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원시니어클럽(회장 김찬수)이 오는 30일 오전 11시 수원시 영통소재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대회의실에서 ‘2007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는다.
발대식에는 김용서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의원과 시니어클럽의 법인인 수원여대 관계자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 노인관련단체 관계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마련한 노인 일자리는 문화유산해설사, 환경미화 등 모두 400여개이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시니어클럽은 지난 2006년 11월 경기도로부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지정, 지난 1월 개관식을 가진 바 있다. (문의 031-202-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