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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황혼 진지한 회상

아주대학교 ‘행복한 노후’ 심포지엄 16일 열려

아주대병원 통합의학센터(센터장 전미선 교수)에서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행복한 노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행복한 노후’로 서울대 의대 박상철 교수, 용혜원 시인, 아주대 의대 전미선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노후에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과 인생의 마지막을 잘 맞이하기 위한 짧은 명상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어서 자신의 지나온 인생을 진지하게 돌아보고 다가올 노후를 생각해 보는 기회의 장이다.

이날 발표하는 강의는 ▲백세 장수 건강법(서울대 의대 박상철 교수) ▲한 번뿐인 인생 잘 살기(용혜원 시인) ▲Well-dying 명상(아주대 의대 전미선 교수) 등이다.

박상철 교수는 평소 “가족력 덕분에 장수하는 것은 20~30%밖에 안 되며 생활 스타일만 개선하면 충분히 100세까지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박 교수가 4년 동안 여름방학을 전북 순창, 전남 곡성, 구례 등 한국의 대표적인 장수지역을 탐방하며 얻은 장수의 비결에 대해 ▲움직여라 ▲주변과의 친밀감 유대감이 중요하다

▲올바른 생활습관도 한 몫한다의 내용으로 요약하여 소개한다.

(문의: 아주대학교병원 통합의학센터 031-219-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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