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흡연자(평생 담배 5갑(100개비) 이상 피웠고, 현재 담배를 피우는 사람)는 약 1000만 명이다. 담배 속 7000여 종의 독성물질과 발암물질은 암, 심혈관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을 일으키는 주요 위험인자이다. 특히 암은 흡연으로 인한 사망원인 1위이다. 인체 장기 중에서도 구강, 후두, 식도, 폐는 담배 연기 속 여러 발암물질을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흡연과 관련된 암이 잘 발생한다. 또한 발암물질들은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다 위, 간, 방광, 자궁경부, 혈액 등에 암을 일으킨다. 이 중에서도 폐암은 흡연이 가장 큰 원인이다. 흡연자는 폐암 발생률이 비흡연자에 비해 10배 높다. 게다가 폐는 감각 신경이 없어 통증을 못 느끼기 때문에 폐암이 진행되고 나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흡연은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의 위험을 2~3배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담배 속 타르와 일산화탄소는 동맥경화를 일으키기도 하고, 염증반응으로 만들어진 동맥 경화반이 혈관을 막아 뇌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 또한 폐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진 만성폐쇄성폐질환도 흡연이 원인이다. 폐기종과 만성 기관지염을 통틀어서 칭하는데, 흡연량과 흡연 기간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공존과 협력‘을 키워드로 2022년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 이달부터 9월까지 총 3회로 예정된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도내 기초단위’, ‘전국 광역단위’, ‘문화예술조직 내부’ 등 각 단위별 협력 세부 주제를 선정해 논의한다. 오는 8일 열리는 정책라운드테이블 1회 ‘DMZ, 문화로 읽고 협력하다’는 DMZ 주요 접경도시(김포, 동두천, 연천, 의정부, 파주, 포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DMZ 관련 사업 활성화, 유관 지역 간 소통 정례화 등을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천상만 엔사랑 대표(DMZ 전문가)가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DMZ 가치인식’을 주제로 DMZ의 역사, 문화, 생태환경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경기문화재단 Let’s DMZ 사무국에서 2022년 Let’s DMZ 주요 사업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이정훈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장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 ‘공존과 협력’은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며, 누구나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모든 회차 종료 후 재단 누리집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재단은 오
배우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2'가 개봉 20일째에 관객수 900만 명을 넘어섰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빠르면 하루이틀 안에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범죄도시 2' 누적 관객수는 903만 24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범죄도시 2'는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 개봉 당일인 지난 1일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범죄도시 2'가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넘으면, 2019년 '기생충' 이후 3년 만이자 코로나 유행 이후 첫 1000만 영화가 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 쉬운 우리말로 고쳤습니다. * 박스 오피스(box office) → ① 흥행 수익 ② 매표소 (원문) 지난달 18일 개봉한 '범죄도시 2'는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 개봉 당일인 지난 1일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쳐 쓴 문장) 지난달 18일 개봉한 '범죄도시 2'는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 개봉 당일인 지난 1일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흥행 수익 1위를 차
◆ 마타도어(matador) → 흑색 선전, 모략 선전 (원문) 마타도어가 난무하면서 선거판이 혼탁해지고 있다. (바꾸어 쓴 예문) 흑색 선전이 난무하면서 선거판이 혼탁해지고 있다. (원문) 마타도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정적 제거술이다. (바꾸어 쓴 예문) 흑색 선전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정적 제거술이다. (원문) 여성 정치인을 향한 마타도어가 심각하다. (바꾸어 쓴 예문) 여성 정치인을 향한 모략 선전이 심각하다. * ‘우리말 하루 한 단어’는 경기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합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한글과컴퓨터의 메타버스 서비스 '싸이타운'이 구글 플레이스토어로부터 최종 앱 승인을 받았다. 한컴은 지난 2일 싸이타운 앱의 최종 심사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신청했다. 이 중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안드로이드 버전 앱이 신청 당일 먼저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싸이월드제트가 싸이월드와 ‘싸이타운’의 연동작업만 완료하면 정식 출시가 가능해졌다. ‘싸이타운’ iOS 버전도 애플 앱스토어의 최종 앱 심사 승인 즉시 싸이월드와의 연동작업을 거쳐 순차적으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싸이월드 앱을 통해 ‘싸이타운’의 광장으로 연결되며 사용자들 간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진다. 한컴 관계자는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고 싸이월드제트 측의 싸이월드-싸이타운 연동작업만을 남겨놓고 있다"며 "싸이월드 사용자가 싸이타운에서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세계 3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 가운데 하나인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최하영(24)이 한국인 최초로 첼로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4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 보자르에서 열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 결선 마지막 날 연주가 끝난 뒤 5일 새벽 이뤄진 수상자 발표에서 1위로 최하영이 호명됐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결선에는 모두 12명이 진출했다. 이 가운데 한국인은 최하영, 윤설, 정우찬, 문태국 등 4명이었다. 다른 3명의 한국 연주자는 1∼6위까지 입상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결선 진출자들은 이번 경연을 위해 특별히 작곡된 독일 음악가 외르크 비트만의 미발표곡을 연주하고 나서 자신이 선택한 협주곡을 브뤼셀 필하모닉과 협연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벌였다. 우승자에게는 향후 열리는 시상식에서 벨기에 마틸드 왕비가 직접 시상하며, 2만5천 유로(약 34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하영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영국 퍼셀 음악학교를 거쳐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브람스 국제 콩쿠르,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국제 첼로 콩쿠르 등에서 우승한 바 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폴란드의 쇼팽 피아노 콩쿠르, 러시아의 차이콥스키…
◆ 랜섬웨어(ransomware) → 금품 요구 악성 프로그램 (원문) 무심코 이력서 열였다가 랜섬웨어에 감염된다. (바꾸어 쓴 예문) 무심코 이력서 열였다가 금품 요구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된다. (원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 (바꾸어 쓴 예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품 요구 악성 프로그램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 (원문) 랜섬웨어에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한다. (바꾸어 쓴 예문) 금품 요구 악성 프로그램에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한다. * ‘우리말 하루 한 단어’는 경기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합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 회장 김인원) 16개 건강증진의원은 지난 2일부터 ‘인공지능 솔루션 정밀폐암 진단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폐결절 판독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이다. 흉부CT 영상에서 인공지능이 폐결절 자동 탐지로 위치 및 부피 정보를 표기해, 영상의학전문의의 진단을 보조한다. 건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에 ㈜뷰노와 공동컨소시엄을 구성해 ‘AI 솔루션 도입을 통한 정밀폐암 진단 서비스 제공’이라는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도입한 인공지능 판독보조시스템은 낮은 위양성률 및 높은 검출률로 우수한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한편, 건협은 2019년 뇌위축도(경도인지장애) MRI 인공지능 솔루션을 시작으로 2020년 흉부촬영 폐결절 검출 인공지능 솔루션, 2021년 유방암 검출 인공지능 솔루션을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 쉬운 우리말로 고쳤습니다. * AI(artificial intelligence) → 인공 지능 (원문) 한국건강관리협회, 폐암 진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금자)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기여성의전당에서 ‘제37회 경기여성 기·예 경진대회’ 공모전 심사 및 꽃꽂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지난해 개최하지 못했던 대면 경진대회 부문을 열어 더욱 다채롭게 진행됐다. 첫날 열린 공모전 심사는 시, 수필, 사진, 캘리그라피 총 4개 부문을 대상으로 했다. 둘째 날에는 대면 경진대회 꽃꽂이 부문을 개최했다. 경기여성 기·예 경진대회는 지난 1986년부터 37년간 개최됐다. 그동안 2350여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경진대회를 통해 여성들의 재취업과 창업, 자기개발 동기부여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작년 한해 코로나19 대확산으로 대면 경진대회를 전혀 진행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으나, 올해부터는 참가자 분들을 직접 뵐 수 있는 부문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기여성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판소리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중국이 판소리를 조선족의 문화유산이기에 자신들의 문화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다. 반크는 4일 블로그에 "판소리는 한 명의 소리꾼이 북 치는 사람의 장단에 맞추어 창, 말, 몸짓을 섞어가며 긴 이야기를 엮어가는 한국의 전통 소리"라며 "최소 신라 때까지 올라갈 만큼 그 역사가 오래됐으며, 1964년 한국 국가무형문화재, 200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다"고 소개했다. 중국은 백과사전 바이두와 무형문화재망, 무형문화재디지털박물관 사이트에 판소리는 조선족의 문화유산이기 때문에 중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반크는 판소리가 중국의 문화유산이 아닌, 한국의 문화유산임을 알리는 '판소리가 중국 문화유산? 이게 무슨 소리'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4일부터 배포한다. 포스터에는 판소리 글로벌 청원 주소도 게재했다. 판소리는 우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소리로, 현대에는 랩, 힙합 등과도 합쳐져 보다 폭넓은 활용을 보여주는 한국의 살아있는 유산이라는 내용이 청원에는 들어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에 이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