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23일 평내동 183-2번지 일원에서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 착공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줄이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개최해 생명 존중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의 의미를 더했다. 사업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따라 시민과 반려견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공간을 조성하고, 도심 내 반려동물 관련 갈등을 완화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착공식 이후 반려인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에서는 ▲반려동물 정책 및 사업 추진 현황 안내 ▲반려동물 양육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시는 이날 수렴한 의견을 향후 정책과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평내동 반려견 놀이터는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2214㎡ 규모 부지에 전용 놀이시설과 휴식 공간을 갖춘 시민 친화형 공간으로 조성되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경복대학교는 23일 남양주캠퍼스 체육관 1층 로비에서 크리에이티브융합디자인대학원장 성기혁 교수 작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식은 대학의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기혁 교수가 창작 작품 2점을 대학에 기증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지용 총장을 비롯해 부총장, 처장, 단장, 주요 보직자, AI융합디자인학부 교수 및 행사 관계자 등 약 44명이 참석했다. 기증 작품은 남양주캠퍼스 체육관 1층 로비 메인 벽면에 설치됐으며, 작품 옆에는 기증자 명패도 함께 부착됐다. 행사는 참석자 이동 후 개식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기증 작품 소개 및 경과보고, 기증증서 전달, 기증사, 감사 말씀, 작품 제막 및 기념 촬영, 작품 관람과 다과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작품 기증은 대학 캠퍼스 공간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고,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기혁 교수는 “이처럼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체육관 리모델링을 계기로 많은 구성원이 작품을 함께 볼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고 벅차게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작품은 제작…
경복대학교 친환경건축과 학생들이 기후 위기 시대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친환경 건축 기술을 체험하기 위해 최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국내 최초의 에너지 자립형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우수한 환경·기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대표 교육 과정인 ZEB(Zero Energy Building) 클래스’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친환경 건축물의 핵심 원리를 직접 학습한 뒤 스스로 모델을 설계하고 제작해보는 체험형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열 및 기밀 성능 강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활용 ▲에너지 효율 최적화 등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건물의 필수 요소들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양주에 위치한 경복대학교 친환경건축과는 급변하는 건설 시장에 발맞춰 친환경 건축 및 스마트 건축 기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 교육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수준 높은 전문 콘텐츠와 경복대학교의 적극적인 교육 의지가 결합해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다. 경복대학교 관계자는…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 발굴과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남양주시청소년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남양주시청소년예술제는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 부문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자(팀)에게는 남양주시 대표 자격으로 ‘경기도청소년예술제’본선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2008년부터 2017년 사이 출생한 초·중·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으로, 남양주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 경연은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경연 종목은 ▲음악(한국음악, 서양음악) ▲무용(한국무용, 외국무용) ▲사물놀이(앉은반, 농악) ▲문예(시·산문, 숏폼) ▲대중문화(보컬, 댄스, 밴드) 등 총 5개 부문 15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폭넓은 예술적 스펙트럼을 담아낼 예정이다. 참가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최근 남양주시새마을회관 4층 대강당에서 ‘1회사 1가정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우수 인재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인재 양성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매월 10만 원씩 총 12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0명의 학생에게 총 1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에서 전액 자부담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 김춘재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꿈을 향해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은 1979년 9월 15일에 최초 등록되어 직장공장 중심의 새마을운동 지속적인 추진을 선도해 왔으며,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고용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남양주를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동물복지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20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2017년 동물보호법 개정안의 통과를 주도한 바 있다. 강아지 학대 사건과 불법 번식업소(일명 강아지공장) 문제 대책으로 동물생산업을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고 동물학대 처벌을 강화하는 법 개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김한정 전 국회의원은 제20대·21대 국회 내내 ‘국회 동물복지포럼’ 회원으로 활동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30%에 달하고, 남양주시 역시 반려 가구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시 직영 동물보호센터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반려동물 공공 인프라 확충에 획기적 진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김한정 예비후보는 남양주를 동물복지 선도 도시로 만들기 위한 5대 공약도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2028년 개원을 목표로 한 ‘공공 동물보호센터’ 직영 설립 ▲‘반려견 놀이터’ 10개소 이상 확대 및 권역별 균형 배치 ▲길고양이 TNR 사업 예산 200% 증액 ▲저소득층 대상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동물복지위원회 설치 및 관련 조례 제
남양주시는 22일 화도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16회 남양주시장배 클럽리그 배구대회’를 개최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화합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배구를 매개로 지역 내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배구 동호인 18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부와 여자부 9인제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경기에 임하며 팀워크와 스포츠 정신을 발휘했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시는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배구를 비롯한 9개 종목 리그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지속적인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종목별 동호인 리그 운영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배구는 협동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가 시민 간 화합을 이끌고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
남양주시의 동부권 생활체육 핵심 거점이 될 ‘평내 체육문화센터'가 개관했다. 지난 21일 개관식을 연 평내 체육문화센터는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남양주시는 급증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체육·문화 인프라 조성을 위한 시설이라고 설명했다. 센터 내부는 수영장, 스쿼시장, 문화교실 등 다양한 체육·문화 시설을 갖추었다. 생활밀착형 복합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평내동을 중시으로 한 지역 생활체육 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개관식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지역 사회단체장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시민시장 앞에서 주민들에게 직접 센터 건립 경과를 보고했다. 사업 추진의 의미와 결과를 생생하게 전달한 주 시장은 개관식 행사 후 센터 지하 1층 수영장을 시작으로 시설 라운딩을 진행했다. 특히 남양주 관내 공공 체육시설 최초로 도입된 스쿼시장에서는 직접 기념 시타를 하기도 했다. 시설 곳곳의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주 시장에게 시민단체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설 운영
남양주시는 20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관내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회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로 인해 변화된 내신체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로와 학업 방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노지영 남양주시 교육분야 정책자문관이 맡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고교학점제 심층 이해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분석 ▲학생부종합전형 대입전략 ▲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우수사례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던 구체적인 입시 고민을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진학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 내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과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환경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계엄 및 내란 사태에 대한 공개적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단수공천 후보인 주 시장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자신을 ‘윤석열 대통령의 30년 지기 친구’라고 내세우며 윤 대통령과 함께 남양주의 미래를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은 불법계엄으로 헌법을 유린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기로 몰아 넣었는데,주 시장은 지금까지 이 사태에 대해 단 한마디 공개적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윤석열의 30년 지기를 자처하며 손잡았던 정치적 입장의 변화 여부 ▲헌법 파괴로 규정된 불법계엄 및 내란 판결에 대한 입장 ▲이 문제에 침묵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한 입장 등에 대해 물었다. 김 예비후보는 회견 말미에 “2024년 12월 3일 내란사태 당일 일본 와세다 대학의 초청으로 도쿄에 장기 체류 중이었다”며 “그 시기에 우원식 국회의장과 소통하며 명을 받아 워싱턴 한미의회교류센터 초대이사장을 맡아 외교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외교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