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20일 수동면 일대에서 하천·계곡·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정비를 본격 추진하며 드론 활용 단속과 상인회 간담회를 병행해 현장 대응과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이번 특별정비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하천과 계곡, 산림 내 불법 영업행위와 시설물 설치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시는 수동계곡 일대에서 드론을 활용한 항공 촬영을 통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밀하게 불법행위 여부를 점검했다. 현장에는 김상수 부시장이 참석해 드론 운영 상황과 조사 과정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같은 날 수동면 주민센터에서는 상인회 및 지역 주민 10여 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일반적인 단속에서 벗어나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자율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불법행위 예방과 질서 확립을 유도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하천과 계곡, 산림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강력한 단속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내 누구나 찾고 싶은 쾌적한 수동계곡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3월 특별정비 기간동안 드론을 활용해 하천·계곡
남양주시가 오는 28일 서울경춘고속도로 화도IC 서울방면 진입램프 확장공사를 완료하고 해당 구간을 정식 개통한다. 이번 사업은 화도IC 서울방면 구간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교통여건을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화도읍 차산리 산 51-12번지 일원의 기존 1차로였던 진입램프를 2차로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약 13억 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지난 2023년 고시된 ‘금남5지구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공공기여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춘천고속도로㈜가 사업시행을 맡았다. 서울춘천고속도로㈜는 지난해 실시설계와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11월 착공에 들어갔다. 이어 지난 15일 공사를 마무리하며 준공됐으며, 현재 준공검사 등 관련 절차를 진행이 완료되면 다음 달 1일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화도IC는 서울 출퇴근 차량이 집중되는 주요 구간으로 시민들의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확장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며 “이번 확장공사를 통해 서울 방향 진입 정체가 완화되고 지역 산업과 물류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지방세 이해도를 높이고 편리한 납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안내 책자 배부는 시민들이 지방세 정보를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시는 복잡한 세무 정보를 간결하게 정리해 실제 납세 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책자는 2026년 지방세 관계법 주요 개정 내용을 비롯해 ▲지방세 세목별 안내 ▲지방세 감면제도 및 구제제도 ▲체납자에 대한 행정처분 ▲편리한 지방세 납부 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열람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세정과를 방문하면 자유롭게 가능하다. 또한 시 누리집에도 전자파일 형태로 게시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안내 책자를 통해 자주재원인 지방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장동단 세정과장은 “이번 안내 책자를 통해 시민들이 지방세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해 합리적인 납세 계획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납세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신뢰받는
남양주시가 오는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리멤버 1910 역사체험관에서 ‘2026 손끝으로 만난 독립 탁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독립운동가들의 묘비에 새겨진 글씨를 전통 기법인 탁본(拓本)으로 재현해 관람객들이 독립의 역사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탁본은 돌이나 금속 등에 새겨진 글자와 문양을 종이에 옮기는 전통 기록 방식으로,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전시에서는 조소앙, 오화영, 신숙, 김창숙, 안중근, 이시영 등 주요 독립운동가들의 묘비를 탁본 작품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각 인물의 업적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임시정부 관련 이미지를 활용한 탁본 체험과 함께, 대한민국의 상징을 직접 만드는 태극기 핀버튼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단순히 관람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남양주시의회는 20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상정된 총 23건의 안건 중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안’등 13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등 5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지역주택조합 등 가입신청자 피해 예방 조례안’등 5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상수 의원은 악의적·상습적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와 시민불편 문제 등의 악순환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민원처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 구성 요청 ▲민원 내용 빅데이터화를 기반으로 악의성, 반복성을 분석해 관련부서 배당여부에 대한 판단 내지 종결 처리 등의 내용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한편, 시의회는 다음 달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제319회 임시회를 개최해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수도권의 새로운 첨단산업 중심지로 떠오르는 ‘남양주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공식 누리집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누리집 개설은 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과 투자자에게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누리집에는 ▲단지 조성 현황 ▲입주 안내 ▲인센티브 정보 ▲주요 입주기업 소개 등 핵심 정보를 담았다. 또한 민간 공공클라우드 환경에서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접속할 수 있어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기업들이 누리집 내 ‘관심기업등록’ 메뉴에 기초 정보를 입력하면, 시에서 직접 맞춤형 투자 정보를 확인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남양주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유치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한다.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국내외 주요 기업 및 투자 관계자들을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산업단지의 입지 경쟁력과 기업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고, 우리은행·카카오·신한은행 등 입주 예정 앵커기업 관계자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참석해 투자 매력을 공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누리집 개설을 통해…
남양주시는 경기 북부 대표 자연공원인 천마산을 시민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쉬고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방문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인생 장소’가 되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21일 시에 따르면 천마산 일원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면서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탐방로를 정비하고, 정상부 등 주요 지점 3개소에는 소규모 안전데크를, 위험 구간에는 목계단, 난간, 안전로프 등을 보강하거나 새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특히 해돋이 등 특정 시기에 이용객이 집중되는 정상부 협소 구간의 안전성을 강화해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다. 안전데크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능선 조망과 운해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배치해, 방문객 누구나 사진 한 장으로도 천마산을 기억할 수 있는 ‘시그니처 촬영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후된 관리사무실을 리모델링해 다목적 방문자 쉼터를 만든다. 이 다목적 방문자 쉼터에는 홍보·전시·생태체험 교육 기능 등을 갖출 계획이며,이용자의 편의성도 최대한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산행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당일 체류형 관광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전환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주광덕 시장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19일 최근 재단 직원을 사칭해 시공업체에 공사를 의뢰하는 방식의 보이스피싱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히며, 유관기관 관계자 및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18일 보이스피싱 일당들은 시공업체 2곳에 전화를 걸어 재단 직원 위조 명함을 제시하며 공사 의뢰를 명목으로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실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재단은 이와 관련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는 개인 휴대전화를 통한 발주 및 납품 유도를 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제3의 업체를 통한 대리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의심스러운 통화나 공문서, 명함 등은 반드시 재단 공식 내선번호를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강조하며, 전국 시청자미디어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를 진행했다. 재단 관계자는 “모든 구매와 계약 절차는 입찰 공고 또는 공식 대표번호를 통해 이뤄진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 즉시 해당 시청자미디어센터나 경찰서(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사단법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 주관으로 ‘2026년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리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리더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가 재난관리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41개 단체, 80여 명의 리더 및 임원이 참여해 재난 대응 협력 네트워크에 힘을 보탰다. 교육은 나형진 대한적십자사 경기북부봉사관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강연은 ▲국가재난관리체계 이해 ▲재난현장에서의 자원봉사 역할 ▲단체 간 협력 및 소통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매뉴얼 공유와 2026년 연간 운영계획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현재 시는 46개 단체, 1440명 규모의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화도 지역 아파트 붕괴 및 화재, 여름철 집중호우, 산불 등 다양한 재난 상황 속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이 수행했다. 가평군 수해복구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등 관외 재난 현장에도 적극 참여해 지자체 간 협력 사례를…
최민희(민주·남양주갑) 의원은 19일 이란 전쟁 발생 전후인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남양주갑 지역 주유소 가격을 전수 조사한 결과 특정 주유소들 간 가격 동조 및 담합이 의심되는 정황을 확인하고 이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부 주유소들은 국제 유가 변동과는 별개로 가격 인상 시점과 폭, 최종 가격까지 사실상 서로 동일하게 움직이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A·B·C 주유소로 분류된 1그룹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리터당 1695원으로 동일하게 유지되다가 3월 3일 일괄적으로 1715원으로 인상됐고, 이후 단계적으로 상승하는 과정에서도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3월 7일에는 세 주유소 모두 1925원으로 가격이 맞춰졌으며, 3월 8일에는 1965원으로 다시 동일하게 형성됐다. 경유 가격 역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1595원으로 동일하게 유지된 뒤, 3월 6일 1895원, 3월 7일 1995원으로 동일하게 수렴하는 등 유사한 패턴이 반복됐다. 이들 주유소 중 A와 C는 약 1.6km 거리 내 동일 권역에 위치하고 동일 정유사 계열이지만, B 주유소는 약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