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건설업체 협조체제 구성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4.09.27 (금)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연예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영상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인천지역건설업체 협조체제 구성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등록 2003.02.04 00:00:00

인천시가 인천지역내 토목.건축.기계설비.전기.도장 등의 업체들이 생산과 시공과정에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도록 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시 는 이를위해 교수와 전문건설협회, 대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 인천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하는 (가칭)인천기술진흥위원회를 구성, 건설업체별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협의체도 만들 방침이다.
또 인하대와 인천대에 1년 과정의 건설기술대학원 신설을 유도하고, 전문인력 채용박람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와함께 대형공사 발주시 지역업체 공동도급 의무비율을 50%이상 확보하고, 공사 수주업체는 이익금중 일부를 지역에 재투자하는 방안과 향후 송도유원지개발이나 소래.논현지구개발 등의 사업에 지역주민 고용을 의무화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경기신문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