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숙박업중앙회 가평군지부가 가평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대한숙박업중앙회 가평군지부 김효경·박진 부지부장과 유경환 사무국장 등이 21일 김성기 가평군수를 찾아 숙박업지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원을 가평군 장학기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가평숙박업지부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평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온 가평숙박업지부는 지난 2013년 여름, 6개 읍·면 경로당에 선풍기 41대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러한 나눔은 허금범 지부장이 임원회에서 각종 행사비용을 아끼며 지역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하자는 의견에서 시작됐다. 이후 이들은 지역별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 등을 위한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숙박업지부 김효경 부지부장은 보훈단체인 상이군경회와 가평LH주택관리소에 자매결연을 맺어 상·하반기 쌀 10㎏ 15포씩을 전하고 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장학금은 가평의 밝은 미래를 이끌 인재양성과 교육도시 구현을 위해 사용돼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일궈가는 밀알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조희진(53·여·연수원 19기) 신임 의정부지검장은 검찰 내에서 ‘여성 최초’라는 타이틀을 독식해왔다. 충남 예산 출신인 조 지검장은 서울 성신여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고 지난 1990년 검사에 임용된 뒤 지난 2004년 의정부지검 형사4부장으로 승진하며 첫 여성 부장검사로, 지난 2005년에는 최초 여성 검찰 교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 2009년에는 국내 첫 여성 차장검사로, 지난 2월에는 검찰 창설 이래 67년 만에 첫 여성 지검장에 오르며 제주지검장으로 부임했다. 조 지검장은 적극적이면서도 털털한 성격으로 상하 간 소통과 인화에 탁월한 능력이 있어 직원들로부터도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규원기자 ykw@
김포 출신인 신유철(50·연수원 20기) 신임 수원지검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검찰의 수사 기획통이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법무부 검찰과장 등 검찰국 근무경력만 4번에 달할 정도로 기획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으로 근무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발언을 한 조현오 전 경찰청장 사건을 맡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신 지검장은 주한 UN대표부 법무협력관, 법무부 검찰과장,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검사, 대검 기획조정부장, 전주지검장 등을 지내며 책임감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하고 기획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양규원기자 ykw@
안양시 통신직공무원들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전했다. 시 정보통신과 통신운영팀 직원 14명은 지난 12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안양보육원을 방문, 점검 한번 받지 않아 성능이 떨어진 방송장비와 컴퓨터를 정비해주었다. 이들은 이날 보육원실, 컴퓨터실, 교회, 교육장 등 안양보육원에 설치돼 있는 방송장비 일체를 점검한 것은 물론, 복잡하게 얽혀있는 전선줄을 정리했다. 또 컴퓨터 수리와 함께 보육원 실내와 주변 청소도 함께 진행했다. 이들의 선행은 이뿐만이 아니다. 이들은 3일 후인 15일에도 안양샘병원 호스피스병동을 찾아 환자들을 위한 공기청정기 4대(110여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구입비는 직원들이 예산성과금으로 받은 것을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이다. 특히 이날 김산호 통신운영팀장은 호스피스병동 환자들을 위해 병원관계자들에게 사비 100만원을 별도로 기부하기도 했다. 권인진 안양시정보통신과장은 “이들은 그동안 알게 모르게 선행을 펼쳐왔다”며 “타 부서직원들에게도 귀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법무부〉 ◇고등검사장급 승진 ▲법무부 차관 이창재 ▲대전고검장 김강욱 ▲대구고검장 윤갑근 ▲부산고검장 문무일 ▲광주고검장 오세인 ▲서울중앙지검장 이영렬 ◇고등검사장 전보 ▲법무연수원장 김희관 ▲대검찰청 차장 김주현 ▲서울고검장 박성재 ◇검사장급 승진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권익환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이상호 ▲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김영대 ▲서울고검 차장검사 차경환 ▲대구고검 차장검사 김우현 ▲부산고검 차장검사 최윤수 ▲광주고검 차장검사 양부남 ▲춘천지검장 최종원 ▲청주지검장 송인택 ▲전주지검장 장호중 ▲제주지검장 이석환 ◇검사장 전보 ▲법무부 법무실장 김호철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진경준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명재 ▲사법연수원 부원장 조은석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윤웅걸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박정식 ▲대검찰청 형사부장 박균택 ▲대검찰청 강력부장 박민표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김해수 ▲서울동부지검장 봉욱 ▲서울남부지검장 김진모 ▲서울북부지검장 김오수 ▲서울서부지검장 공상훈 ▲의정부지검장 조희진 ▲인천지검장 이금로 ▲수원지검장 신유철 ▲대전지검장 안상돈 ▲대구지검장 전현준 ▲부산지검장 황철규 ▲울산지검장 한찬식 ▲창원지검장 유상범 ▲광주지검장 김
이금로(50·연수원 20기) 신임 인천지검장은 특수·공안통으로 평가되고 있다. 충북 괴산 출신인 이 지검장은 청주 신흥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이 지검장은 검찰에 들어온 뒤 서울지검 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대검 수사기획관, 서울중앙지검 2차장, 대구지검 1차장, 대전고검 차장검사,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역임했다.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과 절제된 검사 생활로 상하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상황판단과 문제 해결 능력이 우수하고 선공후사의 자세와 성실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양규원기자 ykw@
수원시의회는 20일 유철수(새정치민주연합) 의회운영위원장이 ㈔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최한 제3회 도전포럼 및 시상식에 참석해 ‘2015 도전 대한민국 나눔봉사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성실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나눔봉사 활동의 공으로 지방의회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유철수 위원장은 “시의원은 봉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의원으로서 지역에 봉사하는 일은 당연하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 나가는 한국인들과 세계 속에서 끝없이 도전해 온 도전인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
파주시 희망푸드마켓은 지난 17일 경기광역푸드뱅크와 함께 문산행복센터에서 ‘희망배달마차’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배달마차’ 사업은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신세계 이마트 및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파주시 희망푸드마켓은 관내 소외계층 150명에게 약 14종의 식품 및 생필품(1천여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최명성 파주시 희망푸드마켓 대표는 “기업들이 더 많은 기부에 동참하길 바라고, 나눔문화 확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하며, “질병 등 개인사정으로 부득이 행사장에 직접 오지 못한 대상자들에게는 박스로 포장하여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파주=유원선기자 yws@
연말을 맞아 광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월남전참전자회 광주시지회 우효진 회장이 송년회를 통해 회원들이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조억동 시장에게 기탁했다.<사진> 또한 16일에는 초월읍 대쌍령리에 위치한 아세아환경조경 박준석 대표이사 등 3명이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광주라이온스클럽 고애곤 회장도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마련한 장학금 300만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준 후원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기탁 받은 성금과 장학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교육비 납부에 부담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안양동안경찰서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청소년 비행과 탈선, 폭력 행위 예방을 위해 교육용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홍보에 나서고 있어 청소년과 학부모, 시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안양동안서에 따르면 동안서의 자체제작 교육용 동영상은 청소년 유해환경의 폐해와 신분증 위·변조 및 타인의 신분증 사용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한 것으로, 관내 50개 초·중·고교에 배포해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동안서는 이 동영상 교육과 함께 연말연시 특별방범기간동안 청소년밀집 지역인 로데오거리, 놀이터·공원·PC방 등을 집중 순찰해 학교 밖 청소년 발굴과 청소년 범죄 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언식 서장은 “효과적인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 시민 등 지역사회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