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부 가장해 현금 강취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09.11 (목)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연예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영상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우체부 가장해 현금 강취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등록 2007.11.22 21:46:35

고양경찰서는 22일 등기 우편물이 왔다고 속여 아파트 현관 출입문을 열게 한 후, 흉기로 부녀자를 위협해 수표와 현금을 강취한 혐의(특수강도)로 K(23)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K 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쯤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H아파트 우편물에서 이름을 확인한 뒤, 계단으로 올라가 ‘남편 앞으로 등기가 왔다’고 속여 현관문을 열게 한 후, 집안으로 들어가 흉기로 P(34·여) 씨를 위협해 수표 등 총 4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고중오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