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관내 노후 도시공원 6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1개소를 시민참여 시범공원으로 지정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 공원 환경 개선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공원 시설을 정비해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원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사업 대상은 어린이공원 4개소와 근린공원 2개소다. 대상지는 ▲다솜 ▲덕소5호 ▲창현4호 ▲호평2-12호 어린이공원과 ▲가운중앙 ▲도곡 근린공원 등 총 6개소다. 아울러 시는 이 중 1개소를 시민참여 시범공원으로 지정해 주민이 공원 조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공원별 특성과 이용 행태를 반영한 공간 재구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노후 공원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한다”며 “공원별 특성과 이용객들의 현장 의견을 세심히 반영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공원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백주선 예비후보의 1대1 공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백주선 예비후보의 제안을 김한정 예비후보가 수락하면서 성사됐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인 윤용수·최현덕·이원호 3인은 지난 18일 남양주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공동 협력을 선언하면서, 지난 2024년 12월 3일 사태 당시 헌정 질서 수호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했던 공통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른바 ‘광장의 정신’을 남양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주의가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시민과 함께하지 않았던 인물이 선거 과정에서 당의 가치에 편승하는 행위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 며 후보자의 이력과 정체성에 대한 검증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백주선 예비후보 캠프는 몇몇 예비후보가 ‘3자 연대’로 정치적 공동 협력을 선언하며 세 결집에 나섰다고 밝히면서 이들은 ‘광장 정신’과 ‘정치적 정체성’을 내세우며 세력 확장을 꾀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구체적인 도시 발전 청사진보다는 정치공학적인 ‘연대’ 자체에 매몰될 경우,…
남양주시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스토킹하던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 김훈(44)의 신상정보가 19일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속상태인 김훈의 이름과 나이 그리고 운전면허증 사진을 공개했다. 신상공개는 원칙적으로 머그샷(mug shot·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사진)을 공개해야 하지만 김씨가 검거 당시 불상의 약물을 먹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면허증 사진 공개로 대체했다. 김씨는 지난 14일 오전 남양주 한 노상에서 과거 동거했던 20대 여성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과거 별도의 성범죄로 착용 중이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지만 약 1시간만에 양평군 양서면 국도에서 검거됐다. 위원회는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범죄를 입증할 충분한 증거가 있어 공공의 이익을 위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신상공개 게시 기간은 다음 달 20일까지다. 김씨는 건강을 회복해 진술을 시작했지만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선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전 김씨는 가정폭력처벌법상 임시조치와 스토킹처벌법상 잠정조치로 피해
제복을 입은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들은 춥거나 무더운 날씨뿐만 아니라 악조건의 기상 상태에서도 어린이 등굣길과 큰 행사장의 교통안전을 지켜 오고 있다. 남양주에서 이들 대원들을 대표하고 있는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을 만났다. 30여년전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이하 교통봉사대)를 취재했던 기자를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는 나 대장은 기자를 반갑게 맞으면서 당시 자신은 ‘막내’였다고 회상했다. 지금은 60대 중반이 됐고, 4회나 연임하며 11년째 지대장을 맡아 단체를 이끌어 오고 있는 나 대장으로부터 나 대장과 최근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의 근황 등에 대해 들어 봤다. ◇시댁 어르신들의 선한 영향이 봉사활동 현장에 있게 해 먼저 어떤 계기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는지 묻는 기자의 물음에 “결혼 후 시댁 어르신들이 새마을 봉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따라 나섰다. 그분들의 선한 영향이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화도 우시장 주변에서 봉사를 하다 우연히 제복을 입고 교통지도를 하는 대원들을 본 순간, 그는 “제복이 참 늠름하고 보기 좋았다”며 이듬해인 1986년 당시 화도면 교통봉사대 발족 멤버로 가입 후 지금까지 활동을
남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어민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기존 농민 중심에서 농어민까지 확대해 보다 폭넓은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농어업 기반을 유지하고 지역경제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돼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이다. 시는 신청 접수 후 ▲거주기간 ▲농업·어업 종사기간 ▲농어업외소득 등 자격 요건 확인과 심의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민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민은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적 기반이자 지역사회를 유지하는 농어민에 대한 보상”이라며 “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농어민이 빠짐없이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가 진건읍 진관리 현장에서 농업기계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이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주요 농업기계의 조작법을 익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그린농업대학 기후적응농업과 교육생 3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농업기계 안전교육 ▲트랙터 및 관리기 조작법 ▲농작업 실습 등의 교육을 수강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기계운영팀과의 협력으로 진행돼 실제 농업 현장 중심으로 운영됐다. 시는 지난 2002년부터 농업기계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트랙터 등 56종 274대의 농업기계를 저렴하게 임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효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 활용 능력은 농업 생산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후적응농업과는 최근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설됐다. 해당 과정은 매주 1회 4시간씩 총 25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복대학교는 최근 발표된 2025학년도 보건의료 계열 국가고시에서 임상병리학과·물리치료학과·작업치료학과·치위생학과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으며 간호학과도 98.94%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경복대학교 보건의료 계열 학생 총 793명이 응시해 789명이 합격한 우수한 성과다. 학과별 세부 현황을 살펴보면 임상병리학과는 응시자 81명 전원이 합격하며 7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물리치료학과(59명)와 치위생학과(175명) 역시 각각 4년 연속 응시자 전원 합격했으며, 작업치료학과(99명) 또한 3년 연속 100% 합격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간호학과는 379명이 응시하여 375명이 합격,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98.9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합격률인 96.02% 대비 2.92% 상승한 수치로, 전국 평균인 95.4%를 웃도는 성적이다. 이러한 성과는 경복대학교만의 밀착형 학생 케어 시스템 덕분이라고 대학측은 분석했다. 경복대학교는 ‘Vision 2030’에 따라 미래형 혁신가(Futuristic Innovator) 양성을 위해 최첨단 실습 환경을 구축하고, 국가고시 대비 특강 및 모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18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 및 제18회 경기동부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그리고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과 기업 CEO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상공대상 시상과 함께 상공의 날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경영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들에게 다양한 훈격의 표창이 수여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지역경제를 이끌어 온 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양주가 주거 중심 도시를 넘어 산업생태계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성대 의장은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부담 등으로 많은 상공인 여러분께서 어려움을 겪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기업을 지키고, 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계신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시는 자금·보증 등 금융 지원을 비롯해 ▲판로 확대 ▲수출 지원 ▲기업인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남양주시는 18일 남양주문화재단이 재단 회의실에서 임직원의 지적 성장과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독서경영 미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책 읽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임직원의 업무 창의성을 함양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날 선포식을 통해 ‘독서를 통한 성장, 문화를 잇는 지혜’를 독서경영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직장 내 독서 동아리 운영 ▲온라인 독서교육 신설 ▲사내 공유책장 조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사람과 문화를 잇는 플랫폼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지적 성장이 필수적이다”라며 “독서경영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가 오남읍 오남리 산 72-5번지에 지상 4층,지하 2층 규모의 ‘오남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18일 시는 오남 지역의 문화 인프라 확충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오남 복합문화센터’건립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밝혔다. 시가 구상하고 있는 ‘오남 복합문화센터’건립 계획은,내년까지 실시설계 용역 발주를 마치고 2027년도에는 착공하기 위해 추진중이며 현재 관련 행정 절차는 모두 마쳤다. 사업비 354억여원이 투입될 이 센터는 오는 2029년 준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규모 등은 용역 검토 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오남 복합문화센터 사업 추진단’을 구성했다. 시는 자체 재원을 선제적으로 투입하고 국·도비 등 외부 재원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고품격 복합문화 공간 조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오남 복합문화센터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 힐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완공 시 오남 지역의 문화 인프라를 한 단계 높이고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