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를 통해 주민들의 지역에 대한 사랑과 변화의 갈망을 확인했다. 경인전철 지하화, 승기천 물길복원, 주안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수봉공원일대 문화예술벨트 조성, 원도심 균형발전, 재개발 재건축 시 주민이익을 우선하고, 동인천 북광장을 중심으로 한 혁신상권개발, 트램건설 등 동구와 미추홀구의 발전을 위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또 코로나와 경제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는 문재인 정부에 힘을 보태고, 정의롭고 당당한 국회의원으로 혐오와 분열이 아닌 소통과 화합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이번 선거에서 주민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것은 중단없는 연수발전을 위해 쉬지 말고 뛰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인다. 코로나19로 경제·사회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들의 힘으로 방역 선진국의 위상을 세운 데 이어 드디어 정치 역시 일류로 가는 길을 열었다고 평가한다. 제2경인전철과 연수공공의료타운 등 선거 때 제시했던 공약의 실현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실무협의에 들어가겠다. 현재 더불어미주당을 비롯한 3당이 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을 위해 16일 임시회 소집을 요구한 상태다. 당선증을 받아든 즉시 국회에 돌아가 코로나19 대응 추경한 처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이번 선거를 통해 구민들의 따듯한 응원과 지지를 잊지 않겠으며, 저를 향한 질타와 훈계도 가슴에 새기겠다. 그리고 선거과정에서 부평의 발전을 위해 함께 경쟁한 미래통합당의 정유섭 후보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부평구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기울이고 소통하는 부평의 참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한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부평을 위해 부푼 희망과 대안으로 부평의 새로운 시작을 열어 나가겠다. 앞으로 21대 국회에 들어가면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과 부평 발전을 위해 오늘의 뜨거운 감사를 결코 잊지 않고 충심을 다해 일하겠다.…
부족한 저를 4번에 이어서 5번째로 국회의원에 당선시켜주신 우리 계양구 주민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리면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시민들의 삶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코로나19는 우리와 전세계에 엄청난 고통이지만, 이를 극복하고 대처하기에 따라서는 기회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이후에 발생할 미증유의 경제적 불황을 어떻게 극복해갈 것인지 지혜를 모으고, 계양 테크노밸리 완성을 통한 계양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제가 공약했던 계양테크노밸리나 소각장 문제, OBS 유치 등 제반 사항들을 꼼꼼하게 챙겨 나가겠다.…
남동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재선 의원으로 선택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거기간 유세현장을 찾아 응원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해 주신 남동구민 여러분들의 그 애정과 격려 결코 잊지 않겠다. 이번 선거 결과는 중단 없는 남동 발전, 남동의 교통혁명을 끝까지 챙기라는 남동구민의 염원에 대해 일하는 모습으로 보여주겠다. 이번 선거는 정직하지 않은 공약 남발과 무책임한 네거티브 공세, 국정농단을 반성하지 않는 막말정치에 대한 남동구민 여러분들의 준엄한 심판이다. 항상 진실되고 솔직하게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보다 따뜻한 남동, 예측 가능한 정치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겠다.…
부평구의 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부평구민께 깊이 감사드리며, 부평구민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완수하겠다. 승리의 기쁨은 잠시 뒤로 미루고,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다가올 경제위기를 잘 극복해달라는 국민의 바람을 우선 되새기겠다. 이제 막말과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상생과 통합의 정치를 해야 한다. 오는 5월 30일 21대 국회가 문을 열면, 초당적 협치를 통해 코로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겠다.…
오늘의 승리는 더 큰 힘과 능력으로 우리 서구를 발전시키고, 코로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민생경제를 빠르게 회복시키라는 지역주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승리의 기쁨보다 준엄한 민심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선거기간 내내 서구의 힘! 일 잘하는 김교흥이 되겠다고 약속했으며, 그 약속 그대로 ‘바른 정치, 일 하는 정치’를 시행해 나가겠다. 발전 없는 지역의 현실에 눈물을 훔치고, 해결되지 않은 지역 현안에 답답함을 느껴야만 했던 주민 여러분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 지역경제만큼은 반드시 살려내 어렵고 힘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35년 남동지킴이’ 저 윤관석을 다시 한 번 지지하고, ‘중단 없는 남동발전’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저 윤관석은 남동구민 한분 한분의 응원과 격려에 행복했으며,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이번 선거승리에 자만하지 않고,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말씀드린 코로나19 극복과 교통혁명 등 모든 약속을 착실히 지켜나갈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한다. 남동구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지지와 응원, 격려를 부탁드린다.…
부족한 저를 두 번이나 국회의원에 당선시켜 주신 계양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지난 4년이 계양구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기였다면, 다가오는 4년은 이를 토대로 비상해야 할 시기이다. 이제 ‘40만 계양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유동수가 앞장서서 40만 계양시대에 걸맞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도 결코 소홀하지 않겠으며, 코로나바이러스의 광풍은 그쳐가고 있지만, 침체된 경제 문제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정쟁은 결코 민생보다 앞설 수 없으며, 정부는 물론 야당과도 충실한 대화를 통해 협치를 구현해 꼭 이번 코로나 난국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
“지역의 당면 현안인 수도권규제 개선과 반도체와 병진하는 산업의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교통과 의료, 교육, 문화 등에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이천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지난 20대에 이러 52%의 지지율로 재선 고지를 밟은 미래통합당 송석준 당선자의 당선 일성이다. 송 의원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와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출신으로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행시34회)을거쳐 지난 20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 현 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경기도당위원장이다. 송 의원은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 경제와 코로나의 비상한 시국이지만, 이번 총선의 민의를 엄중히 받들어 상생과 조화, 새로운 희망의 비전을 제시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제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면서 “이번 선의의 경쟁에 함께 한 상대 후보들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재선의 신뢰를 보내주신 이천시민과의 약속도 반드시 실현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이천=방복길기자 b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