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년을 맞는 스타 중 와인을 마시고 싶은 스타는 누굴까?
꽃보다 남자를 통해 남자다움과 귀여움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F4 김범이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성년 되는 스타’ 1위를 차지했다.
18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성공을 부르는 와인 발디비에소’ 까페(cafe.naver.com/valdivieso) 회원 352명을 대상으로 ‘와인 함께 마시고 싶은 성년 스타’ 설문조사에서 김범이 26%(91명)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김범과 경쟁을 벌였던 소녀시대의 티파니 22%(77명)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김범의 파트너였던 가을양 김소은 19%(67명)을 제치고 지지율로 2위에 올라 소녀시대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빅뱅의 대성 15%(53명), 수영스타 박태환 11%(39명), 소녀시대 유리&태연 7%(25명)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