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예방하려던 노력이 역으로 병을 만들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척추 운동도 마찬가지다. 허리 통증엔 수영이 무조건 좋다는 것도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요통환자에게 좋은 수영은 배영이나 자유형 정도이고, 평영이나 접영은 오히려 허리에 부담을 준다. 수영보다는 걷기가 관절 부담도 덜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어 좋다.또한 오후에 하는 운동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오후에는 무게의 압박으로 디스크가 약해져 있고 피로 물질이 많이 축적된 상태이기 때문에 디스크 컨디션이 좋은 오전 시간 운동이 효과적이다.
“지역에 연고를 두고있는 만큼 지역주민 뿐만아니라 인근 도시,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내 가족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보살피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2월 안산시 상록구 이동에 문을 연 튼튼병원 안성범, 박진수 대표원장의 일성이다.
‘안산 튼튼병원’은 지하 2층에 지상 5층, 65병상 규모로 시작한 이래 확장을 거듭해 현재 90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주변 지인들이 개원을 만류했던 어려운 시기에 ‘내 집처럼 편안한 병원’을 모토로 시작해 수도권 뿐 아니라 강원도와 부산에서까지 환자들이 찾아오는 척추, 관절분야 전문병원으로 자리 잡게됐다. 튼튼병원의 안성범, 박진수 원장은 “전문분야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척추, 관절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에게 새 삶의 희망을 주는 것이 우리 병원의 목표”라고 전한다.
-안산지역에서 터를 잡게 된 배경은.
▲안산지역에 척추관절을 전문으로 한 병원이 없고,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보는 것이 한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주변공단이 있는데도 척추관절 전문병원이 없어 안산시민의 척추와 관절을 지켜주고자 안산에 자리잡게 됐다.
-안산시민을 위한 병원이 되기 위한 노력.
▲환자마다 통증의 원인이 다양하고 통증의 양상도 다르지만, 수술만은 피하고 싶은 것이 환자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라 생각된다. ‘고통은 적고 회복은 빠르게’란 신념으로 비수술적 척추치료와 화학요법과 물리요법, 운동요법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용해 척추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허리와 다리를 펴고 통증없이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들이 마음편히 찾을 수 있는 편안하고 믿음직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의료진을 포함한 전직원 모두가 환자의 고통을 헤아리고 보살필 수 있는 병원 분위기를 만들도록 힘쓰겠다.
-안산에서 출발해 서울, 일산 등으로 뻗어나가고 있는데 다른 도시에서 척추 관절로 터를 잡고 있는 병원들과 차별화 되는 서비스 등이 있다면.
▲사람마다 좋은 병원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있겠지만, 좋은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의사의 실력, 첨단장비, 직원들의 친절함이 잘 어우러져야 하는데 이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좋은 병원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척추관절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튼튼병원만의 차별회된 의료기술과 진단 장비를 통해 환자 한분 한분의 고통을 최대한 빨리, 그리고 간단하게 편안한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환자분들이 편안하게 다가오실 수있도록 몸에 베인 친절을 실천하는 것이다.
대학병원과 같은 대형병원들이 갖추지 못한 신속한 진료와 치료시스템을 구축, 튼튼병원을 찾아오신 모든 환자와 보호자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 질병의 치료 뿐 아니라 질병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스스로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서울 튼튼병원은 서울의 강북지역 주민들에게, 일산 튼튼병원은 일산, 파주 및 경기서북부 지역 주민들에 우수하고 검증된 치료법으로 환자들은 불편을 최소화 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
-안산지역에서 척추 관절을 진료를 보면서 시민들의 반응.
▲많은 환자분들이 방문했고, 그분들의 말씀 하나하나 귀기울이며 듣고 있다. 많은분이 진료후 호전됐다고 할때 뿌듯한 마음이 든다.
또한 시술 및 치료가 끝나고 가시던 발걸음을 멈추고 음료수 한병을 건내고 가신분들도 계 그럴때 보람을 느낀다. 모든 환자들의 완벽한 치료가 최고지만, 100% 만족할 순 없지만 대체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은 만족해 하시는 것 같다. 앞으로도 보다나은 서비스로 환자들을 보살필 것이다.
-독자들의 척추 관절 관리를 위한 건강관리 방법.
▲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그런데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예방하려던 노력이 역으로 병을 만들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척추 운동도 마찬가지다.
또한 많이 알고 계시는게 오후에 하는 운동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오후에는 무게의 압박으로 디스크가 약해져 있고 피로 물질이 많이 축적된 상태이기 때문에 디스크 컨디션이 좋은 오전 시간 운동이 효과적이다.
허리 통증엔 수영이 무조건 좋다는 것도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 것이다. 요통환자에게 좋은 수영은 배영이나 자유형 정도이고, 평영이나 접영은 오히려 허리에 부담을 준다. 수영보다는 걷기가 관절 부담도 덜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어 좋다.
요즘 젊은 여성들에게도 요가가 인기가 많은데 요가를 한다고 허리가 아픈것이 당연한것이 아니다.
요가를 할 때 상체를 앞, 뒤로 심하게 굽히는 동작은 피해야 한다. 허리 등 몸에 좋은 요가라 할지라도 통증이 온다면 허리가 무리하고 있다는 신호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히 요통을 경험하는 것은 의자에 오래 앉아 있거나 무리한 동작을 하고 난 후다. 자리에 오래 앉아 있다 보면 자연스레 자세가 나빠지고 요통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때는 의식적으로 자세를 바로 하고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휴식을 취해주면 요통을 피할 수 있다. 특히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들의 경우 중간중간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펴주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요통을 예방할 수 있다. 물론 통증이 상당기간 지속되고 이유 없이 만성요통에 시달린다면 한번쯤은 정확한 진단을 받아 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요통이 일주일 이상 계속되고 허리뿐 아니라 다리부분이 저린 증상 등이 동반되면 척추센터를 찾아 원인 질환을 파악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안산, 서울, 일산 시민을 위한 병원, 시민들에게 친근함으로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는 행사 등.
안산은 2008년 2월에 개원했고 지난 1월 11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제2병원인 ‘서울 튼튼병원’이 지상 2층, 지하 1층에 총 80병상 규모로 문을 열었으며 오는 14일 ‘일산 튼튼병원’이 개원돼 안산과 인근 시민들, 서울 시민들, 경기 북부에 거주하면서 척추, 관절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도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우리 병원은 그동안 보건소, 동사무소, 일반기업, 노인회를 대상으로 한 무료건강강좌를 통해 척추, 관절, 성인병 등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예방 및 치료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또한 복지단체를 통해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추천받아 무료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김치나누기 행사 후원과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비 지원도 하고 있다.
자치단체(시,구,동)의 체육대회 및 축제시 무료의료지원을 통해 지역과 시민에게 보탬이 되고자 한다.
QI(의료의 질향상)를 통해 직원들의 서비스 개선활동을 펼쳐 의료의 질을 향상 시킬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실천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보건소 건강교육, 노인회, 동사무소, 일반기업체, 사랑의 쌀나누기운동, 무료수술, 어머니배구단후원, 결식아동급식지원, 장학기금 만련을 위한 사랑나누기 바자회, 체육대회 이동진료소(축제, 체육대회 등), 스마일 튼튼병원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병원에서 척추관절을 진료하기 위한 여러 최신장비 소개. 효능.
▲튼튼병원은 최첨단 특수 장비를 고루 갖추고 있다. 자기공명영상(MRI)은 GE1.5T 장비로 최신형이고 척추 관절 체외충격파치료기(ESWT), 전신 컴퓨터 촬영기(CT), 적외선 체열 검사기(DITI), 골밀도 측정기(BMD), 심장 복부 초음파 검사기 등 최첨단 기기는 환자의 상태에 맞는 검사와 치료에 정밀도를 높이고 있다. 수술을 하지 않고도 손상된 디스크(척추)의 통증치료에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는 무중력 감압치료기(IDD)도 갖추고 있다.
특히 최첨단 의료시설과 병원 전체를 전산화하는 처방전달 시스템(OCS), 의료영상 저장전송 시스템(FULL PACS), 전자의무기록 시스템(EMR)을 갖추고 있어 보다 빠르면서도 정밀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튼튼병원은 수술을 하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비수술 척추치료센터는 화학요법과 물리요법, 운동요법을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화학요법으로는 신경차단술, 복합 주사요법, 입원 주사치료, 감압신경성형술 등이 있다.
특히 척추수술에서 되도록 절개부위를 작게 하고 근육 손상이나 출혈문제를 줄이려는 의료진의 수술적 요법 에서의 열의와 실력도 남다르다.
최소침습 절개수술은 최소 절개만 하고 침습수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 직후 2~3일 후면 퇴원이 가능하다. 미세현미경레이저 디스크수술은 최소한의 상처만 내어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법으로 수술 성공률이 95%에 이른다. 내시경 디스크 제거술은 상처가 거의 없고 입원기간도 1~2일 정도여서 회복이 빠르다.
튼튼병원의 관절센터는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인공관절치환술, 관절경 수술 외에도 최신 관절염치료법인 연골판이식술, 자가연골배양이식술까지 시행한다.
-환자와 직원들을 위한 격려의 한마디.
▲먼저 환자의 아픔을 이해하고 환자들을 내가족처럼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튼튼병원의 안성범, 박진수 원장은 허리나 관절질환의 치료시 엑스레이나 단순한 물리치료에 그치지 않고 환자의 증상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 며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치료가 돼야 한다고 진료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들은 좋은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의사의 실력, 첨단 장비, 직원들의 친절도가 조합이 잘 어루러져야하는데 이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좋은 병원이라고 할 수 없다 고 덧붙였다.
튼튼병원은 향후 병원의 계획에 대해 2~3년 안에 전문병원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수도권 지역에 제 4병원, 제 5병원을 개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덩치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대학병원급이 갖지 못하는 신속한 진료와 치료가 장점인 전문병원의 특성을 살리고 뛰어난 의료진과 첨단장비, 친절한 직원 서비스에 지속적인 투자로 대형병원 이상의 만족감을 드리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이다. 튼튼병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친근하고 가족과 같은 병원으로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
