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은 부상 악재와 토종 선수들의 부진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아시아쿼터 선수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의 공백이 너무나 컸고, 토종 선수들은 그 공백을 채우지 못했다. 그 결과 시즌 후반 선두 도약의 분수령이 되는 경기서 발목을 잡히며 정규리그를 3위로 마쳤다. 현대건설은 1라운드서 5승 1패, 승점 14로 인천 흥국생명(6승·승점 17)에 이어 2위를 달렸다. 1라운드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581점을 뽑아 7개 팀 중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다. 그러면서 현대건설은 4라운드까지 승점 50(16승 8패)을 쌓아 선두 흥국생명(19승 5패·승점 55)의 뒤를 승점 5차로 바짝 추격했다. 현대건설이 흔들린 것은 5라운드부터였다. 현대건설은 2월 4일 화성 IBK기업은행과 5라운드 첫 번째 경기를 승리하며 선두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그러나 사흘 뒤인 7일 대전 정관장에게 패했고, 이날 경기서 팀 전력의 핵심 위파위가 왼쪽 무릎 부상을 입어 시즌 아웃됐다. 코트 위 '사령관' 위파위를 잃은 현대건설은 5라운드서 올 시즌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었던 김천 한국도로공사에게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그러면서 정관장에게
배우 이준영, 공승연, 이준혁, 혜리가 4월 10일(목) 오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더 크라운에서 진행된 설화수 윤조에센스 팝업스토어 '윤빛 라운지'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윤조에센스 팝업스토어 '윤빛 라운지'는 윤조에센스는 정체된 피부 본연의 능력을 깨우고 피부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마치 타고난 듯 빛나는 '윤빛'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릴레이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김태연이 4월 9(수)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설레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타이틀곡 '앵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연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설레임’은 그간의 무대 경험과 음악에 대한 진심, 그리고 10대 소녀만의 밝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앵콜’과 ‘세월강’ 등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11곡이 수록, 더욱 탄탄해진 보컬과 풍성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김태연이 4월 9(수)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설레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김태연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설레임’은 그간의 무대 경험과 음악에 대한 진심, 그리고 10대 소녀만의 밝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앵콜’과 ‘세월강’ 등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11곡이 수록, 더욱 탄탄해진 보컬과 풍성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NMIXX(엔믹스)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이 4월 1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KBS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 3월 17일 4th 미니 앨범 ‘Fe3O4: FORWARD’(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를 발매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안전한 스포츠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KT는 1일 오전 시설물 안전 관련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수원 KT위즈파크의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3월 29일 창원NC파크 3루 매점 인근에서 추락한 구조물에 머리를 다친 20대 관중 A씨가 31일 오전 숨진 것과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이번에 비극적인 사고가 벌어진 NC파크는 2019년 준공됐다. 최근 개장한 한화생명 볼파크(2025년)를 제외하면 프로야구 9개 구장 중 가장 근래에 지어진 구장이다.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NC파크서 안전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한 스포츠 관람 환경 조성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 특히 노후화가 많이 진행된 구장일수록 안전점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KT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KT위즈파크는 1989년 개장했다. KT위즈파크는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1982년 개장), 롯데 자이언츠의 사직야구장(1985년 개장) 다음으로 오래된 구장이다. 이에 KT와 수원도시공사는 매년 한 차례 KT위즈파크 통합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이와 별도로 자체적인 안전 점검
가수 설운도, 마이진, 강혜연, 박혜신이 3월 31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KBS1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배구 남자부 인천 대한항공이 8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30일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플레이오프(PO·3전 2선승제) 3차전 의정부 KB손해보험과 방문 경기서 세트 점수 3-0(25-20 25-20 28-26)으로 이겼다.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대한항공은 2위 KB손보에게 PO 1차전을 내줬으나 2·3차전을 따내면서 PO 전적 2승 1패로 챔프전에 올랐다. 올 시즌까지 20번 열린 PO서 1차전을 내주고 챔프전 진출권을 따낸 것은 이번 시즌 대한항공이 역대 3번째다. 대한항공은 2017~2018시즌 PO에서 삼성화재에 1차전을 내주고 2·3차전에서 승리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고, 7시즌 만에 'PO 역스윕'에 성공했다. 이날 대한항공 외국인 공격수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2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고, 토종 주포 정지석(10점), 미들 블로커 김민재(11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활약했다. KB손보는 나경복(16점)과 아시아 쿼터 모하메드 야쿱(등록명 야쿱·13점)이 분전했으나 정규리그 득점 1위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는 대한항공의 집중 견제를 뚫지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벼랑 끝에 몰린 채 적진으로 향한다. 현대건설은 27일 대전충무체육관서 진행되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플레이오프(PO·3전 2선승제)서 대전 정관장과 방문 경기를 치른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 안방에서 열린 PO 1차전서 정관장에 0-3으로 완패했다. 그러면서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 100%라는 PO 1차전 승리 공식을 정관장에게 내줬다. 하지만 확률은 확률일 뿐 현대건설이 PO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려면 리시브 보완이 필수적이다. 현대건설은 PO 1차전서 득점(46-41)과 공격성공률(45.5%-40.2%)에서 정관장을 앞섰지만 리시브 효율은 16.90%-22.22%로 밀렸다. 특히 정관장의 타겟이 된 정지윤은 34개의 목적타 세례를 받았고, 경기 중 단 5개의 리시브를 받았다. 리시브 효율은 불과 8.82%다. 현대건설은 리시브가 흔들려 경기 중 좋았던 흐름도 이어가지 못했고, 공격 템포도 늦어져 정관장이 공격에 대처할 확률도 높아졌다. PO 2차전에서 리시브 보완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20점 이상을 뽑아내고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고예림이 20점을 합작한다 해도 승리를 장담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안방에서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 100%를 놓쳤다. 현대건설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플레이오프(PO·3전 2선승제) 1차전서 대전 정관장에게 세트 점수 0-3(24-26 23-25 19-25)으로 졌다. 여자부 역대 18차례 PO에서 1차전 승리 팀은 모두 챔프전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이날 패배로 PO 탈락 위기에 몰렸다. 이날 현대건설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는 23점을 뽑아내며 맹활약을 펼쳤고, 정지윤도 11점을 보탰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반면 정관장은 나란히 왼쪽 발목을 다쳤던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와 박은진이 부상에서 복귀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현대건설은 1세트 24-24에서 정관장 표승주와 부키리치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기선을 내줬다. 2세트에서는 23-23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상대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의 득점에 이어 모마의 오픈 공격이 코트를 벗어나며 궁지에 몰렸다. 현대건설은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3세트 18-20에서 고예림의 연속 범실로 추격에 나서지 못했고, 정관장 박혜민, 정호영에게 연거푸 실점해 18-24가 됐다. 이후 모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