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식목일을 앞두고 도시를 더 푸르고 화려하게 가꾸며, 지역 주민들이 건강 생활도 아름다운 곳에서 할 수 있도록 도시의 산책 명소인 골프장둘레길 구간에 철쭉 8천본을 심어 화제다.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 공무원 70여명 등은 31일 삼성천 입구(부곡동 1228번지 일원) 공터에서 ‘제70회 식목일 행사’로 철쭉 심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심 내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둘레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면서도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철쭉 식재로 군포시에 심어진 철쭉은 총 76만여 본에 달하게 됐다. 유형균 공원녹지과장은 “철쭉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도시를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는 봄철을 맞아 나무를 심는 것 외에도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26일 가평군 설악면 창의리에 주민쉼터이자 사랑방인 마을회관이 문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성기 가평군수, 조중윤 군의회 의장, 김춘배 군의원 및 각급기관단체장과 노인회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억6천만원이 들어간 이 회관은 169.79㎡ 규모의 2층 건물로, 회의실 2개와 주방 겸 방 1개, 구판장, 화장실 2개가 갖춰져 있다. 지난해 6월 착공해 5개월의 공사끝에 완공된 이 마을회관은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하도록 밝고 쾌적하게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 식사, 축사 테이프 절단,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기 군수는 축사를 통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이 준공돼 기쁨과 함께 축하를 드린다”며 “주민들의 쉼터로, 건전한 토론의 장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행복과 희망의 샘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마을회관은 구 마을회관이 낡고 협소해 공간활용의 어려움이 있어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에 따라 신축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건립됐다./가평=김영복기자 kyb@
치매를 앓고 있던 할머니가 경찰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사연이 전해지면서 주위에 감동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평택지구대 박소연 순경과 고대연 순경 등 1팀 직원들. 평택서는 지난 25일 오후 9시쯤 평택역 부산방면 플랫폼에 정신이 이상한 할머니가 있다는 신고와 여경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평택지구대 박소연 순경 등 1팀 직원 등은 곧바로 할머니가 있다는 평택역 부산방면 플랫폼으로 출동했다. 이들은 현장에 도착해 60대로 보이는 할머니가 기차선로로 뛰어들려하자 이를 제지하고 할머니를 설득했다. 이후 할머니의 인적사항을 확인 후 이날 밤 11시쯤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했다. 가족 A씨는 “평소 치매를 앓고 있어 걱정을 많이 했다”며 “경찰의 도움으로 어머니의 목숨을 구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소연 순경은 “신속한 출동으로 할머니의 목숨을 구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하는 경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5일 양기대 광명시장, 나상성 시의회 의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유원배 부회장, 광명희망카 임종순 센터장 등의 내빈과 좋은이웃들 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2015년도 ‘좋은이웃들’ 해오름식을 진행했다. 이번 해오름식은 2014년 우수활동자 시상, 신규 봉사자 위촉식, 봉사자 선서, 2015년 활동계획 보고, 권역별 토론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좋은이웃들’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지킴이로서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다. 여기에는 2015년 신규로 위촉된 14명을 포함해 총 111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서일동 회장은 “이웃은 복이다. 나만이 아닌 남을 위해 작은 일부터 시작하는 꿈 넘어 꿈의 첫걸음”을 강조하며 “광명시민들이 외롭지 않게 양기대 시장과 함께 손에 손을 맞잡겠다”고 다짐했다. 양기대 시장은 “광명시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가 1호점이 광명동에 운영 중이고 2호점 하안동이 오픈 예정으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사업과 좋은이웃들이 함께 하여 시너지 효과로 나타나길 기대하며 광명시와 광명시의회가 복지예산…
남양주소방서가 매주 수요일마다 평내119안전센터와 오남119안전센터 두 곳에서 어린이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교실은 어린이집,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소방관서를 견학하며 소방관이 하는 일, 화재 시 신고요령 및 대피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물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체험을 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조기에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소방차량 내부를 둘러보면서 각종 소방장비를 눈으로 직접 보고 사용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아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친근한 소방캐릭터인형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김진선 서장은 “체험 위주의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조기에 확립하여 안전문화 정착의 초석을 쌓아야 한다”며, “부모님과 아동교육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가 26일 인천 LNG기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가스공사 이한준 인천기지본부장과 조희석 인천기지건설단장을 비롯해 정미경 대한적십자사 연수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LNG 기지 주변 유휴지를 이용한 지역친화농장 농산물 나눔, 취약계층자녀 교육후원, 홀몸노인 무료급식, 동절기 김장 나눔, 조손·한부모·다문화가정 여름캠프와 문화활동 지원 등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십자사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 체계를 구축하고 연수구 지역사회와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보여주기식의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같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사랑과 나눔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인천=김현진기자 khj@
인천연수경찰서 연수지구대가 신속한 112 신고 대응과 끈질긴 추궁으로 주민 갈취형 상습사기 수배자를 검거해 주민 존중문화 확산에 기여, 경찰활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6시쯤 연수지구대는 “손님이 돈을 안내고 전화기를 뺐었다”라는 112 신고를 접수, 신고 내용으로 보아 신고를 하지 못하게 전화기를 빼앗고 이용 대금을 지불하지 않으려는 전형적인 업주 갈취형 사건내용임을 판단하고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한규남 경위, 송화섭 순경은 신고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현장을 이탈하려는 50대 남자 용의자 신병을 확보하고 사건 경위를 확인했다. 용의자는 계속 횡설수설 말을 돌리며 신원 확인을 거부했으나 끈질긴 설득과 추궁으로 주민 갈취형 수배자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신속한 출동과 현장 검거로 동네 주민 피해를 차단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이런 갈취형 범죄자들은 쉽게 동네 영업장에 출입하며 도우미 고용 등의 약점을 이용하거나 공무원을 사칭하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경각심과 함께 112 신고를 당부했다. /인천=신재호기자 sjh45507@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과학교육지원센터에서 제1회 학생과학발명품 제작 지도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평소 학생과학발명품 지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교사들에게 학생 발명품 제작 사례 및 학생들의 창의성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지도 방법을 제공해 발명품 지도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전수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도록 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연수는 학생발명품제작에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강사의 교육 기부로 진행됐으며, 평소 학생발명품제작에 관심은 많았으나 지도 방법을 잘 몰라 지도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교사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연수는 학생발명품 제작과 과학전람회 등 2개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례 및 지도 노하우를 중심으로 80여분간 40여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는 25일 동두천시청에서 오세창 시장과 정두성 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적용한 범죄없는 안심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안심울타리’ 협약식을 가졌다. 범죄예방디자인을 활용한 ‘안심울타리’ 사업은 오래된 단독·다가구 밀집지역 등 범죄발생에 취약한 서민밀집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좁고 어두운 골목 등 마을 환경을 새롭게 디자인함으로써 범죄심리를 위축시켜 범죄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예방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이를 위해 동두천시 보산동 일원(면적 13㎢)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주민참여형 벽화만들기, 공·폐가 철거, 조명환경 개선,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사업 등을 추진한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범죄의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양 기관이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양주·의정부·동두천 일자리사랑 채용박람회’ 개최 양주시는 25일 양주시청 원형광장에서 취업계층 및 제대군인을 위한 ‘2015년 양주·의정부·동두천 일자리사랑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채용박람회는 지자체간 칸막이를 없애 구인처와 구직자가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양주시와 의정부시, 동두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현장 만남을 통해 구인·구직난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직자 500여명과 28개의 양주·의정부·동두천 소재 구인업체가 참가해 취업의 문을 뚫기 위한 현장면접을 실시했으며, 구직자 대상 이력서 작성 컨설팅과 이력서용 무료 사진촬영, 우울증 가족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경기북부 제대군인지원센터, 육군 제1군단 취업지원센터에서 구직자 및 구인업체에 대한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연계행사로 경기도 일자리버스 운영과 경기일자리센터 김은하 컨설턴트의 면접전략에 관한 취업특강이 실시됐으며, 청년층의 취업기술력 지원을 위한 수의테크니션(동물간호사),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과정 등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