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지사(이하 서부지사)가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현장 투어에 나선다.
서부지사는 관할구역 43.2km 철길과 소속 역·사업소를 직접 도보를 순회하는 2007 도전 철길 투어 ‘희망을 얘기하자’를 2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총 6일간에 걸쳐 실시될 현장투어는 지사장이 철길을 직접 도보로 순회해 안전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서부지사는 다양한 현장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을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