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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스민 ‘향토色’

수원미술협, 市승격 60돌 특별전
300여점 전시…23일까지 수미관

 

(사)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가 23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전관에서 수원시승격 60주년 특별전 ‘수원화단 43년, 도시의 기억’ 전을 연다.

‘수원화단 43년, 도시의 기억’전은 총 3부로 제1전시실에는 ‘한국미술의 흐름’이라는 주제로 300여명의 초대 작가의 작품 300여점이 전시된다. 제2전시실에는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원로들과 고문, 자문위원의 전시가 진행되며 제3전시실에는 ‘수원60년 수원화단 43년’이라는 주제로 수원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된다.

조진식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회장은 “수원 시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지역미술의 전개과정을 정리하며 한국 및 수원 작가 300여명의 작품을 실사작품과 병행해 전시 함으로 수원시 승격 60주년의 의미를 다시한번 강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과 수원화단 원로, 자문위원, 회원, 협력단체 현대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미술의 흐름과 맥락을 살펴보고 수원미술의 독창성 및 정체성 확립하기 위한 전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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