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인천영상위원회가 아홉 번째 디렉터스 뷰(Director’s view)를 오는 19일 오후 3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영화공간 주안 4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디렉터스 뷰에서는 첫 장편영화 ‘킹콩을 들다’의 각본과 연출을 모두 담당, 실화를 영화로 감동적으로 옮긴 박건용 감독과 함께한다.
디렉터스 뷰는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시행되는 인천영상위원회의 사업으로, 시민들의 폭넓은 호응과 깊은 관심 속에 작년부터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은 영화 감상과 감독 및 사회자의 작품 공개 대담 등 관객과의 대화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