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이 오는 8월23일까지 열리는 ‘만화-한국만화100년’전을 기념하기 위해 웹툰작가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인회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하일권, 나유진, 홍승표, 임인스 작가가 ‘사랑방 총각들과 어미새’ 라는 주제로 독자와 첫 만남을 갖고 두 번째 사인회는 ‘꼭보자 남자 만화가’라는 주제로 고영훈, 연우, 김명현, 박용제 작가가 나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윤태호, 노란구미, 호랑, 이우영 작가가 ‘현상 수배-작업실 브레이크’ 라는 주제로 팬과 만남을 갖는다.(문의:02-318-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