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지난 28일 종이 없는 전자민원신청 창구인 ‘스마트 민원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시청 및 시범동인 신현동과 정왕3동에 사용개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9월 이용자 설문조사에서 나온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 스마트폰에 익숙한 민원인을 위해 기존 전자펜 방식과 달리 22인치 대형화면에 손터치방식으로 개선했다. 또한 사회취약계층을 배려한 음성지원 시스템과 외국인주민들의 원활한 민원접수를 위해 중국어와 영어 음성지원시스템도 도입했다. 이로써 기존 스마트 민원시스템보다 민원신청 절차가 더욱 편리하고 간단해졌고 시민들에게 더욱 품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2013년 행자부가 인증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서 시흥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며 “올해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연속 인증도 꼭 획득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한편 시는 지난 2012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자 및 구술민원 처리가 가능하도록 대민창구에 혁신을 불러왔으며 지난해에는 행자부의 ‘정부3.0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모범사례로 꼽혀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안양동안경찰서가 ‘피해자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범죄 피해를 입어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든 피해자의 주거지를 방문해 청소 및 빨래를 해준 것은 물론, 위문품과 함께 ‘힐링화분’을 선사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동안서 피해자 전담경찰관과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범죄 피해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가운데 고령의 아버지를 모시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서모(52)씨의 집을 방문했다. 그리고 청소와 빨래 등 집안일을 해주고 라면 및 건강기능식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함을 전했다. 서씨는 “지병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아버지를 홀로 모시고, 어려운 생활을 겪고 있는 중에 범죄피해까지 입게 돼 살길이 막막했는데 경찰관이 병원 입원·치료비를 해결해주고 긴급 생계비까지 연계 지원해줘 고마움을 느낀다”고 눈시울을 적셨다. 이에 강언식 경찰서장은 “어려운 생활환경으로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와중에 범죄 피해까지 입게 되면 이들의 고통은 더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 활동을 전개해 피해자들에게 일상생활로의 빠른…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수원시 세류2동에 위치한 성공회 수원나눔의집을 방문,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쌀 66포대를 전달했다. 총동문회 임창섭 회장은 “부족한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성남교육지원청은 최근 분당경영고 교장실에서 성남시의 6개 특성화고 학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고 학교장 장학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학교별 특색있는 각종 교육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학생중심, 현장중심 행복한 성남교육 실현에 주안점을 뒀다. 참석자는 분당경영고를 비롯, 성남금융고, 성남방송고, 성보경영고, 성일정보고, 양영디지털고교의 학교장이며 이들은 학교 현황 및 교육활동에 대한 발표, 맞춤형 직업교육과정에 관한 토론에 나섰다. 이날 발표된 학교별 특성화 교육과정은 ▲분당경영 ‘판교테크노벨리 입주 업체와의 산학프로젝트 수업 활성화’ ▲성남금융고 ‘비즈쿨 사업 프로그램 운영’ ▲성남방송고 ‘학교장 인증제를 통한 직업기초능력 강화’ ▲성보경영고 ‘과별 전문동아리 운영’ ▲성일정보고 ‘성일자격능력표준 시행’ ▲양영디지털고‘선취업 후학습 체제 구축 위한 양영-W큐브 모델의 확산’ 등이다. 권혁수 성남교육장은 “특성화고의 맞춤형 직업교육과정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
남양주경찰서는 최근 보안협력위원회 및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안보견학을 다녀왔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강릉 통일공원에서 지난 1996년 9월 강릉 안인진리 해안에 침투했던 북한잠수함을 둘러봤다. 정성병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은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탈북민과 함께 안보현장을 직접 견학하게 되어 뜻 깊은 행사로 생각하며, 정착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최정현 남양주경찰서장은 “안보견학을 통하여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국가안보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기를 당부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김포시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와 경기광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열린 ‘2015년 자활사업 민관 합동연찬회’에서 자활사업 우수지원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자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민·관 관계자 합동연찬회로, 참여기관간 정보공유 및 업무능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연찬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자활사업 및 사회서비스 분야 참여자·종사자의 교육훈련을 위해 지난 4월 초 개원한 충북 충주시 소재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연찬회에서는 도 자활사업 안내 및 발전방향에 대한 이해와 토론, 자활지원 우수사례 발표, 민관 파트너십 강화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연찬이 이뤄졌다. 김포시 주민생활지원과 생활보장팀은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한 결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의 입장에서 행동하는 치안정책을 펼칠 것입니다.” 주민의 안전을 위해 눈높이 치안활동을 펼쳐 온 조은수(사진) 인천중부경찰서장이 2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전문 수사통’이란 평가를 받는 조 서장은 인천청 수사과장과 삼척경찰서장을 거쳐 지난 1월19일 인천중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취임과 함께 조 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당당한 경찰’, ‘가족 같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존중문화 확산’, ‘업무중심의 조직풍토 조성’ 등을 강조해 왔다. 그는 주민에게 공감 받는 중부경찰을 만들기 위해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과 범죄피해자 보호, 쾌적하고 안전한 근린생활공간 조성을 위해 ‘1부서 1공원’을 실시하는 등 숨 가쁜 일정을 보내왔다. 특히 인천항과 연결되는 화물운송업체의 대형화물차량의 통행이 많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 등 대형공사로 인해 교통사고가 많은 관내 지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단속과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를 펼친 결과, 전년 대비 교통사고 발생 9%, 부상 38% 감소를 달성한 것은 물론,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유지하고 있다. 또 현정부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만남순찰’ 등 주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이하 삼성전자)과 화성시 무한돌봄센터 서부네트워크팀(이하 서부팀)이 화성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활동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를 맞이한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활동은 건설, 전기 등 시설분야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 소속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화성시와 용인시관내 취약계층의 집수리를 돕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화성지역 첫 ‘사랑의 집’의 수혜자는 화성시 매송면에서 홀로사는 안모(73·여)씨로, 삼성전자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70여명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지붕보수와 도색, 화장실/싱크대 설치와 함께 붕괴위험이 있던 내벽을 강화해 주택의 안전문제도 해결했다. 안모 할머니는 “삼성전자 직원 분들 덕에 집도 젊어지고 나도 젊어진 것 같다”며 “이제 집에서 마음편히 생활할 수 있게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팀은 이에 앞서 수혜자에게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일 삼성전자와 협약식을 실시하고 도
안양시가 새롭게 시행하는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이 경기도 전체 지자체로 전파된다. 안양시의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 운영전반을 벤치마킹해 자체실정에 맞게 도입·운영하기 위해 지난 24일 도내 31개 시군 공간정보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이 열린 것이다.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은 상·하수를 포함해 전기, 통신, 가스, 열난방, 송유관 등 땅에 매설된 7대 지하시설물에 대한 관리를 통합해서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는 시설물별 담당기관이 시설물 공사를 위해 각 기관을 방문해 인허가를 받아야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굴착으로 인한 가스폭발 등의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안양시는 이와 관련, 지하시설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담당기관 공동관리도 가능한 GIS(공간정보시스템)를 구축했다. 또한 지하시설물 관리 10개 유관기관간 협약도 체결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이필운 안양시장은 “최근 안전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 대해서도 안전이 기해질 때 주민이 편안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모금함을 꽃박람회장 세계화훼교류관 네팔관에 설치했다. 현재 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네팔을 비롯한 25개국의 화훼를 전시하고 있으며, 앞서 25일에는 네팔 화훼협회를 비롯, 5개국과 화훼산업 발전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 가운데 지난 25일 네팔에서 대지진이 발생하자 고양국제꽃박람회 최성 고양시장은 꽃박람회 직원들과 함께 네팔 전시관을 찾아 지진피해 희생자에 대해 조의를 표하고 성금을 기탁했다. 모금함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기간인 오는 5월10일까지 운영되며, 모인 성금은 폐막 이후 네팔 화훼협회로 전달돼 네팔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성 시장은 “네팔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위로를 전했다. 한편,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했던 네팔 화훼협회 방문단은 갑작스러운 지진발생 소식으로 지난 26일 급히 네팔로 귀국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