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관련된 교육을 받은 후 이해도가 높아졌어요.”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실시하는 ‘물드림캠프’가 학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부터 시작한 이 캠프는 K-water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배운 물 관련 과학이론을 직접 실험해 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 귀중함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총 1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2014년 교육부의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의 기틀을 마련한 이 캠프는 올해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전국 8개 지역본부의 댐과 정수장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과 영상교육, 과학실험으로 물 관련 과학적 지식 체험, 댐과 정수장, 조력발전소 등 친환경 시설물 탐방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수차 모형 만들기와 간이 정수 실험 활동은 인기가 높다. 또 건강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생산 과정과 과학적인 수질관리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며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는 현장체험 활동도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계운 사장은 &l
인천보훈지청은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관내의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나라사랑 앞섬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한국문화콘텐츠고, 인천가톨릭대, 인하공업전문대학 등 3개교 학생들과 재가복지대상자, 보훈섬김이, 지도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활동을 점검해 보고 올해의 세부적인 활동에 대한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인천보훈지청 나라사랑 앞섬이는 연중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과 주요 보훈행사에 참여하여 행사진행을 함께하는 등 나라사랑 전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나라사랑 앞섬이들은 올해 ‘우리고장 호국영웅 UCC’를 제작하고, ‘우리고장 호국영웅 특집기사’를 작성해 지역언론에 기고하는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연수여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힐링요리교실’ 프로그램과 인하공전 학생들의 재가복지대상자 나들이 지원활동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해서 진행한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수원지검 평택지청과 법사랑위원회은 최근 평택시 관내에 거주하는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30여명을 초청해 검찰청과 법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함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52회 법의 날(4월25일)을 맞아 평택지청과 법사랑위원회가 공동으로 청소년들에게 검찰과 법원을 쉽게 이해하고 법체계를 바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수사 장비와 검사실, 법정 등을 둘러보고 동행한 검사들로부터 검찰·법원의 업무와 사건처리 절차에 대해 직접 듣고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윤해 지청장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라며 “검찰은 여러분들의 올바른 정착을 돕기 위해 대한민국의 법체계를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이하 석수도서관)에 소중한 자료가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미국 켈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시 고교생 연수단 12명이 석수도서관을 방문해 미국에서 가져온 도서 50권을 기증한 것이다. 가든그로브시는 안양시와 국제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도시로, 이들 연수단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8박9일간 일정으로 안양을 방문했다. 그리고 이날 도서기증을 위해 석수도서관을 찾았다. 안양시와 가든그로브시 양 기관은 매년 고교생 연수단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다. 앞서 연초에는 안양의 고교생 연수단이 가든그로브시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이날 고교생연수단이 기증한 도서들은 주로 미국과 가든그로브시 일대의 문화·역사를 소개하는 책들로, 석수도서관 다문화자료실에 비치된다. 석수도서관의 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책을 통화 문화교류로 글로벌시대 해외문화 이해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가든그로브시 고교생들은 지난 6일 이필운 안양시장을 예방해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은 것을 비롯해 시의회,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예절교육관, 양명고 등을 방문해 우정을 쌓았다. 특히 5일에는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구리경찰서는 지난 8일 나눔 문화 실천의 일환으로 굿 윌 스토어 국내 13호점(밀알 구리점·교문동 소재)을 방문, 준비해간 성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품들은 지난 3주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의류 및 가전제품 등 500여점이다. 굿 윌 스토어 밀알 구리점 한상욱 점장은 “구리지역 중증장애인과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목표로 운영돼 오고 있는 복지기관으로 이들을 위해 각종 물품을 전달해옴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증 장애인과 사회 취약계층이 희망의 자립의지를 갖고 결국에 자립할 수 있게 함은우리모두의 과제로 실천을 통해 이들을 돕기위한 마음자세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백동흠 경찰서장은 “늘 그랬듯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부공헌에 적극 참여,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나갈 방침이며 관내 거주 장애인등 소외계층의 취약자들이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치안행정을 펴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안성경찰서가 학교폭력을 사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허그데이’행사를 펼치는 등 4대악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안성경찰서는 최근 관내 서운중학교에서 금광파출소 경찰관들과 마미캅, 교사,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허그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허그데이’는 뜻 그대로 서로 안아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하자는 의미다. 이 행사는 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안성서 금광파출소에서는 신학기 초부터 지속적으로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활동과 등교지도를 통해 학생들과의 교감을 형성하고 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광주소방서는 9일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적 특성에 따라 역동 대림아파트 건설공사 현장 등 8개소의 대형 공사장 등에 대해 안전지도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봄철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화재발생이 증가하고 겨울동안 얼어있는 토사들이 쉽게 무너질수 있으며, 실제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공사장 등의 관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 안전지도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관계인에게 화기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지도, 최근 개정된 공사현장에 설치하는 임시소방시설에 대한 법 개정사항 설명, 공사장 화재 발생 시 의무사항 설명 등에 대해 지도했다. 또 화재발생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취할 수 있는 소소심안전교육과 소방차 길터주기에 대해서도 함께 교육했다. 이종원 광주소방서장은 “공사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가 따를 수 있다” 면서 “주변을 다시한번 더 살펴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달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은주(사진) 교수가 제50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치료가 힘들었던 특정 이석증의 효과적인 치료법을 연구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전 교수는 지난 4일부터 2일간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대한이과학회에서 ‘원지성 안진을 보이는 외반고리관 이석증 환자에서 다양한 이석정복술의 치료 효과 비교’ 논문을 발표했다. 이석증은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귀 안에서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의 이석이라는 탄산칼슘 성분 결정체가 이탈해 반고리관으로 들어가서 발생한다. 이석증 중에서 원지성 안진형 외반고리관 이석증은 아직 대표적인 치료법이 확립돼 있지 않다. 그러나 전은주 교수는 원지성 안진형 외반고리관 이석증의 효율적인 치료법을 찾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한 결과, 진동기를 사용해 환자의 전신을 한 바퀴 정도 굴리는 바비큐(barbecue) 수기가 다른 치료법보다 효과가 높아 모든 환자가 2주 내에 완치되는 것을 확인했다. 전은주 교수는 “진동기를 사용한 바비큐 수기는 이비인후과 의사들에게 익숙한 치료법을 약간 변형한 것”이라며, “다른 치료법에 비해 짧은 기간에 치료에 성공할 수 있어 원지성 안진형 외반고리관 이석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가 9일 강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가꾸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 산업의 근간인 농촌마을의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aT는 마을주민과 함께 강화군 선두리 마을 등 진입로와 녹지 주변에 꽃씨를 심고 산철쭉, 연산홍 등을 식재해 녹색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행사는 지역주민들과의 밀접한 유대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농촌운동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aT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향후에도 우리 농촌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인천=김현진기자 khj@
안양만안경찰서와 안양동안경찰서는 안양시청과 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위기에 처한 피해자 및 가족에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위기에 처한 피해자 및 가족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상생활로의 신속한 복귀를 하는 데 안양만안·동안경찰서와 시가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안양만안·동안경찰서는 범죄 피해자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 상담을 희망하는 대상자의 정보를 안양시와 공유하기로 했다. 또 안양시는 경찰관들에게 복지교육을 제공하고 범죄 피해자에게 신체·정신·경제적 안정 및 피해회복을 위한 각종 지원 및 상담을 제공하기로 했다. 안양만안·동안경찰서 관계자는 “위기에 처한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협약을 통해 앞으로 안양시와 적극 협력하여 범죄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