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시민과 함께 '수원 방문의 해' 추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시는 2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시민추진단 발대식과 수원화성 3대 축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김훈동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배정완 경기도관광협회 회장과 추진위원회, 시민추진단, 수원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와 시민추진단은 관광·문화·축제 분야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수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자문과 홍보, 시민 참여 확산, 관광 콘텐츠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추진위원회·시민추진단 위촉장 수여 ▲수원 방문의 해 추진계획 발표 ▲수원화성 3대 축제 기본계획 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 됐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수원 관광 활성화 방안과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등 수원 관광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수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역사·문화·첨단 산업이 결합된 도시 특성을 살려 관광자원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수원시 대표 문화관광축제를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제58회 수원화성문화제는 8일과 9일 이틀간, 2021 정조대왕 능행차는 9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30일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정조의 발자취부터 궁중요리 만들기까지 다채로운 ‘수원화성문화제’ 제58회 수원화성문화제는 8일 역사학자, 심리학자와 함께 정조가 했던 업적들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분석하고 토론해보는 ‘이야기콘서트 정조실감’을 진행한다. 수원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의궤의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장소를 직접 답사해보는 랜선투어 프로그램 ‘의궤탐구생활’, 수원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옛이야기를 창작 인형극으로 보는 ‘도란도란 설화보따리’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영상 콘텐츠 외에 집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비대면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원행을묘정리의궤 속 혜경궁 홍씨에서 진상된 궁중요리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의궤 속 궁중요리 ‘방구석 수라간’과 정조대왕의 이야기를 담은 점토 공예 키트 ‘정조대왕의 선물: 크로우캐넌 도예’도 유료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이
화성시는 오는 17일 경기연구원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연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화성온TV(ihbs.go.kr)’ 및 ‘화성시 유튜브(youtube.com/user/ihbsgokr)’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조대왕 능행차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적·정책적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날 주제발표로는 ▲이왕무 경기대 교수 ‘정조대왕 능행차의 역사적 의미' ▲이종주 전북대 명예교수 ‘정조대왕 능행차의 무형문화유산적 성격 정립’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장 ‘정조대왕 능행차의 인류무형문화유산적 가치제고’ ▲정대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정조대왕 능행차의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등재 연구’가 준비됐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정형호 무형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좌장을 맡는다. 심훈 시 문화예술과장은 “정조대왕 능행차는 전통축제의 원형으로서의 가치와 함께 지자체 연합의 표본”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해법을 찾을 수 있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