·안내 ▲사례관리 실무자를 위한 법률상식 교육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례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지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11일 시민들의 대표적인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이문안호수공원’ 시설 확충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수변 무대와 나무 바닥 산책길 전 구간을 걸으며 미끄럼이나 흔들림 등 시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없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야외 공연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수변 무대에서는 무대 바닥의 내구성을 점검하고, 수변과 인접한 산책길에서는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해 난간을 직접 확인하는 등 이용객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자가 이동할 때 불편을 겪지 않도록 턱이나 단차 여부를 점검하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Free) 환경 조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백 시장은 “이문안호수공원은 많은 시민이 일상의 피로를 풀고 여유를 즐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다양한 공원시설 확충과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이문안호수공원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사계절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품격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올해 상반기 내 수변 무대와 바닥 산책길을 비롯해 공중화장실, 맨발 산책길, 경관조명 설치
송영만 오산시장예비후보가 12일 오전 11시 오산의 상징적 공간인 1번 국도가 지나는 롯데마트 사거리 앞에서 '오산 대전환 비전'을 선포하는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송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송 예비후보는“오산의 어제와 오늘이 교차하는 이곳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상상 그 이상의 오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송 예비후보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와 함께 경기도 교통 혁신을 설계한 경험을 들어“경기도의회에서 건설·교통 분야를 책임지고 행정의 물줄기를 바꿔본 실전 경험이 있다”며“엉킨 교통과 정체된 경제를 동시에 풀어낼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번 째로 10분 생활권, 시민의 24시간을 바꾸는 행복도시를 추구하는 송 예비후보는‘오산 10분 생활권 프로젝트’를 즉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행정·돌봄·교육·문화 서비스를 생활권 안에 촘촘히 배치해 10분 이내 일상 해결이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안심 보행 네트워크 전면 정비, 어르신 대상 로봇 보행기 보급 등을 통해 이동권을 강화하고, 보행 중심의 안전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둘째로는 K-뷰티 중심 경제도시, 일자리와 상권을 동시에 회복하기 위해 송 예
대출 사기 등 혐의로 12일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안산시갑) 의원이 판결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 가능성을 내비쳤다. 양 의원은 이날 판결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만약 대법원 판결에 우리 가족의 기본권을 간과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되면 변호인단과 상의해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받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족한 제게 마음을 보내주셨던 안산시민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께 죄송하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이날 양 의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다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벌금 15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해 고법으로 돌려보냈다. 국회의원은 일반 형사사건으로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을 잃게 돼 의원직을 상실한다. 양 의원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배우자 서모 씨도 특경법상 사기 및 사문서 위조·행사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양 의원과 서씨는 2021년 4월 대학생 자녀가 정상적으로 사업을 하는 것처럼 속여 새마을금고로부터 기업 운전자금 대출금 1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