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상습적인 교통정체 해소와 지역 간 연결성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양근대교 확장공사'를 오는 4월 13일 착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지난 18일 사업구간 내 토지및 지장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보상설명회를 개최하고 보상절차와 향후 일정에 대한 안내를 마쳤다. 확장공사는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에서 양평읍 양근리를 연결하는 기존 왕복 2차로 구간을 왕복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기존 교량은 유지해 공사 중 통행에는 지장이 없다. 총사업비는 590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국지도 98호선 구간의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한 것으로 남한강을 횡단하는 동서축 교통 흐름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27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에서 자체 제작한 다회용기 12만개를 사용해 약5.6톤의 탄소를 감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나무 약 45그루가 60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외부업체가 아닌 양평군이 자체 제작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지난 2월 20일 준공한 '리:워시 양평세척센터'를 통해 공급과 세척을 직접 수행하며 운영의 자립성과 지속가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양평군 다회용기는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용기에는 캐릭더 '양춘이'와 양평의 자연을 형상화한 잎 모양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의 정체성과 친환경 이미지를 함께 담아냈다. 군은 축제장에서 다회용기 11종을 비롯해 장례식장용 다회용기도 함께 전시해 방문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수 있도록 했다. 또 다회용기 사용의 환경적 이점을 주제로 한 퀴즈형 이벤트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고 환경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시켰다. 방문객들 역시 깨끗한 축제 환경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다회용기 자체 제작과 양평세척센터 구축은 친환경 정책의 지속 추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축제에서…
양평공사 제7대 신범수 사장의 퇴임식이 23일 열렸다. 지난 2023년 3월 취임한 신범수 사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상임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재임기간 동안 공사의 역할 재정립, 자립 경영 기반 구축, 재무건전성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두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취임 이후 공사 설립 이래 최초 고령자 복지주택 부지조성, 공설장사시설(봉안당) 건립, 마을만들기 사업 등 총 3건, 약 141억원 규모의 지역개발및 공공건축물 조성 대행사업을 추진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자립 경영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사업별 성과 중심의 경영관리체계를 확립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했다. 그 결과 2025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환경기초시설 유형기관 가운데 전국 3위를 기록, 역대 최고 수준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재무성과도 두드러졌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연 연속 당기순이익을 실현했으며 자본잠식률은 92.9%에서 70.7%로 개선돼 재무구조 안정화를 이끌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기울였다. 체육시설 활성화와 전지훈련 유치, 관광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21~22일, 축제 기간 중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주)싸이노스 조철형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대표 축제인 고로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축제의 활기찬 기운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조철형 회장의 뜻에 따라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단월면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반도체 부품 세정및 코팅 전문기업인 (주)싸이노스 조철형 회장은 단월면 덕수리 출신으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단월면을 위한 나눔 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조철형 회장은 "단월면의 자랑인 고로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얻고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실 단월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축제의 기쁨을 나눔으로 이어주신 조철형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제81회 식목일을 앞둔 23일 오전 양서면 신원리 산 12701번지 (몽양기념관 인근)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해당 대상지는 소나무재선충병이 극심하게 발생해 감염 우려목을 전면 벌채한 지역으로, 건강한 산림으로 회복하기 위한 복원 조림의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양평군새마을회, 양평군산림조합,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양평군협의회, 양평임업협회 등 주요 단체와 신원리 주민, 공무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약 1.2ha규모의 부지에 자작나무 묘목 3200주를 식재했다. 양평군산림조합 소속 전문가로부터 올바른 식재요령과 안전수칙을 교육받은 뒤 작업에 나섰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재선충병 피해지를 건강한 숲으로 되돌리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오늘 심은 자작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미래 세대에게는 소중한 자산이자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3일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제11기 양평군 민원모니터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11기 양평군 민원모니터는 총 11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촉식에는 70여 명이 참석해 민원모니터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민원모니터는 군정현안과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해 주민의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제도개선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소통창구로서 정책 및 행정서비스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제11기 민원모니터 구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주민의견 수렴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참여 행정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렴된 의견을 적극 검토.반영함으로써 행정의 실효성과 주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원모니터는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원모니터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간담회와 의견 수렴 활동을 지속 추진해 군정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 행정을 실현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단월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27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길놀이와 산신제, 27m 고로쇠 김밥 말이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가 고로쇠 가수다' 노래자랑, 고로쇠 수액 빨리 마시기 이벤트, '황금 쌀알을 찾아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고로쇠 순댓국과 고로쇠 육개장 등 고로쇠를 활용한 먹거리 장터도 함께 마련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키즈카페 운영, 떡메치기, 볍씨 탈곡 체험, 키다리 아저시 퍼포먼스와 마술 공연 등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가 즐길수 있는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조화숙 위원장은 "양평의 봄을 알리는 대표 축제인 고로쇠축제에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고로쇠축제가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평의 청정 자연과 특산물을 널리 알릴수 있는 대표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단월고로쇠축제는 청정 자연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양평군의회는 20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을 선임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결산검사는 다음 달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양평군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결산 등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7명으로 군의회의원 2명과 민간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 대표위원에는 윤순옥 의원이 선임됐으며 위원에는 최영보 의원이 포함됐다. 위원들은 지방재정과 행정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적법성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오헤자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해 재정운영 성과를 점검하거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객관적이고 철저한 검사를 통해 군민의 세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는 향후 양평군의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군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20일 제314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총 6일간 회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3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양평군 자활기관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11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어 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례계획안 ▲2026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군 재정의 효율적 운용과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제9대 양평군의회 회기를 모두 마무리한다. 오혜자 의장은 "제314회 임시회는 제9대 양평군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끝까지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 임시회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양평군의회 누리집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양평군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초등돌봄·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양평교육지원청 지역교육팀, 양평군청 아동보육팀, 관내 12개의 돌봄기관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 내 학교와 돌봄기관 간의 연계 강화를 위해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구성하고 돌봄협의체를 중심으로 상시 네트워크를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26년 양평 방과후·돌봄지원센터 추진사업 및 12개 아동돌봄기관 사업 소개 등 각 기관별 프로그램 현황공유 및 권역별 협의회를 통해 향후 연계·협력과 상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 ▲학생들의 안전과 지속적인 학습·돌봄 환경조성 ▲각 기관이 보유한 프로그램과 인프라 공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평초등돌봄·교육협의체 운영을 통해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 간의 연계가 강화되어 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장소·프로그램·인력·기자재 등 지역사회 자원의 공유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분기별 2회이상 (연8회이상) 정기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체를 기반으로 학부모 돌봄 공백 해소 및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