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80%의 높은 취업률 자랑 국가기간산업 인력양성의 요람 성장 한국폴리텍대학은 국립 특수 종합기술전문대학으로 기존의 기능대학과 직업전문학교를 통합한 2년제 산업학사학위 대학이다. 한국폴리텍대학(Korea Poly-technic Colleges) 성남캠퍼스는 36년의 역사에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기술자를 양성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976년 12월 성남직업훈련원으로 설립된 이래 1994년 7월 성남기능대학으로 승격, 산업학사 학위 수여 인가 기술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2007년 8월 한국폴리텍Ⅰ대학 성남캠퍼스로 명칭 변경돼 오늘에 이르며 한국폴리텍 교육 이념인 청소년의 생애능력 개발과 평생직업을 책임지는 대학, 입학-교육-졸업-취업-사후 관리-계속훈련 전 과정 관리·지원 능력 개발 책임, 현장 밀착형 교과 과정, 산업체 최신 기출 트렌드 반영 현장 기술 채득 지원, 실무 능통 교수 인력 확보, 강의실 등 교육장 현대화 시설 확충, 글로벌 교육창달 등 매김에 충실해 왔다. 최근 사회의 화두인 일자리 창출에 큰 성과를 내며 교육·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제 9대 권영철(60&middo
글로벌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해답은 스스로 우리의 중요한 약점을 겸허하게 반성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다는게 중론이다. 현재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관리 선진화 추진의 비젼과 글로벌 그린 에너지 기업이라는 중장기적 목표를 선언하고 새로운 도약의 출발선에 서 있다. 제2의 선진화 방안에 부응하는 경영 효율화와 내부역량 강화를 통한 대외경쟁력 제고, 선진국에 뒤지지 않는 글로벌 인재 육성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휴먼웨어가 하나 되는 가스안전공사의 새로운 미래상을 목표로 지난 30여년간 오직 한 길만을 걸어온 유병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을 만났다. -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설립 배경과 주요 사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가스안전 기술개발과 관리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지난 1974년 공업진흥청 산하의 고압가스보안협회로 발족한 이후 1979년 한국가스안전공사로 개칭해 현재에 이르렀다. 이후 한국가스안전교육원, 한국가스안전연구원 등의 부속기관을 설립해 국내 유일의 종합적인 국영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 성장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가스시설 및 제품의 검
‘골프’는 다수의 홀이 갖춰진 경기장에서 정지된 공을 골프채로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홀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타수가 적은 사람이 경기에 이긴다. 경기는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클럽으로 공을 치면서 행해지는데, 공을 친 횟수가 적은 사람이 승자가 되며, 18홀의 경기를 1회전 경기라고 한다. 걷는 거리는 약 6㎞,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에서 4시간이 표준이다. 한국에서는 1900년 정부 세관관리로 고용된 영국인들이 원산 바닷가에 있는 세관 구내에 6홀의 코스를 만들어 경기를 한 것이 시초다. 그 뒤 1919년 5월 효창공원에 미국인 댄트(Dant,H.E.)가 설계한 9홀의 코스가 생겼고, 1924년 청량리에 새로운 코스가 생겼으나 주로 외국인들의 경기로 이뤄졌다. 우리나라 골프가 본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것은 영친왕(李垠)이 골프장 대지로 군자리(성동구 능동, 현 어린이대공원) 땅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고, 경기장 건설비로 2만 원을 하사하여 만든 전장 6,500야드의 18홀 서울컨트리클럽이 1929년 개장되면서부터이다. 일반인에게 골프가 보급된 것은 1924년 경성골프구락부가 결성되면서부터인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제27대 본부장으로 취임한 김학용 본부장은 지난 30여년간의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공사 설립목적에 충실하여 공사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충북 청원 출신으로 1977년 입사해 본사 인력관리처 교육훈련부장을 거쳐 용인지사장, 대구서부지사장, 안산시흥지사장, 경기서부지사장, 전북지역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전기안전 선도기업, 행복한 고객, 신명나는 일터의 비전 달성을 목표로 지난 30여년간 오직 한 길만을 걸어온 자타공인 최고의 전기안전 전문가이다. 24시간 출동대기조 운영 '전기안전119'역할 수행 - 경기지역본부장으로 취임후 가장 중점을 둔 경영방침과 이유는? 전기안전을 위한 홍보 및 교육과 장애인,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기사고는 대부분 사용자측, 즉 고객들의 부주의나 전기설비에 대한 이해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우리공사에서는 우리생활에 밀접한 전기안전을 위한 홍보와 교육에 중점을 둬 어린이를 위한 전기안전교육(전기안전인형극), 민방위 대원 전기안전 교육, 다중이용업소 대표자 교육 등 전기안전사고 예방과 전
덴젤 워싱턴 주연의 ‘존 큐(John Q)’,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아일랜드(The Island)’, 윈빈 주연의 ‘아저씨’. 이들 영화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3가지 영화 모두 ‘장기이식’과 관련됐다는 점이다. 삶의 질 향상은 의료와 복지 개념을 한단계 상승시켰고, 장기이식은 이러한 차원에서 수명 연장이라는 획기적인 성과와 함께 불법장기매매 등 윤리·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며 현대인들에게 양날의 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장기이식은 앞으로 꾸준히 발전할 것이고, 관련 산업도 폭발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이식에는 기증자(장기를 기증하는 사람)와 수혜자(장기를 이식 받는 사람) 사이의 유전자 일치 여부 및 기증자의 생존 여부에 따라 크게 자가 이식, 동계 이식, 동종 이식, 이종 이식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동종 이식은 장기이식 중 가장 안정성이 높은 시술이지만 장기공여자(donor organ)의 부족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실례로 미국의 한해 장기이식 대기 환자 수는 6만5천명으로 추정되는데, 그 수가 장기기증의 부족으로 매년 10~15%씩 증가하고 있
약관의 20대에 전국 최연소 경기도의원을 거쳐 국회 등원 이후 경기도당위원장과 국회 국방위원장, 19대 국회 들어 당 재외국민위원장을 맡아 동분서주하고 있는 새누리당 원유철(평택갑) 의원. 4선 중진의원으로 우뚝 선 원 의원은 요즘 하루가 다르게 상전벽해를 실감케 하고 있는 지역구 평택의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위해 발 빠른 ‘키(key)맨’의 역할을 선도하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지원특별법을 연장시키고, 이에 더해 삼성전자의 100조원대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면서 한숨 돌린 그의 행보는 요즘 평택교육국제화특구 지정에 ‘필’이 꽂혀 있다. 경제와 교육의 쌍두마차를 추동력 삼아 평택의 미래와 희망, 발전을 거침없이 새로 그리겠다는 야무진 포부다. 이달 초엔 미국도 한 바퀴 둘러보고 귀국했다. 바로 12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재외국민투표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4?11총선을 통해 드러난 현행 문제점을 짚어보고, 보다 적극적인 ‘유권자의 권리’를 당부하고 설파하는 전도사로 말이다. 한마디로 거침없이 내달리는 원 의원의 정치행보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그 속내와 더불어 궁금증을 잠시 들여다봤다
<경기도의회 제8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박동우 위원장 약력> ▲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 민주당 오산시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자문위원회 부위원장 ▲ 제8대 경기도의원, 교육위원 “단순개발 위주의 건설·교통이 아닌 사람 중심의 건설·교통 인프라 구축에 나서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박동우(민·오산) 건설교통위원장의 목소리는 확신에 차 있었다. 박 위원장은 “편리하고 신속한 교통시스템 구축,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재해예방적이고 주민친화적 하천환경 조송, 수요자 위주의 건설인프라 구축 등을 활동목표로 삼아 후반기 정책대안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전반기 2년을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던 그가 후반기 건설교통위 위원장에 선출되자 일부에선 건설교통 분야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이러한 지적을 그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이에 박 위원장은 여유있는 얼굴로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다. 위원장이란 자리는 위원회 내부의 의견을 조율하고 이끌어 나가는 자리로써 단순히 그 분야의 전문성만 필요한 것
<경기도의회 제8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박인범 위원장 약력> ▲ 제1대 동두천시의회의원 ▲ 백혈병 소아암협회 경기도 이사 ▲ 민주당 양주·동두천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 ▲ 제8대 경기도의원 ▲ 전 도시환경위원, 경기도의회 민주통합당 전 부대표 “경기북부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공교육의 내실화 및 인성교육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인범(민·동두천)위원장은 “교육위 의원들 및 도교육청 직원들과 다각도의 대화를 통해 경기교육의 발전에 힘쓰겠다”며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그는 “경기북부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양적·질적으로 높이고자 교육위로 오게 됐다”며 “낙후된 시설과, 적은 학교 수, 재원부족 등에 시달리는 북부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싶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앞서 도의회 교육위는 교육위원장직을 두고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교육의원들과의 갈등을 겪으며 통상 2년간 맡아온 타 상임위원장의 임기와는 다르게 박 위원장의 임기는 1년으로 단축
<경기도의회 제8대 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염동식 위원장 약력> ▲ 한경대학교 원예학과 졸업 ▲ 제7·8대 경기도의원 ▲ 농림수산위원회 간사, 간행물 편찬위원회 위원 ▲ 경기항만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사) 한국농업경연인 경기도연합회장 경기도의회 염동식(새·평택)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은 “저출산 보육문제와 농촌여성의 지위향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진지한 표정으로 말문을 열었다. 제8대 전반기 민주통합당 몫이었던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새누리당 소속 몫으로 변경되면서 염 위원장이 의사봉을 잡았다. 염 위원장은 “그동안 중앙정부 주도의 저출산과 보육대책은 획일적이고 일방적이어서 경기도의 특색을 담아내지 못해 비효율적이고 정책적 연계성 또한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었다”면서 “경기도만의 인구적·산업적·문화적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보육 및 출산대책과 농촌여성 지위향상 대책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장 선출 당시 재선의원임에도 불구, 비례대표 승계 및 보궐로 7·8대 모두 중간에 입성한…
<경기도의회 제8대 후반기 경제투자위원회 금종례 위원장 약력> ▲ 단국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 민주평통 화성시 여성 회장 ▲ 전 한나라당 경기도당 문화체육 분과위원장 ▲ 이명박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 제6·8대 경기도의원,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경제투자위원회 간사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기지만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듯이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1천2백만 경기도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습니다.” 남성의원 못지 않은 추진력과 결단력, 여성특유의 섬세함을 겸비한 행정사무 능력으로 경기도의회 8대 후반기 경제투자위원장을 맡은 금종례(새·화성) 의원의 각오다. 전반기 경제투자위원회의 간사로도 활동했던 그는 “전반기 경투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많이 내놨다”며 후반기 경제투자위 운영에 있어 “이런 정책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출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따끔한 지적과 따뜻한 대안 제시로 ‘합리적 의정활동’의 모범이 돼왔던 그는 “경기도의 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