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의 한향림 갤러리는 개관 3주년을 기념해 미국 도예작가 실비아 하이만의 작품전을 24일부터 5월31일까지 연다.
올해로 90세가 된 작가는 70년간 도예가로서 외길을 걸어 온, 장인이라 꼽을 만한 예술인이다. 흙을 구어 만든 그의 작품의 극사실주의와 섬세함이 돋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흙을 구워 둘둘 감은 종이를 형상화하고, 나무 바구니나 가방에 담은 최근작 16점을 선보인다. 문의)031-948-1001.
파주 헤이리의 한향림 갤러리는 개관 3주년을 기념해 미국 도예작가 실비아 하이만의 작품전을 24일부터 5월31일까지 연다.
올해로 90세가 된 작가는 70년간 도예가로서 외길을 걸어 온, 장인이라 꼽을 만한 예술인이다. 흙을 구어 만든 그의 작품의 극사실주의와 섬세함이 돋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흙을 구워 둘둘 감은 종이를 형상화하고, 나무 바구니나 가방에 담은 최근작 16점을 선보인다. 문의)031-94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